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학교 다 이러나요? 전근 가시는 선생님 배웅하러

방학중인데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2-02-24 16:00:39

아이들보고 오늘 하루 학교에 오라고 연락 왔네요?안오면 결석이라고..

방학중인 아이들한테 번거롭게 따로 또 전근 가시는 선생님 배웅하러 오라는건 뭔가요?

그런거 결정 언제 나는거죠?

저 학교 다닐땐 종업식이나 그때 미리 조회하면서 인사하고 그랬건만..

IP : 112.166.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4:02 PM (211.108.xxx.43)

    초,중,고
    어디신데요
    그런 일도 있나?

  • 2. **
    '12.2.24 4:03 PM (211.108.xxx.43)

    출석일도 아닌데
    어찌 결석이 되는지..
    말이 아니됩니다

  • 3. ...
    '12.2.24 4:03 PM (112.166.xxx.49)

    중학교에요. 전근가는 교사가 소집한다기 보단 학교 차원에서 하는거 같아요.

  • 4. **
    '12.2.24 4:08 PM (211.108.xxx.43)

    생활기록부가 다 마감되었기 때문에 결석을 시킬래야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냥 하는 소리죠..

  • 5. 김희경
    '12.2.24 4:13 PM (61.97.xxx.43)

    제 생각에는 그게 맞는 것 같은데요? 몇년동안 수고하신 선생님께 마지막 인사 드리는 것이 왜 잘못된 건지요?
    개학해서 가면 벌써 전근 가버리시고 인사할 기회 조차 없는 것 보다
    그렇게 마무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 6. ,,,
    '12.2.24 4:15 PM (110.13.xxx.156)

    아니죠 개학전에 전근 가시는거 벌써 결정 났는데
    개학전에 다들 인사하죠 왜 인사할 기회가 없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7. 마음이
    '12.2.24 4:18 PM (222.233.xxx.161)

    여긴...그날 반 배정도 알려주고 전근가시는 선생님들 인사도 하고
    늘 봄방학에 하루는 학교에 가더군요

  • 8. ..
    '12.2.24 4:19 PM (211.201.xxx.99)

    자녀분이 몇학년인지 모르겠으나..
    전근가시는것 정도는 종업식 알려주지않나요?
    저희애 담임선생님도 가시더라구요.원글님 모르시는 사항이면..갑자기 결정난거같긴한데
    배웅해드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반장아이가 다 모이게 하려고 결석 어째고 한게 아닐까요?

  • 9.
    '12.2.24 4:29 PM (119.202.xxx.251)

    무슨 소설같은 이야기를...발령난지가 언젠데...

  • 10. 83
    '12.2.24 5:03 PM (122.37.xxx.2)

    이임식, 부임식, 반배정하러 봄방학중 일일 등교합니다.
    떠나시는 선생님 인사드리는일인데 ... 너무 삭막하네요.

  • 11. 휴...
    '12.2.24 5:55 PM (210.221.xxx.101)

    진짜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이들 종업식날에는 선생님들 인사발령이 안나지 않나요?

    보통 종업식 끝나고 며칠 후에 나는데 그래도 1년에서 2년씩 배우고 그랬을텐데 그거 인사하는게 뭐 대수라고..

    그리고 가서 오래 있다오는 것도 아니고 잠깐 갔다오는건데... 참 자식교육 잘도 시키시네요..

  • 12. ㅇㅇ
    '12.2.24 8:00 PM (1.64.xxx.57)

    교사 개인이 부른것도 아니고, 학교 차원의 소집일인 모양인데
    소집일이 방학 중 하루 정도는 있지 않나요?
    겸사겸사 모이라는것일텐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실까........

  • 13. ---
    '12.2.25 7:18 PM (118.44.xxx.217)

    현직 교사입니다. 종업식에는 발령이 안나요. 울학교에서는 소집일 이틀전에 발령이 완료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15 교과부 특별교부금은 일제고사순? 샬랄라 2012/06/13 1,078
119014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창업 18 창업아이템 2012/06/13 3,803
119013 운동장 김여사 사건 피해학생 중상해군요 5 민트 2012/06/13 3,770
119012 악수하면서 상대방에 손바닥 긁는 것은.. 20 dkrtn 2012/06/13 16,345
119011 아이들 책상의자 어떤게 좋을까요? 3 애들 2012/06/13 1,531
119010 요즘은 이쁘고 잘생겨야 겠더라고요. 1 ㄷㄷㄷ 2012/06/13 1,851
119009 동그랑땡할때 간장이나 설탕 안넣으시나요? 1 익기전에 타.. 2012/06/13 1,624
119008 신정동 운전면허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주니맘 2012/06/13 964
119007 괜찮은 호스팅 업체 추전해주세요 2 도움 2012/06/13 762
119006 앞짱구 딸아이 이마..피부가 함몰된것 같은데 살이 차 오를 수 .. 3 31개월딸아.. 2012/06/13 2,557
119005 노래제목 2 gain 2012/06/13 802
119004 자랑하는 엄마 6 대략난감 2012/06/13 2,641
119003 남해 해성 중고등학교 잘 아시는분? 남해 2012/06/13 1,125
119002 상처가 많이난 한*림 매실 버려야 할까요?? 1 유기농매실 2012/06/13 2,319
119001 블랙박스 설치건.. 1 용이 2012/06/13 977
119000 재활용 세탁비누 추천요... 1 ^^ 2012/06/13 1,082
118999 질투 많고, 샘 많은 사람은 어떻게 티가 나나요? 14 민들레C 2012/06/13 30,915
118998 영어유치원 다니지 않으면 영어배우는거 힘들어하나요?? 6 경험님들 궁.. 2012/06/13 1,961
118997 물이 갱기다?,캥기다?원래 말이 뭐죠? 5 우리나라말 2012/06/13 4,630
118996 문자로 용돈 달라고 메세지 보낸 베스트글 보니 4 열받은일 2012/06/13 2,293
118995 민주당 경선관리 기획단장에 선임된 추미애 그분의 일화. 28 민주당의희망.. 2012/06/13 2,513
118994 오래된 화장실 청소 도와주세요~!! 6 ... 2012/06/13 4,681
118993 아버지가 너무 안쓰럽네요... 2 ㅜㅜ 2012/06/13 1,543
118992 근데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면 다 빚지고 재산 홀랑 까먹게되나요?.. 3 궁금 2012/06/13 2,452
118991 오전에 남는 두시간..뭘할까요? 3 전업주부 2012/06/1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