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망좋은 동, 조용한동 어느아파트 선택하시렵닉까?

사과짱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2-02-24 12:14:56
안녕하세요.지금은 전세를 살고있어요.여기는 일산 탄현이구요.아이는 초등5학년 올라가는 남학생있습니다.지금집 만기는 6 월 인데 주인은 전세금 올려서 2 년 더 살아도 된다합니다.그런데 아이가 중학교 가면 내집이  있어야할것 같아서요.바로 옆동에집이 나왔어야.전세끼고 이 기회에 사놓고 싶은데 하나는 도로옆 끝라인 옆7호라인 올수리  이억사천 32평 17층에 13층 입니다 전망도 좋아요.단점은 주차면이 좀 불편하고 도로옆이라 버스들도 많이 다니고 2차선 도로 여름에 시끄럽다합니다.다른하나는 
 17층에 14 층 3 호 라인입니다.안으로 들어가 있어 도로에는 떨어져 있습니다.  고친곳도 없구 가격은 이억이천삼백 입니다.천삼백 하지요.전세줄건데 구지 고친집말고 싼집을 살까? 아니며느수리된 집이 나을지 아님 친구 말대로 더 고민해보구  아이생각해서 중학교는 좀더 학 군좋은 곳으로 가야하는지 조언해주세요.두집중 어느집이 더 나은건가요? 아이패드로 쓰는글이라  더미에 글은. 실수입니다.고맙습니다   






                    
.고친곳없구 집은 그냥그렇습니다.그곳은  이억이천삼백 입니다.천삼백 하지요.조용하구 아주 중간라인 입니다.
IP : 218.156.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2.24 12:19 PM (219.251.xxx.5)

    저는 조용한 집..
    맘에 들게 고쳐서~~도로변 소음,생각보다 괴로워요..분진문제도 있구요.

  • 2. 아라연
    '12.2.24 12:22 PM (128.134.xxx.90)

    전망 좋은 집 살다 조용한 집으로 이사 왔어요.
    저는 집은 조용한게 좋습니다

  • 3. 오늘도 행복
    '12.2.24 12:28 PM (211.110.xxx.2)

    저도 조용한 집~
    도로변 소음,분진 너무 싫어서
    저도 4월에 이사가네요

  • 4. 저도
    '12.2.24 12:35 PM (168.131.xxx.200)

    조용한집. 전망좋은거 아무 필요없더라구요. 밖에 내다 볼일이 없어요.

  • 5. 사랑이여
    '12.2.24 12:37 PM (222.237.xxx.223)

    조~~~~~~~~~~용한 집이요.
    교통복잡??? 먼지가 날아오고 그 먼지...집으로 다 들어옵니다.
    더 가관인것은 교통소음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는데요? 환장할 지경이죠.
    조용하게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 6. 크용
    '12.2.24 12:40 PM (175.193.xxx.223)

    조용한집이요...전망 볼일 손님올때
    외엔 밖에 눈길안가요 하지만 소음 먼지는 견디기 힘들어요

  • 7. 길가라인 비추...
    '12.2.24 12:57 PM (211.215.xxx.39)

    미칩니다.
    소음,공해...
    전망은 개뿔...
    리버뷰...전망 죽이는 집에 살다가 미친듯이 도망 나왔어요...
    강변도로 분진,소음...24시간....지속입니다.

  • 8. ...
    '12.2.24 1:14 PM (110.14.xxx.164)

    조용한집요

  • 9. 당근
    '12.2.24 3:29 PM (1.227.xxx.83)

    조용한 집이죠. 전망이 정말 돈이 될 만큼에 수려한(집값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리라면 당연히 조용한 집이죠,. 특히 도로가 집은 여름에 문열어 놓으면 전화소로 티비 소리도 잘 안들릴 정도로 웅웅 거리고
    무엇보다 시컴 시컴한 도로가 먼지 장난 아닙니다. 살아봐서 알아요.
    조용한 집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80 저희 조카가 국어 능력이 아주 뛰어난거 같은데요.. 4 ... 2012/03/24 1,914
85779 목소리 좋은 선남과..선보고 왔어요.. 37 -_- 2012/03/24 10,347
85778 루이비통 엘립스 가방, 40~50대에 들기 어떤가요? 19 빛좋은토요일.. 2012/03/24 5,640
85777 주변에 자녀없는 가정을 보면 그리 불쌍해보이나요? 48 야옹 2012/03/24 12,772
85776 뉴욕 타임즈 166회 보다가... 8 흠....... 2012/03/24 1,175
85775 안티이명박 까페지기님 운명하셨네요 32 ㅠ.ㅠ 2012/03/24 4,519
85774 눈이 오네요 9 인천 2012/03/24 921
85773 남편이 주식이나 선물을 하는지 알아보려면 2 웃자 2012/03/24 1,101
85772 어찌 처신해야?? 3 나라냥 2012/03/24 898
85771 먹을 때 짭짭 소리내며 먹고 자기가 귀엽게 먹고있다고 생각하는 .. 13 짭짭 2012/03/24 3,211
85770 암웨이 12 후후 2012/03/24 2,354
85769 육아상담 3 엄마 2012/03/24 601
85768 아래 제 거북이 결과 1 정말정말 2012/03/24 732
85767 40대 골드미스 우리 형님의 거북이 4 ^^;;;;.. 2012/03/24 3,446
85766 옥션에서 KT-->SKT나 엘지로 번호이동 하는거 찾으려면.. 2 스마트폰 2012/03/24 506
85765 혹시 암이신데 방사선치료 해보신분 7 올리 2012/03/24 1,896
85764 인터넷을 치면 광고싸이트가 연결되요 3 .. 2012/03/24 809
85763 혹시 여기 학창시절에 너무 친한 단짝과 사랑을 해보신분 계신가요.. 4 호박덩쿨 2012/03/24 1,497
85762 군면제,전과자 1위 탈환, 민주통합당이네요 18 한심한넘들 2012/03/24 1,317
85761 울남편 심리테스트 원대합니다 ㅋㅋ 1 원대하다 ㅋ.. 2012/03/24 1,358
85760 4년동안 온갖악행 국민무시하던 놈들이 또 표를 달랍니다 3 투표로 응징.. 2012/03/24 640
85759 자녀와 세대분리 하면 건보료 따로 내나요? 4 건강보험료 2012/03/24 3,988
85758 컴??? ,, 2012/03/24 308
85757 코스트코에서 파는 다양한 커피중 뭐가 맛있을까요? 5 qq 2012/03/24 1,899
85756 거북이ㅎㅎ 3 정말정말 2012/03/24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