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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린대추가 너무 많은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대추 조회수 : 28,148
작성일 : 2012-02-24 12:57:50

봄맞이 냉장고 비우기 하고 있는데요

진짜 냉장고가 점점 비워지고 여유공간이 생기고 너무 좋습니다.

한동안 식재료도 안샀구요^^

 

근데 마른대추가 너무 많아요..

동생 폐백때 썼던것부터 다른데서 받아온것도 많고 정말 많아요..ㅜ.ㅜ

 

대추 소진하려고 요즘 대추 5알 정도씩 넣어 연하게 끓여 보리차 대신으로 먹고 있구요

조림 요리하거나 할때 조금씩 넣고 있는데

줄어들지가 않아요..

 

어떻게하면 확 줄일 수 있을까요?

 

냉동실에 들어간지 좀 오래된 대추라 주변에 드리긴 죄송하구요..

IP : 125.186.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씨를 발라내고
    '12.2.24 1:01 PM (121.147.xxx.151)

    껍질채 갈아서
    뭉근하게 푹 끓여서 대추고 만드셨다
    물에 타서 드시거나
    조림용에 섞어서 요리해 보세요.

  • 2. 대추초
    '12.2.24 1:03 PM (110.15.xxx.248)

    대추 씨 빼도 되고 (먹을 때 편하죠) 그냥 해도 되는데요
    대추를 그냥 시럽에 넣고 졸이는 거에요
    물을 먹기 때문에 질기지도 않고 간식으로 먹기 딱 좋구요(달아요...)

    아니면 대추를 물 붓고 푹 삶아서 (압력솥에)
    씨를 걸러 내세요
    그 대추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약식할 때 아끼지 말고 넣어 드세요
    대량 소비하기는 이게 더 좋아요

  • 3. 대추초
    '12.2.24 1:33 PM (110.15.xxx.248)

    대추고는 약식만이 아니고 연근조림, 우엉조림 같은데 넣어도 맛이 색달라서 울 집은 잘 먹어요.
    뜨거운 물에 타서 먹기도하구요

  • 4. ,,,
    '12.2.24 1:44 PM (112.72.xxx.71)

    대추잼 생각보다 맛있어요 구수해요깊은맛도 나고요

  • 5. ...
    '12.2.24 1:47 PM (222.109.xxx.30)

    씨 빼고 두세등분해서 20알씩 밥할때 넣어서 하면
    맛있는 대추밥이 되어요.

  • 6. 지금
    '12.2.24 2:10 PM (211.253.xxx.18)

    전 지금 대추가 많이 필요한데..
    요번에 대추를 못 샀어요. 대추값이 많이 비싸져서...

    생강이랑 대추넣고 꿀에 재놓고 수시로 먹어요.

  • 7. ..
    '12.2.24 3:04 PM (222.99.xxx.13)

    국산대추인가요..
    장터에 저렴히 올려보세요.
    사고싶은 분들 많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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