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지역도 전세없나요? 아파트 괜히 샀나봐요.ㅠㅠ

참... 조회수 : 3,365
작성일 : 2012-02-24 10:39:19

경기도권 작은 도시구요..

주인이 집을 판다고 해서 전세를 구해봤어요.

애들 학교랑 남편땜에 다른 지역이나 변두리론 갈수가 없어요.

정말.........전세 없네요.

 

띄엄띄엄 나오는 몇개도 날짜 안 맞고..

빌라..

주택..

 

다른 지역도 전세물량 없나요?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4,5천 이어서 결국은 무리해서 질렀어요..

아...대출 받을생각하니...

그리고 또 몇년을 갚을 생각을 하니...

답답합니다.

 

 

 

IP : 221.165.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기도
    '12.2.24 10:42 AM (112.171.xxx.152)

    어디세요? 저도 올해 말에 경기도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같은곳 일까봐서 겁이 나네요.에휴

  • 2. 이뻐
    '12.2.24 10:43 AM (121.163.xxx.148)

    요새 전세 없슴니다.

  • 3. ...
    '12.2.24 10:44 AM (14.47.xxx.160)

    전세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님처럼 그냥 구입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전세가가 평균 3~4천 올랐어요..

  • 4. 잘하셨어요~
    '12.2.24 10:46 AM (124.28.xxx.19)

    이미 결정하셨다면 잘하신 결정이라 생각하시고
    기쁜마음으로 앞날을 준비하셔야지요.

    아마도 생애 첫번째 집장만이실것 같은데
    우선, 축하드립니다.

    대출도 유리한 상품으로 잘 알아보시고
    알뜰하게 자금계획하시고요.

    이사 다니지 않고 안정된 주거도 편안하지요.

    이미 충분히 알아보시고 집을 사셨는데
    다른동네 전세물량이 있는지 없는지
    무슨 상관이 있겠나요?

    가진자의 부담도 있는 법이니까요.

  • 5. ~~
    '12.2.24 10:54 A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3월에 이사를 해서 전세를 알아봤다가 깜짝놀랐어요
    경기도 성남(분당아님)인데요 진짜 단지에 1,2개 밖에 없어요. 정말 대단지인데도 저 계약할때는 1집밖에 없어서 혹시 날짜 안맞을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했답니다
    또한 전세값이 6개월 사이에 또 몇천 올랐어요ㅠ.ㅠ

  • 6. 잘하셨어요
    '12.2.24 10:54 AM (123.98.xxx.74)

    우선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돈 열심히 더 벌고 아껴서 얼른 빚 갚음 되죠~!!
    화이팅!

  • 7. 그렇게나 없군요
    '12.2.24 11:01 AM (112.168.xxx.63)

    저희도 지금 살고 있는 주택이 만기가 지났는데
    저희 사정이 있어 한두달 후에 계속 살지 이사할지 결정해야 하거든요.

    서울쪽으로 옮길수도 있고 그런데
    전세가 그리 없다니..
    그냥 이곳에서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하나..ㅠ.ㅠ

  • 8. 어차피
    '12.2.24 11:50 AM (115.161.xxx.192)

    전세도 대출하셔야되는거 아니었나요...
    그정도차이면 잘하신거같은데요. 사지않으면 다른데로 이사가셔야하잖아요....
    조금만 아끼면 또 금방 갚아지더라고요. 축하해용

  • 9. ㅇㅇ
    '12.2.24 11:52 AM (210.92.xxx.84)

    그래도 전세가랑 매수가 4~5천 차이로 사신거면 잘하신거같아요. 2년후 다시 이사갈 걱정 안하셔도 되고~ 전세가격은 계속 오를테죠 ㅠㅠ

  • 10. ...
    '12.2.25 2:39 AM (79.194.xxx.237)

    이제 그 동네는 전세 없이 월세나 매매만 가능한 곳이 될 것 같은데요;; 잘 사셨어요!!

    대출이야 누구나 갚아가는 거죠^^ 집 장만을 축하드립니다~~

  • 11. ...
    '12.2.26 2:07 AM (219.250.xxx.105)

    과천에는 소형 전세가 좀 있던데...
    아파트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살기는 좋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15 나이 많은 직장 후배는 부담스럽죠? 1 초보사회인 2012/06/12 1,910
118514 프란세스코 크림소스 아시는 분 있나요? 4 알프레도 2012/06/12 1,342
118513 아이 갖는 문제때문에 우울해지네요. 11 .. 2012/06/12 2,992
118512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2012/06/12 1,952
118511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선각자 2012/06/12 2,661
118510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2012/06/12 1,957
118509 애니메이션 공부 3 만화 2012/06/12 1,208
118508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2012/06/12 2,489
118507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1,206
118506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3,056
118505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345
118504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556
118503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922
118502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949
118501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461
118500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5,123
118499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1,221
118498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816
118497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838
118496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380
118495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608
118494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2,259
118493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498
118492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413
118491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