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이대세라..이런말하면 무식한 족자할매로 몰리기도하지만..
저는 아들선호가 아니라 제가 살아보니 아들로사는게 더 편하겠다 싶기도하고
이상하게 남자애가 더 귀엽더라구요.
잘꾸며줄 자신도없고, 딸은 예민하고 삐지기도 하니까 그런게 저는 힘들거 같았어요.
아들은 장인장모의 아들이라지만..어릴때 귀여운것만으로 그냥 만족하며 살아요..^^
크면 징그럽잖아요. 나는 귀여운모습을 보지만 며느리는 못보니까..그걸로 됨..
요즘 딸이대세라..이런말하면 무식한 족자할매로 몰리기도하지만..
저는 아들선호가 아니라 제가 살아보니 아들로사는게 더 편하겠다 싶기도하고
이상하게 남자애가 더 귀엽더라구요.
잘꾸며줄 자신도없고, 딸은 예민하고 삐지기도 하니까 그런게 저는 힘들거 같았어요.
아들은 장인장모의 아들이라지만..어릴때 귀여운것만으로 그냥 만족하며 살아요..^^
크면 징그럽잖아요. 나는 귀여운모습을 보지만 며느리는 못보니까..그걸로 됨..
돈이 많고 물려줄 재산 많은 집은 아직 아들 아들해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딸 딸 하지만
딸을 많이 나아서 나라가 온통 아마조네스면 로마가 왜 아마조네스가 왜 멸망했는가요/ 바로 국방에 관련되는 것을
게을리 하거나 남에게 용병에게 맡기어서 멸망했지요, 루이비통이나 샤넬에 먹혀버릴 한국의 미래가 두렵지 않으세요
저는 꼭 아들 낳고 싶었어요
이유는 아이를 하나만 낳고 싶었는데
저랑 여자아이 보다는 남자아이들이랑 더 잘맞고 잘 놀고
남편에게는 아들이 더 좋을것 같고
바람처럼 아들 낳았고 남편이 좋아해요
전 딸은 싫어요 한명의 사내 아이만 갖고 싶었어요
원래 아들 낳고 싶은건 여자들이 더 할껄요.
옛날 할머니들이 단지 대를 잇기 위해 아들아들했던것 같진 않아요.
좀 본능에 가까운것 같기도 하고요..
반대로 남자들은 딸을 많이들 원하더라구요.
특히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성격들을 지니면 아들을 더 원할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저희 진정쪽이 딸이 귀한집인데도 전 첫아이는 꼭 아들 낳고 싶었어요..
큰애 아들 낳았고, 둘째도 아들 낳고 싶었구요..
다행히 두아들 얻었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딸이 너무너무 낳고 싶은데..
그것만큼은 안되더군요....
전 다른 이유는 없고 제가 딸아이를 낳으면 이쁘게 키울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아들 낳고 싶었어요. 근데 딸을 낳았네요. 하지만 지금 너무 이쁘고 좋아요.
저요. ㅋ
전 이상하게 꼭 남자아이가 가지고싶었어요.
무슨 남아선호사상이런게 아니라... 저희집이 오빠랑 저 이런데..
전 오빠가 있어서 너무 좋고. 지금도 좋고
(장가간지 수십년됐어요.)
집안에 아빠와 오빠가있다는게 너무너무 든든했거든요.
그리고 첫조카가 남자아이라..그 남자아이의 이쁜면을 너무 알아버린터라
꼭 남자아이가 낳고싶었어요.
분명 여자아이도 여자아이나름대로 얼마나 이쁘겠어요.
전..아마 조카가 여자아이가 없어서 그 이쁨을 잘 몰라서 더 그랬을것같아요.
성별확인하고.. 남자아이라고 얼마나 좋아했는지몰라요.
지금은 둘째임신중인데요...
딸낳고싶네요.^^
뭐 아들이어도 키워보며 뭐가좋은지 아니까 놀라거나 나쁠껀없지만~
분명 여자아이만의 사랑스러움이 있지않을까 기대중이에요.
저도 아들이 좋았어요
제 성격도 워낙 선머슴아같고, 말없고 그런편이라
딸낳으면 어떡하나..걱정 많이 했어요
다행히 아들 낳았네요
성격도 비슷하고 좋습니다.
저는 딸이면 머리도 묶어줘야하고 옷도 예쁘게 입혀야하고 발레같은것도 시켜야할것같고 왠지 귀하게 키워야할것 같아서 마트 짐도 좀 들어주고 옷도 막 입히고 막 키워도 되는 아들이 갖고 싶었어요. 저희 남편도 아들 원했구요.
