매주 빠짐없이로또합니다..
일년에 두세번 5000원이라도 당첨되는날이면 너무 기뻐여~
진심으로 로또됏다는사람 못본거같아요..
보셧나요?
매주 빠짐없이로또합니다..
일년에 두세번 5000원이라도 당첨되는날이면 너무 기뻐여~
진심으로 로또됏다는사람 못본거같아요..
보셧나요?
제주변에서는 본적이없는데
제친정엄마 아는분이 되었다는소리는 엄마에게서 들었네요
1등은 아니고 2등이였는데
그분이 탄돈이 1억2천정도였는데
그분이 사업하다가 망해서 빚이 1억이 있었는데 다 갚고
단칸월세방에서 살았는데 작은아파트전세(지방소도시)로 들어갔다고
엄마가 너무 기뻐했던것을 기억해요
그분은 사업망하고 들어간 회사잘 다니고 있구요
두부부가 그리 열심히 살더니 잘 되었다고 엄마가 너무 기뻐했거든요
저희 형부가 3등인가 되서
백만원 조금 넘게 받으셨어요.
근데 로또 턱 낸다고 그걸 다 쓰셨다는 ㅋㅋㅋ
그 sbs 무슨 퀴즈쇼 요즘 문자보내서 상금(?) 타는거
건너건너 사람이 받았어요.
2천정도인데 주위에서 하도 술사라해서 잠수탔어요 ㅋㅋㅋ
선생님한테 거한 밥 사줬다고,자세한 금액은 모르는데 천만원은 넘었대요
전 몇년전에 3등됐었네요..그때 140여만원이었지요..지금도 꾸준히 사곤하죠..
저희 남편도 몇년전에 3등 된 적 있어요.
그때 세금 제하고 240만원 조금 더 받아서 저랑 둘이 반띵했어요.
아...모두들 운이 좋으십니다!!!!!~
3등도 아~~~~주 힘든거잖아요
제 친정오빠의 절친 아버지가 로또 일등 걸려서 빚갚고 아들한테도 좀떼줬데요. 저희오빠 그래서 그런가 둘이 만나면 그친구가 밥을 주로 산다고...
언젠가돼겟지..언젠간 꼭.. ..될까
저도 5천원짜리 2주에 한번 사는데 4등은 세번 됐구, 울 큰집은 3등 당첨되서 컴퓨터 바꿨단 얘긴 들었어요. ^^
참, 제 친구 남편은 토토복권인가해서 8천만원인가 당첨됐는데 세금때고 6천정도 받았다고 했어요.
저희 신랑도 3등 됐어요
숫자 하나만 맞았어도 팔자 고치는건데 그때 150정도 받았어요
제가 다했어요 신랑 안주고
대학후배 사촌 여동생 3000만원. 2500은 결혼자금으로 500은 식구들 등등
제 후배도 30만원 받아서 술한잔 얻어먹었어요 ^^
시아버님 회사 동료아저씨
로또 초창기무렵 안양에서 2등 당첨 큰금액 십몇억원 ^^
당첨 담날부터 집에 많은 기관에서 후원해달라고 와서 잠수?하시고
아버님께만 연락오셔서 술한잔 하셨다네요.
그후로 안믿던 아버님도 가끔 사셨던듯 ...
아이아빠 사만몇천원 처음되던날
한턱낸다고 무려 십오만원 가량 긁고 오더군요ㅜ그후로 두번 더 되었으니 똔똔이네요
담주에 한번 사볼까요?♥
로또 당첨 받은 사람 신상을 어떻게 아는 걸까요?
당첨금 수령하면서 인적사항은 밝히겠지만 그걸 공개하는건가요?
로또 당첨되면 여기저기서 연락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첨되도 무섭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당첨되면 한국 떠나야 된다고도 하고.
아..당첨 담날이 아니고 수령 담날이였어요..
읽고보니 잘못썼네요.
