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 찔때 비법이 뭔가요

어려워요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2-02-24 13:12:18

양배추 생각보다 찌기가 싶지가 않네요

식당에서 보면 양배추를 몇등분으로 나누어 썰어 그냥 한번에 쪄서 주던데

하나도 덜 익은거 없고 너무 무르지도 않고 적당하게 되던데

 

집에서 찌면 쉽지가 않네요

양배추 몇등분해서 그냥 찌면 속은 익지도 않고 겉은 익고

그래서 잎을 하나씩 떼어내서 찌거든요

그래도 잎이 다 두께가 다르니 익는 속도가 다르고

 

방법을 다르게 해서 그냥 한잎씩 떼어 끓은 물에 샤브샤브처럼 넣었다가 익혀내라고 해서

했더니 그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양배추 쌈 해서 먹으려는데

어떻게 쪄야 맛있나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IP : 116.122.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1:21 PM (180.230.xxx.22)

    양배추 농약도 많이 한다던데 식당에서는 씻지도 않고 통째로 채썰고 음식하더라구요...
    전 한장씩 떼고 씻어서 그냥 끓는물에 시금치데치듯이 잠깐 데쳐서 채로
    한꺼번에 건져서 물빼고 먹거든요
    전 채로 먹을때는 통째로 채썰어서 물에 담궈놨다가 몇번 헹궈서 야채탈수기에
    물기빼고 먹는데 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2. 식당 비법
    '12.2.24 1:28 PM (210.221.xxx.7)

    양배추 비법은 데치는 것이래요
    저도 최근에.....

  • 3. ..
    '12.2.24 1:36 PM (14.47.xxx.160)

    전 찜기에 얹어 찝니다..
    무르게 찌지않고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불끄고 잠시 놔둔다음 접시에 옮겨 뜨거운 기 빼줍니다.

  • 4. ...
    '12.2.24 1:41 PM (118.32.xxx.104)

    전 데쳐 먹거든요.
    왠지 농약도 씩겨 나갈것 같고 해서요;;

  • 5. 눈부시게
    '12.2.24 2:36 PM (114.204.xxx.10)

    한 장씩 떼어서 씻은 후에 끓는물에 굵은 줄기가 있는 쪽부터
    넣고 4분정도 데쳐요. 그런 다음 찬물에 행구지 말고 한 김 나가도룩
    소쿠리에 담아 놓으면 무리지도 않고 식감이 살아있는
    양배추를 먹을 수 있을께예요.

  • 6. 보리
    '12.2.24 10:23 PM (124.50.xxx.68)

    제가 최근에 양배추 잘찌는 법을 익혔어요.
    처음부터 찌지 마시고 김이 날 때 양배추를 넣어서 3,4분 찌세요.
    적당하게 쪄집니다.

  • 7. ..
    '12.2.24 10:45 PM (182.211.xxx.12)

    데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07 아이책상과 컴퓨터 책상 끝이없구나... 2012/02/24 760
75106 이걸 다 지를거예요!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 41 으아 2012/02/24 17,074
75105 원래 상사는 일을 한개도 안하는 존재인 건가요? 5 .. 2012/02/24 1,737
75104 오휘 각질제거제 이름 아시는 분.. 4 화장품 2012/02/24 2,077
75103 박정현...위탄에서 좀 실망이에요 33 의아 2012/02/24 10,490
75102 에버랜드 제휴카드로 결제시, 신분증도 제시하나요? 2 아기엄마 2012/02/24 3,059
75101 오늘 위탄출연자들 14 ㅇㅇ 2012/02/24 3,348
75100 어린 자식 통제 못하고 남에게 피해주고 사과도 안하고 도망 131 깜찍이 2012/02/24 12,099
75099 꿈풀이해주세요 4 2012/02/24 1,778
75098 '나더러~' 어디서 많이 쓰는 말이에요? 7 ... 2012/02/24 1,032
75097 아이가 뿌연 소변을 봅니다.. 1 ... 2012/02/24 3,572
75096 레인부츠 있음 유용한가요? 7 ..... 2012/02/24 2,422
75095 조중동, 대법원 판결나자 대기업 손해볼까 전전긍긍 1 그랜드슬램 2012/02/24 671
75094 피자집 알바 2 .. 2012/02/24 1,197
75093 혼자 사는데..오싹한 연애를 봐버렸어요 4 ㅜㅜ 2012/02/24 3,158
75092 이마트 자연주의 제품 품질은 어떤가요? 7 자연주의 2012/02/24 4,471
75091 하이킥 mbc파업때문에 이번 주 특집방송 한 건가요? 왜 안하죠 2012/02/24 680
75090 카레를 소분하려는데 용기가 없어요. 7 카레 2012/02/24 2,142
75089 남편 친구들 이야기좀 해볼까 합니다- _- 3 친구님들 2012/02/24 1,722
75088 내일 먹을 잡채랑 약밥 미리 해도 될까요? 9 음식초보 2012/02/24 2,275
75087 해품달 연기 논란 31 뒷북여사 2012/02/24 4,056
75086 숨이차요 4 .. 2012/02/24 1,638
75085 <와이파이~>라는 말이 들어간 속담<?>있.. 4 속담??? 2012/02/24 1,037
75084 흙살림 하시는 분 계신가요? 식생활개선... 2012/02/24 879
75083 길을 가면서 귀에 꽂고 듣는 작은 라디오 이름. 4 딸기우유 2012/02/24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