주변에서는 딸이 좋다 좋다 하지만..
전 아들이 좋아요. 그것도 아빠 쏙 빼닮은 아들 낳아서 넘 이뻐요 ㅎㅎ
아들 귀한 집으로 시집 가서 무의식 중에 아들을 많이 바랬어요. 멋진 남자들 보면 '저런 아들 있었음 좋겠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딸 낳고 키워 보니까 '딸은 꼭 있어야 할 것 같고 아들도 있으면 더 좋겠다'로 바뀌었지요. 지금은 딸 하나, 아들 하나예요. 엄마한테 딸이 필수이듯 아빠한테도 아들은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바라던 아들도 낳게 되었네요.
제가 좀 성향이 여성스럽지않는 탓에 아들을 원했어요.
섬세한 딸내미보단 아들이 낫지않을까란 막연한 생각에 ..그런데 딸을 낳았어요
낳고보니 ..힘찬 다른집 아들에 비해 육체적으로 조금은 덜 힘들어 다행인가싶기도 하지만
좀 더 커서 나와 성향이 너무 다르면 어떡하나란 걱정이 들기도해요.
전 다른여자들의 섬세함을 따라가기에는 너무 둔하거든요 --
제가 공주과가 아니라 여태껏 신부화장 이후로 화장도 거의 안하고 살고 귀도 안뚫고 반지,목걸이 이런 것도 안해요. 디스코 머리 땋고 이런 것도 잘 몰라요..(딸 셋인 집이라 엄마가 절 아들처럼 키워서...ㅠ.ㅠ)
딸 낳으면 예쁘게 공주처럼 키워주고 싶은데 제가 그렇게 해줄 자신이 없어서,,,그냥 나하고는 아들이 맞겠다..싶었네요. 그리고 아들이 나왔구요..
쓰고 보니 저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ㅋ
딸이 대세라 하나 결국 아들낳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전 둘다 낳았지만 제 성향은 딸보단 아들과 맞네요...
저는 임신했을 때 정말 아들딸 욕심없었고 딸낳음 같이 소꿉장난 할수 있어 좋겠다; 정도.
그런데 아들은 왠지 하나 갖고 싶었어요. 제가 여자라서 모르는 생활, 혹은 정말 정신도 몸도 멋진 남자로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결혼 전부터 있었거든요.
첫째가 아들이였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도 있어서. 제 위에 오빠가 있어 어릴때 너무 잼나게 논 추억이 있어서요...
딸이였더라도 이뻐겠지만 지금은 아들이 옆에 있어 너무 좋아요
저도 아들 낳고 싶었어요..
왠지 딸은 좀 조심스럽기도 하고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보편적으론 아들보단 딸들이 또 까탈스럽고 예민하잖아요.. 머리 빗는거하며.. 외모도 좀 꾸며줘야하는데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서요.. 삐지기도 잘하고... ^^ 그래서...
다행히 아들 낳았고.. 좋아요..
생각했던 대로 혼내거나 그래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네요.. ㅎㅎ
참, 장인장모의 아들이 된다고 누가 장담하던가요? 우리나라 남자들 그런 사람들 절반도 안될껄요???
아들이든 딸이든 성향에 따라 자기 부모에게 잘하는거죠....
아들 키워 놓으면 장인,장모 아들 된다는 발상 넘 오바스러워요. 요즘은 아들이나 딸이나 다 오냐오냐 커서 솔직히 사위도 처가에 돈이나 많고 해야 처가 쪽에 친근해지지 자기 부모보다 장인,장모한테 잘할 거라는 건 착각이예요
엄마성격 따라가는것 같기도해요. 저도 좀 덜렁덜렁하고, 털털하고 꾸미는것도 못해서 딸 낳으면
내 딸은 나 같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들낳았죠..
아들치고 예민하지만 기본적으론 남자애라 그런가 맞춰주기가 편해요. 같이 몸으로 노는 것도 재밌구요..
그냥 똑같이 외동딸인 여자친구 데려와서 저희 아들은 사돈댁가면 아들노릇하고, 며느리는 저희집 와서
제가 딸처럼 예뻐해주면 좋겠다... 막연하게 생각해봤어요.
지금도 다른 집 딸들 보면 참 이쁘고 귀하던데 막상 며느리로 오면 미운 것도 보일까요?
지금 생각으론 마냥 이쁘고 기특할것 같아요.
