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럽운 세입자만 웁니다..글(평)

로스트원두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2-02-24 18:20:12

댓글 감사해요..

글 펑 합니다...

IP : 220.89.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엄마가
    '12.2.24 6:39 PM (58.143.xxx.53)

    대기업 소유의 건물에서 18년간 영업하다가
    계약연장 불가 통보 받고 소송으로 맞섰는데
    결과적으로 법적인 도움 못받고 쫓겨나다시피했어요
    물론 권리금은 고사하고 막 단장한 시설비 한푼 못받구요
    법적으로는 보호 못받을거 같아요 안타깝게도...

  • 2. 로스트원두
    '12.2.24 6:43 PM (220.89.xxx.24)

    정말 속상합니다..온갖 빚으로 시작한 가게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끄나야하는지..
    하늘이,...원망스럽고 눈물만 나네요..
    몸쓸생각까지해봅니다

  • 3. 답답
    '12.2.24 6:59 PM (125.132.xxx.185)

    주인이야 무슨잘못이 있겠습니까? 내가 필요하니나가라는데. 권리금과 주인은 아무상관없는거아시잖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하늘이 무너질일이죠. 이권리금이란게 없어져야하는거같습니다.


    /

  • 4. ㅇㅇ
    '12.2.24 7:22 PM (110.14.xxx.116)

    그 전주인 찾아서 고소하세요.
    주인은 법대로 하자 없으니,
    님도 법으로 판결 받으세요. 6억 엄청 큰 돈이잖아요.

  • 5. ..
    '12.2.24 7:34 PM (218.238.xxx.116)

    그런식으로 권리금 날아간 사람 많답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권리금이란 제도 이래서 문제인거죠..
    얼마전에 여기에 대한 기사도 나왔던데 어쩔 수없다..라는거였어요.

  • 6. ..
    '12.2.24 7:54 PM (112.149.xxx.11)

    권리금 자체가 없어져야 하는데 그건 쉽지 않겠죠...
    권리금만 노리고 장사하는 사람도 많턴데....

  • 7. dd
    '12.2.25 2:18 AM (110.14.xxx.116)

    권리금. 우리나라에만 있는 거 아니예요.
    .. 님은 잘 모르면서 단정하네요.
    제가 살던 미국에도 권리금 있었어요. 한인사회만 있는게 아니고 어느 인종가게나 다 있었어요.

  • 8.
    '12.2.25 8:04 AM (58.148.xxx.60)

    정말 답답히겠어요
    법적인 방법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용산참사도 상인들이 권리금 보장해달라고 했는데
    안해줘서 그렇게 된거라 들었어요
    사람이 죽었는데도 그리처리되는 거 보면
    보장받을수 없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41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550
88740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789
88739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471
88738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1,241
88737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3,202
88736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978
88735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249
88734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1,082
88733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918
88732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532
88731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921
88730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227
88729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1,087
88728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2,063
88727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169
88726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193
88725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7,015
88724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352
88723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836
88722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913
88721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353
88720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552
88719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911
88718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346
88717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