그런데 진짜로 수령 담날부터 집앞에 양복입은 기관들 ..사회복지단체 등등
쫘르륵 오고 회사로도 오고 그랬답니다.
지금은 모르겠고 그땐 초창기때였어요.
봤어요. 아는사람 동생이 10억 당첨되서 형제 2명한테 2억씩 줬대요. 물론 그 동생은 결혼전. 신기했어요. 로또된 사람이 곁에 있어요. 꼭 내가 로또 된 느낌이였음
건너 아시는 분 1등이요
인생 바꼈죠
꾸준히 샀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의 시댁 어른이 됐대요. 1등.
그런데 원래 잘사시는 분이셨다고....ㅜ_ㅜ
그리고, 저번에!! 82에도 되신 분 있잖아요~~
그분, 로또 당첨금 어디서 찾냐고 글 올리시곤 금방 지우셔서,
방금 글 올리셨던 분 진짜 1등 되신 거였나보다고 하셨는데,
그때 82글 보신 분 저밖에 없는 건가요오~~??
부자들은 로또 안산다던데 인생 역전 될까봐...ㅋㅋㅋ
하고 올리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
부자들은 로또 안산다던데 인생 역전 될까봐...ㅋㅋㅋ 222222222222222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 친구 언니네가 즉석복권 된적 있어요. 오래전인데... 당시 언니가 말리는걸 형부가 우겨서 샀는데 차바꿨다고 들었어요.
울동네 아파트에 로또 1등 당첨된사람 있데요
그집아들이 우리애랑 같은 학교 다녀서 온동네 소문다났어요
근데 그집아들이름이 울 신랑이랑 이름이 똑같아요 ㅠㅠ
아직 이사는 안갔던데요
작은아버지 딸이 1등에 당첨되어 약 20억 수령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잘 사는 작은 아버지는 울 아버지한테 빌려간 돈 몇백을 안 갚는 심보는 뭘까요...
저 위에 계신 분 저도 그글 봤었어요.
댓글로 한 8개 달렸을때 없어지시더군요.
다들 축하한다고 ....
제친구 2등(고속도로 휴게실에서 그냥 자동으로 샀대요)돼서 8000만원 탔어요.
집안 빚 갚고 고민 털었어요.
제친구..12345등 다 됐어요 한회에...총 6억쯤? 그때 유난히 1등당첨자가 많았다네요 밥 못얻어먹었어요
회사분이 이등되서 오천만원 정도 받는거 봤어요.
그때 팀 전체 토니로마스 가서 식사 턱 얻어먹어봤어요
몇 년전에 3등 돼서 세금 떼고 140여만원 받은 적 있어요.
그 때 안 맞은 번호 하나가 41이었는데 내 번호는 14...
그 번호가 역전만 됐어도 진짜 내 인생 역전 됐을 텐데ㅎㅎㅎ
로또 2등이었는데 4천만원이었어요.. 그래도 얼마나 큰 돈입니까. 본점에 전화걸었더니. .그 은행 본점에서 ㅋㅋ 그냥 아무데나 가서 돈 타라고 하더래요..
왜. 로또 1.2등은 본점가서 돈 타야 하잖아요. 근데.. 4천이라고 하니까 그냥 암데나 가라고 해서.. 살짝 기분 상했다고 하더라구요... ^^
와우~
최근 많이읽은글에 올랐에요!!
자~~~~~
빨리들 로또합시다!!
시간 다됏어욧^^~
로또는 아는 사람 중에 없고...80년대에 그 옛날 주택복권...ㅎㅎㅎ..
당첨금 1억이었던거 그거 1등 당첨된 사람은 2명이나 알아요.
(그땐 1억갖고 2층 양옥집이나 아파트 한채는 살 수 있었어요)
한 주에 1등이 1명 이상은 불가능한 복권이니 지금 로또보다
더 확률이 어려운데..... 제 주변에서 2명이나 봤네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