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언제부턴가 김장김치를 잘 안먹어요.
맛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이가 시려서 차거나 신맛도 꺼려지나봐요.
근데 식당가면 나오는 그런 김치는 잘 먹더라고요.
어떤 레시피를 참고하면 될지 알려주시면 복 받으실거에요~
굽신~굽신~~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렁탕 집에 나오는 김치는 어떻게 담나요?
주부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2-02-24 10:40:35
포기김치 말고 아예 처음부터 포기를 잘라서 겉절이 처럼 무친.. 그런 김치요.
IP : 175.113.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 그거
'12.2.24 12:20 PM (175.124.xxx.102)그냥 배추를 김치 양념에 버므리시면 그렇게 됩디다.
제가 급해서 배추 안절이고 생 배추 작게 찢어 김치 양념에 설탕 약간 넣고 해 봤더니 세상에나 아삭아삭
신세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