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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정한 분란세력이 있나요

구리구리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2-02-24 11:19:49

마리아라는 요새 신흥본좌로 등극하신 님하며,( 이 님 혹시 이전 깜놀님은 아니겠죠? 쓰는 폼이 빵상스러운 게 쉽게 연상작용을. ㅎㅎ)

밑에 임대아파트 글 쓴 아이피,

필리핀 메이드 글 쓰면서 매번 애 낳는 것에 극도의 혐오감을 보이는 논란 아이피  등등

딱 정치분란글이 아니더라도 갖가지 주제로 저질천박스러움을 뽐내면서 눈쌀 찌푸리게 하거나 논란이 과열되게 하거나 그러네요.

이게 신규 수법인가요. 직접적인 정치 분란 외에 게시판 자체의 저질화를 노리는?

공통점이 글 쓰는 횟수도 평균 이상이고, 관심분야도 아주 폭넓고ㅋㅋ, 자기 주장에 매몰돼서 남이 뭐라든 신경 안 쓰고, 따박따박 열내서 반박하는데 봉창 두드리는 답이 대부분이고......

말하자면, 소통이 목적이 아닌 배설이 목적인 님하들 같아요.

그냥 이런저런 사람도 있다고 넘기려다가도, 일전 일베건도 있고, 시기가 시기니만치 자란지 솥뚜껑인지 눈 부릅뜨게 되네요.

IP : 211.41.xxx.1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2.2.24 11:23 AM (58.123.xxx.132)

    제가 작정하고 아이피 몇개를 기록하면서 글과 댓글들을 봤는데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세력들이 있어요. 알바들 패턴이 예전에는 혼자서 정치관련
    택도 아닌 글 달고 댓글로 싸우고 그러더니, 요새는 좀 진화를 한 거 같더라구요.
    둘이나 셋이서 좀 민감하거나 댓글 많이 달릴 이슈나 비상식적인 떡밥을 던지거나 하고
    댓글로 그 둘이나 셋이 편 들어가며 싸우고 살살 긁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하나 걸리면 바로 인신공격으로 들어가구요. 알바들 소행이라고 봐요.
    안 그러면 그렇게 열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그것도 몇몇 아이피가 짜고 그럴 수는 없죠...

  • 2. 나거티브
    '12.2.24 11:26 AM (118.46.xxx.91)

    마리아-야고보는 이틀 동안 글 올린 게 19개, 댓글까지 달고 다니고...
    게시판에 악플 많다고 선동하고 김혜경샘한테 사이트 관리하는 글도 2개네요.
    일상글 비슷한 것도 올리는데... 진정성이 안 느껴진달까...
    게시판에 양으로 승부하는 듯...

    이상한 논란글-물론 자게에 논란을 부르는 글은 자주 있지만-도 지나치게 자주 있어요.

    양으로 밀어서 게시판 망가뜨리려 하나 봅니다.

  • 3. 있어요...
    '12.2.24 11:27 AM (58.123.xxx.132)

    위에 글쎄요님 말씀대로 알바가 되고싶은^^;; 잉여들도 있구요,
    잉여의 탈을 쓴 알바들도 있어요. 아... 아이피 적은 거 공개하고 싶어요.
    하도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하길래 작정하고 적어가면서 보니까 대충 나오더라구요.
    어떤 아이피는 잉여, 어떤 아이피틑 알바 하구요. 82 죽순이 인정이네요... ㅎㅎㅎ

  • 4. ...
    '12.2.24 11:27 AM (121.164.xxx.26)

    저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능하면 그런 글에는 댓글을 달지않아요..
    아마도 선거 철이라서 더 심해지겠죠.
    작정하고 분탕질하는 사람들이라서
    한동안은 그러려니...휘둘리지말고 적당히 걸러가며 지내는게 좋을 듯 해요.

