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생각보다 찌기가 싶지가 않네요
식당에서 보면 양배추를 몇등분으로 나누어 썰어 그냥 한번에 쪄서 주던데
하나도 덜 익은거 없고 너무 무르지도 않고 적당하게 되던데
집에서 찌면 쉽지가 않네요
양배추 몇등분해서 그냥 찌면 속은 익지도 않고 겉은 익고
그래서 잎을 하나씩 떼어내서 찌거든요
그래도 잎이 다 두께가 다르니 익는 속도가 다르고
방법을 다르게 해서 그냥 한잎씩 떼어 끓은 물에 샤브샤브처럼 넣었다가 익혀내라고 해서
했더니 그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양배추 쌈 해서 먹으려는데
어떻게 쪄야 맛있나요
비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