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노리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2-02-24 11:17:10
교사뿐만이 아니라 요즘에는 직장구하면 자가용을 많이 구입하나요?
버스통근이 힘들다고 차를 사겠다는데 아직 젊은 나이에 차를 사면 부담도 있고 
친구들이 한두명씩 차를 산다고 하길래요.
교사월급 얼마 안되는데 차를 벌써 사기엔 이르지 않나요.
IP : 222.118.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11:29 AM (122.32.xxx.12)

    윗분 말씀대로..
    남자면 남자대로..
    여자면 여자대로.. 차가 쓸모가 있는 물건은..맞는것 같아요..
    기타 유지비랑 이런거 생각하면..답은 안나오는데..

    근데 여자분이면.. 저도 아이 낳고서 아이 4살때 면허 따서 운전한 사람인데..
    지금에서 좀 후회가 되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운전실력 늘이는데 한계도 있고..(워낙에 타고난 운전 실력이 뭣한것 같긴 하지만요..)

    그냥 초반에 아이 낳고 면허가 없어서 좀 고생이 많았어요...
    그때 생각하면..면허가 있었으면 육아우울증이 그래도 좀 덜했겠다..싶을 정도로요..

    남자도 남자대로.. 위에분 말씀이 좀 맞긴 하구요...

  • 2. ..
    '12.2.24 11:36 AM (122.153.xxx.67)

    버스통근 2시간 30분 걸리는 거리로 6개월 출근하다
    바로 차 뽑는 교사분 봣어요..
    그게 인간이 할짓이 아니거든요..

    버스통근 1시간 미만이면 신규교사들은 거의 차 없고요..
    지방 사시는 분이면 . 거의 학교근처로 집을 얻는 분위기고

    같은 지역내끼리는 버스 통근하고..거의 여교사들
    남교사들은 차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바로 차 사던가.아님 집 차 끌고 다니던가 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 줄이는게 엄청 효율적이긴 하죠

  • 3. 현직교사
    '12.2.24 12:46 PM (110.70.xxx.116) - 삭제된댓글

    요즘 신규교사들 대부분 처음부터 차 있거나 1,2년내에 차 사던데요 요즘 뭐 예전처럼 집안형편 안좋아서 교사하는 사람들 많지 않고 집안도 여유로운 사람도 많아서 부모님이 첫발령기념으로 사주는 경우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64 미국이 한국보다 자녀 키우기 좋은 곳인 까닭이 뭘까요? 19 궁금 2012/04/04 3,674
90563 치킨 남은것 어찌 먹어야 맛나나요? 13 b*q 치킨.. 2012/04/04 1,985
90562 풍년압력밥솥 1-2인용은없나요? 16 .. 2012/04/04 7,793
90561 엄마들과 어울리는게 힘드네요 6 꿔다놓은보릿.. 2012/04/04 2,358
90560 아파트 입주 앞두고..조언 부탁해요 4 우울증 2012/04/04 1,114
90559 EVA 등 외국인미녀들 왜 대부분 한국남자와 결혼했을까 5 jul 2012/04/04 2,787
90558 선생 철밥통 깨야 3 .. 2012/04/04 1,150
90557 아.백토 천호선 대변인이 새삼스럽게 저를 울리네요. - 오유펌 7 참맛 2012/04/04 1,522
90556 김용민을 용서할 수 있는 있는가? 12 이모야 2012/04/04 1,821
90555 집에서 영어책 읽는 4학년 애들 어떤영어책 읽고 있나요 5 학원안가고 2012/04/04 1,368
90554 최근 대성리 가보신 분 계세요? 검은나비 2012/04/04 400
90553 에버랜드 현재 날씨 어떤가요? 플로라 2012/04/04 524
90552 노원구에서 소주한잔하는데.. 12 실화 2012/04/04 2,610
90551 복고풍 뮤지컬이라고 하던데..(홍록기 출연) 2 달고나 2012/04/04 431
90550 잠실,건대,천호 근처에 조용한 모임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조용한모임 2012/04/04 919
90549 '이명박근혜' 저작권자는 MB…"그 땐 좋고 지금은 싫.. 세우실 2012/04/04 431
90548 영국엄마,vs 한국엄마, 7 별달별 2012/04/04 2,058
90547 헉..서서 머리감는게 안좋은가요.. 24 애엄마 2012/04/04 15,711
90546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6 아직 오지 .. 2012/04/04 725
90545 대구가 기대되네요!!!! 7 참맛 2012/04/04 1,504
90544 등산화 발바닥 볼록한 부분 4 등산화 2012/04/04 759
90543 4월11일 지나면 좀쉬다가 1 불쌍알바 2012/04/04 547
90542 시누가 개업을 했는데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렸네요.. 31 사람마음이... 2012/04/04 9,004
90541 욘트빌,라카테고리..프렌치 식당 괜찮을까요? 3 추천 2012/04/04 674
90540 이것도 임신증상인가요? 1 사과 2012/04/04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