  • 5.
    '12.2.24 11:29 AM (211.41.xxx.106)

    있어요님! 잉여와 알바를 구분하시다니! 그 내공 및 스킬 좀 공유합시다. 아주 공익스러운걸요.^^
    여기서 아이피 풀어놔보면 또 몰려와서 깽판 놓으려나요.

  • 6. 현명한 대처
    '12.2.24 11:32 AM (117.120.xxx.133)

    있는거 같아요 정말 그저 무시하는게 최고인듯 어떤분 말씀대로 82의 인기 덕이죠 ㅠ.ㅠ

  • 7. 있어요...
    '12.2.24 11:34 AM (58.123.xxx.132)

    저 말고도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82 죽순이분들이 정말 많아요.
    아이피 풀어놓으면 또 다른 놀이터가 될까봐 자제하는데, 가끔 너무 심하게 나간다 싶어서
    댓글 달려고 하면 벌써 저보다 먼저 알고 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총선에 대선까지 겹친 올해는 정말 게시판이 누덕누덕해지겠다... 하고 각오하고 있어요.

  • 8. 나거티브
    '12.2.24 11:36 AM (118.46.xxx.91)

    잉여와 알바의 구분 스킬은 저도 궁금하네요.

  • 9. 호박씨
    '12.2.24 11:52 AM (116.41.xxx.41)

    위에 언급한 내용들에 공감 하면서도 또한 지속적으로 알바 타령하는 사람도 같은 부류 일겁니다,,,,무슨 이곳이 자기들 만의 성지인것처럼 점령군 처럼 나대는 느낌 별로 입니다,,

  • 10. 윗님 그런 사람들과
    '12.2.24 12:00 PM (112.153.xxx.36)

    알바타령하는 사람들이 같은 부류라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분탕질하는 사람들과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찌 같다는건가요?
    절대 같은 부류가 아니죠.

  • 11.
    '12.2.24 12:36 PM (211.41.xxx.106)

    호박씨님같이 느낄 수도 있겠죠. 님이 어떤 지점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다들 체감지수가 다르니까요. 이 사이트 오는 횟수나 애정도, 예민도 등등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님처럼 양비론으로 뭉뚱그려버리면 결국 게시판 저질화 나아가 초토화가 목적인 사람들에게 맞춤 놀아나는 것 같아요.
    저는 알바 변별하려는 님들이 "나대는 점령군"으로 안 보이고 최소한의 방어와 게시판을 지키려 수고하는 님들로 보여요. 그런 노력조차 없으면 호박씨님같은 님들도 여기 지금만큼 누릴 수 없을 거라 봅니다.
    변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오류 때문에 변별 시도 자체를 아예 안 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분리수거 안 하면 환경오염되잖아요.;

  • 12.
    '12.2.24 1:05 PM (175.117.xxx.237)

    그렇다고 봅니다 새로운 전략이랍시고 짜온 것 같아요 분란팀
    말도 안되는 개소리 쓰고 회원들끼리 치고박고 하는 걸 의도하는 것 같아요

  • 13. 제 생각엔
    '12.2.24 1:09 PM (175.124.xxx.102)

    나이 어른 청년들이 여기 여자님들 사고 방식을 바꿔 보겠다는 굳은 의지로 글을 쓰시는것 같단.
    노인네가 보면 참 웃기죠 잉? ㅋㅋㅋ

  • 14. 네~~
    '12.2.24 1:21 PM (121.146.xxx.157)

    정치글로는 도저히 안되니

    말도 안되는 분란글들 저질글들 유딩스러운글들 마구 올려서는

    여길 쓰레기장처럼 만들의도가 너~~~~무 보여요

    우리가 82를 어디 하루이틀 하나요.

    근데,,,

    저짓거리도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우리가 알고 저들도 알지 않나요..

    불쌍해요

  • 15. ㅇㅇ
    '12.2.24 1:31 PM (210.92.xxx.84)

    맞아요 저같은 눈팅족도 로그인하고 댓글달게 만드는 작정한 분들 ㅎ 한심하니 상대 말아야하는데 저도 일하다 짬짬이 심심할때 하나씩 달곤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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