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시효 지났다"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

세우실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2-02-24 14:45:13

 

 

 

 


"10년 시효 지났다"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
http://media.daum.net/issue/234/newsview?newsid=20120224124410594&issueId=234

"정수장학회 강제 헌납 주식 돌려줄 필요 없다"
http://www.ytn.co.kr/_ln/0103_201202241023272439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거부 ‘정면 대응’에 정치권 갈등 확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32221235&code=...

정수장학회 “박근혜, 우리와 무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32217175&code=...

[중앙] 박근혜와 '각별한 관계'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은…
http://news.nate.com/view/20120224n00583

[동아] 정수장학회, 총선 앞둔 박근혜에 발목 잡나?
http://news.nate.com/view/20120224n01215

문재인, 정수장학회 고리로 박근혜 또 비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23/0200000000AKR2012022321800000...

 

 

 

"강제"와 "헌납"의 이 불협화음이라니........

읽어보면 책임은 있으나 시간이 지나 법적으로는 돌려줄 필요가 없다는 말이라

총선을 앞두고 유도탄이 겨냥된 정수장학회 문제에서 박근혜 후보가 딱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발목 잡기가 아니라 자기 업에 걸리는 거고 아버지의 덕을 보기 위하면 업도 함께 짊어지셔야지.

기회가 있으면 영남대 쪽도 한 번 털어보면 재미있을 듯.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2:57 PM (180.231.xxx.30)

    장물도 오랫동안 버티고 갖고 있음 내것이 되는 거군요.
    우~와~

  • 2. 오늘 만평이
    '12.2.24 3:11 PM (116.122.xxx.90)

    아주 절묘합니다.
    장물이래도 그렇게 인간의 욕심과 선거에 미칠 영향으로 고민하고 갈등할것 같습니다.
    그러다 한번에 훅 갈거예요.ㅋ

  • 3. 박근혜씨가 간과한것~
    '12.2.24 3:15 PM (116.127.xxx.24)

    법의 용인은 받았더라도 국민적 용인은 불가능하다는것.
    어휴..........욕심이 뭔지......제 무덤을 파네요.

  • 4. 대통령 나온다며
    '12.2.24 4:42 PM (121.147.xxx.151)

    그까짓 정수장학회가 뭣이관대
    끝까지 부여잡고 안놓으려 발버둥인지
    저런 욕심을 보면 만약 절대로 네버 그럴일은 없겠고 없었으면 좋겠지만
    당선 된다면 그 욕심 누구 찜쩌먹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69 나의 이런성격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5 .. 2012/05/21 1,822
110768 아래 '혼자사시는 분들' 공포 얘기예요 ! 9 어휴... 2012/05/20 3,401
110767 통장 다 써서 재발급시 꼭 본인이 가야하나요?? 4 궁금 2012/05/20 8,946
110766 통증없는 대상포진도 있나요? 8 ... 2012/05/20 12,080
110765 남자의 말 질문합니다 3 뭐죠 2012/05/20 1,108
110764 정석원이랑 김무열이랑 17 저는요..... 2012/05/20 5,185
110763 한강변 아파트 소음 6 .... 2012/05/20 6,578
110762 선물 미국 2012/05/20 758
110761 어이없는 대사 보고 작가가 공부 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잘될꺼야 2012/05/20 2,548
110760 찰보리쌀도 칼로리가 높을까요? 1 찰보리쌀 2012/05/20 3,422
110759 남편이 마흔인데 빈폴가방 선물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어린느낌인가.. 4 무플좌절 2012/05/20 1,707
110758 초6 딸이 여드름이 심해요, 어떡하지요? 10 ***** 2012/05/20 2,483
110757 신들의 만찬...작가 누구,..?.피디 누구....?? 25 유치뽕 2012/05/20 9,147
110756 오늘 바보엄마 줄거리 어떻게 끝났나요? 1 바보엄마 2012/05/20 2,624
110755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34 ㅜㅜ 2012/05/20 9,364
110754 데이트 신청했는데, 8 데이트 2012/05/20 2,846
110753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738
110752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539
110751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844
110750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729
110749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900
110748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2,110
110747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922
110746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823
110745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