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지역도 전세없나요? 아파트 괜히 샀나봐요.ㅠㅠ

참...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12-02-24 10:39:19

경기도권 작은 도시구요..

주인이 집을 판다고 해서 전세를 구해봤어요.

애들 학교랑 남편땜에 다른 지역이나 변두리론 갈수가 없어요.

정말.........전세 없네요.

 

띄엄띄엄 나오는 몇개도 날짜 안 맞고..

빌라..

주택..

 

다른 지역도 전세물량 없나요?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4,5천 이어서 결국은 무리해서 질렀어요..

아...대출 받을생각하니...

그리고 또 몇년을 갚을 생각을 하니...

답답합니다.

 

 

 

IP : 221.165.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기도
    '12.2.24 10:42 AM (112.171.xxx.152)

    어디세요? 저도 올해 말에 경기도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같은곳 일까봐서 겁이 나네요.에휴

  • 2. 이뻐
    '12.2.24 10:43 AM (121.163.xxx.148)

    요새 전세 없슴니다.

  • 3. ...
    '12.2.24 10:44 AM (14.47.xxx.160)

    전세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님처럼 그냥 구입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전세가가 평균 3~4천 올랐어요..

  • 4. 잘하셨어요~
    '12.2.24 10:46 AM (124.28.xxx.19)

    이미 결정하셨다면 잘하신 결정이라 생각하시고
    기쁜마음으로 앞날을 준비하셔야지요.

    아마도 생애 첫번째 집장만이실것 같은데
    우선, 축하드립니다.

    대출도 유리한 상품으로 잘 알아보시고
    알뜰하게 자금계획하시고요.

    이사 다니지 않고 안정된 주거도 편안하지요.

    이미 충분히 알아보시고 집을 사셨는데
    다른동네 전세물량이 있는지 없는지
    무슨 상관이 있겠나요?

    가진자의 부담도 있는 법이니까요.

  • 5. ~~
    '12.2.24 10:54 A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3월에 이사를 해서 전세를 알아봤다가 깜짝놀랐어요
    경기도 성남(분당아님)인데요 진짜 단지에 1,2개 밖에 없어요. 정말 대단지인데도 저 계약할때는 1집밖에 없어서 혹시 날짜 안맞을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했답니다
    또한 전세값이 6개월 사이에 또 몇천 올랐어요ㅠ.ㅠ

  • 6. 잘하셨어요
    '12.2.24 10:54 AM (123.98.xxx.74)

    우선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돈 열심히 더 벌고 아껴서 얼른 빚 갚음 되죠~!!
    화이팅!

  • 7. 그렇게나 없군요
    '12.2.24 11:01 AM (112.168.xxx.63)

    저희도 지금 살고 있는 주택이 만기가 지났는데
    저희 사정이 있어 한두달 후에 계속 살지 이사할지 결정해야 하거든요.

    서울쪽으로 옮길수도 있고 그런데
    전세가 그리 없다니..
    그냥 이곳에서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하나..ㅠ.ㅠ

  • 8. 어차피
    '12.2.24 11:50 AM (115.161.xxx.192)

    전세도 대출하셔야되는거 아니었나요...
    그정도차이면 잘하신거같은데요. 사지않으면 다른데로 이사가셔야하잖아요....
    조금만 아끼면 또 금방 갚아지더라고요. 축하해용

  • 9. ㅇㅇ
    '12.2.24 11:52 AM (210.92.xxx.84)

    그래도 전세가랑 매수가 4~5천 차이로 사신거면 잘하신거같아요. 2년후 다시 이사갈 걱정 안하셔도 되고~ 전세가격은 계속 오를테죠 ㅠㅠ

  • 10. ...
    '12.2.25 2:39 AM (79.194.xxx.237)

    이제 그 동네는 전세 없이 월세나 매매만 가능한 곳이 될 것 같은데요;; 잘 사셨어요!!

    대출이야 누구나 갚아가는 거죠^^ 집 장만을 축하드립니다~~

  • 11. ...
    '12.2.26 2:07 AM (219.250.xxx.105)

    과천에는 소형 전세가 좀 있던데...
    아파트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살기는 좋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23 베이징 덕 어떤가요?... 요리 2012/05/18 758
110022 이사갑니다 1 이사 2012/05/18 853
110021 우리 아파트 장터가 스물스물 규모가 반으로 줄었어요.. 1 아파트장터 2012/05/18 1,570
110020 결혼 12년차 이혼문제 13 제발 조언 .. 2012/05/18 4,157
110019 혹시 은교에서 나온 파란색 백팩 어딘건지 알고 싶어요? 나비부인 2012/05/18 868
110018 저는 오늘 하루 종일 낙지를 요리해 먹을라구요 스뎅 2012/05/18 769
110017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소송서 패소 확정 3 전여옥 2012/05/18 1,516
110016 네이* 유감... 7 5.18 2012/05/18 1,708
110015 고영욱 다른 피해자만 4명이 넘네요 1 충격 2012/05/18 2,107
110014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 모금 총액 안내(5/1.. 2 추억만이 2012/05/18 776
110013 `디스코 여왕' 도나 서머 사망 2 .. 2012/05/18 1,194
110012 유통기한 6개월지난 멸치액젓으로 김치를 담갔어요ㅠ 4 어떡하죠 2012/05/18 3,708
110011 5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8 582
110010 이혼후 양육비 뒤늦게 라도 청구할수있나요? 6 .... 2012/05/18 7,725
110009 컴퓨터가 이상한테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3 노을 2012/05/18 726
110008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15일차 2 추억만이 2012/05/18 666
110007 시경아 그게 키스야? 어떡하지 너? 8 더킹 2012/05/18 3,323
110006 영화 '소피의 선택'에 관해 여쭙니다 5 둥둥 2012/05/18 1,474
110005 가족카드 발급 어떤것이 좋나요?? 장보기와 병원비용으로... 은솔맘 2012/05/18 589
110004 케이트모스님이 알려주신 Denise Austin, 이소라체조 보.. 23 하얀달 2012/05/18 3,202
110003 우리 애들 괜찮은걸까요? 19 걱정 2012/05/18 3,982
110002 중1년 남자아이 성적이,,, 방장군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23 트럭주인 2012/05/18 2,992
110001 빨아쓰는 키친타올 쓰시는 분들 ~~~ 6 ^**^ 2012/05/18 2,371
110000 직구할 때 배송대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6 아기엄마 2012/05/18 1,606
109999 참치양파전 완전 신세계네요 42 흐음 2012/05/18 1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