근데 장가 보내려면 앞으로 20년은 지나야 될 것 같네요. 아직 초딩이라 ㅋㅋㅋ
저는 딸도 좋긴했는데 남자아이가 더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딸은 예뻐야지 세상살기 편한게 사실인데 자신도 없구요.
저도 성격이 털털한편이라 여자애 머리묶어주고 이런걸 못해요 심지어 제머리도 간수를 못하네요 ;;
글구 여자애기는 귀여운데 6살정도 이상되면 여자애들 특유의 세침떼기? 삐지거나 토라지는 꼴을 싫어해요 얌체라고 해야하나 그런모습이 너무 싫어서 막연히 여자애는 거부하는거같아요
아들낳아키워보니 삐지는 일이 없어 좋네요 ㅋㅋ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고 허허거리고 무거운짐 자기가 들겠다고 여자를 보호해야한다고 앞장서는 모습 보니 귀엽기도 하고요 ㅎㅎ
아들낳고 싶었어요
전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이 예쁘더라구요..
새침한 여자아이들은..피곤했어요..ㅠ.ㅠ
꾸며주기도 힘들것 같고 클때까지 딸은 엄마손을 계속 타야하고..
부지런하지 못한 저한테는 아들이 딱이더라구요
웬만한건 아빠랑 해결보고..집안에 남자만 둘이니까 저를 많이 위해주기도 하구요..ㅎㅎ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데 아직까지는 딸이 아쉬워본적이 없어요..
저도 미혼 시절부터 남자아이가 더 좋았어요.
옷도 남자애들 옷이 더 예뻐 보였구요.
원대로 지금 아들 둘인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해봤어요.
다행인지 남편도 아들이 훨씬 좋다네요.
잘 생각해보니 제가 아마 좀 시크한 성격 좋아하고
귀차니스트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아기자기 꾸며 줄 자신도 없고, 애교 떨고 말 많은 거 귀찮아해서 그런가봐요.ㅠㅠ
약간 둔한 듯 하면서 듬직한 성품을 좋아해요.
저도 남자아이가 더 좋았고 아들낳고 싶었는데요..
낳고보니.. 저는 남자아이가 더 잘 맞긴해요..
하지만 제 이기심에는 딸이 필요해서 딸을 낳고 싶어요..
저는 예전 아들이 대를 잇는 그런걸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남자애를 더 잘 키울거 같았는데 지금 잘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 낳고 싶었어요. 울 아들 낳을땐 성별감정 안해줬었는데..의사가 넌지시...뭔가 보이네요?할때 앗싸 했답니다.
뱃속에 있을때 왠지 아들같다고 느꼈고 아들이길 바랬어요
전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까치집된 머리도 귀엽고....
제가 무뎌서 딸과의 감정씨름 생각만해도 자신없구요. 지금 아들내미 십년 넘게 키웠는데 지금도 너무 귀여워요. 뚱딴지같은 소리할때 재밌구요.
아들을 낳고 싶었던 이유는
1. 다이어트 걱정 없이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어릴 땐)
2. 운동신경이 여자보다 좋아서 열심히 뛰어댕기며 놀 수 있으니까
3. 수학을 잘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영역이 넓어질 듯
4. 집에서 빨리 내쫓을 수 있음
입니다. 즉, 제가 수학, 체육, 다이어트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부모님이 놔주질 않아서 독립도 힘들었고요. 여자로서의 굴레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 흠.
근데 아들이랍니다 ㅎㅎ
위에 님처럼 제가 나중에 딸 팔짱끼고 영화보러다니는 분들 부러버서 이기적인가요.
의사샘이 꼬츄 보입니다 하실때 뙇
암튼 지금은 만날만날 세뇌합니다
얘는 딴 녀자의 남자다!!하고요
장인장모의 아들이다 라는 주문도 있군요 ㅎㅎ
오바라기보단.
너무 시댁에서들 아들을 안 놔주시니까 쿨럭
쿨한 시어머니로 늙고파효
지금 임신중인데 단연코 아들 원해요. 나중에 외롭네 어쩌네하는데 저는 원래 저랑 아주 코드가 잘 맞는 몇 명하고만 사귀는 스타일이라 어차피 자식 크고 난 후 친하게 지낼 생각없어요. 딸이고 아들이고 애가 20살만 넘으면 독거노인이라는 마음으로 내 친구, 자매랑 어울릴꺼에요. 주변에 여자만 있어서 여자들 소소한 일에 신경질부리고 예민한거 지긋지긋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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