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만 이쁜이유

ㅎㅊㅂㅇㄴ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2-02-24 10:36:44

1. 커지면서 골격이커지고 눈이작아짐..하관발달..광대돌출..

2.어릴때 평범한데 엄마의 패션감각이 워낙뛰어나 눈에띄게 이쁘게 입히는경우

이때 사람들의 주목을받으며 이쁜걸로 착각을하게됨..

3.가정형편이 안좋아지면 못꾸미게되고...자신감도없어지면서..못나지기도함..(이런경우많이봤어요..ㅠㅠ)

4.피부가 까맣고..지성인아이..(어릴땐지성인걸 모르다 나중에 지성으로 밝혀져 왕땀구멍이생기면

미모에 막대한영향을 미치게되죠)

 

2.어릴땐 못났다 커서만이쁜이유

미의기준이 바뀌어 얼굴작고 여리여리하면 미인.미남소릴듣게됬는데

이런아이들이 어려서는 눈에 안띔..얼굴도 작고..이목구비가 뚜렷하지않은아이들이럼단 몸도 여리여리하고 길쭉한 스타일이어야해요..그리고 피부...타고난 찹살떡 피부를 가지고있는경우..

 

3.어릴때도 이쁘고 커서도 이쁜경우

골격이작고 여리여리한데..거기다 얼굴도 눈도크고..눈에띄게생긴..신의축복을받은경우와

골격은 별로인데.눈코입이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이쁜경우 (예:한가인) 근데 한가인도 어릴때에비함

못나진경우일것으로 사료되지않으신가요?

 

사족:얼굴이 커도..기골이장대하고 어깨가 넓으면 혼자있으면 얼굴이 안커보임.

IP : 218.53.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4 10:43 AM (211.237.xxx.51)

    맞아요
    정리왕이시네요 ㅎㅎ

  • 2. ㅎㅎ
    '12.2.24 11:05 AM (112.149.xxx.61)

    와 정말 1번에 해당하는 아이들 많은거 같아요
    아이들 이뻤다가도 초등학교 들어가고 고학년 되면서
    인물 없어지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울딸도 좀 그런듯 ㅋ
    울딸은 얼굴작고 여리여리하고 코가 정말 예쁘다고 사람들이 다 한마디씩 하는데
    그놈의 눈이 땡그랗더니 어미를 닮아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T.T

  • 3. ....
    '12.2.24 11:14 AM (1.247.xxx.51)

    아는집 딸이 초딩 입학할때보니 눈이 땡그랗고 얼굴도 하얗고 엄청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누구라도 이쁘다고 할 스타일였었죠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그 애를 6학때 봤는데 1학년때보다 키가 조금밖에
    안자라 키가 엄청 작고 얼굴도 넙데데해지고 지성피부 인지 흰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어릴때 보단 그 모습이 아니었어요

    아직 다 큰게 아니니 앞으로 이뻐질지 모르겠더라구요
    눈은 여전히 이뻤어요

  • 4. 근데
    '12.2.24 11:14 AM (116.122.xxx.206)

    원래 동양이건 서양이건 최상급 미남미녀라고 칭송받으려면 눈이 크면 안되요.
    눈이 크면 기품있고 귀족적인 분위기가 안나와서..
    이목구비 보다는 얼굴골격의 균형이 절대적이라고 봄.

  • 5. 정확
    '12.2.24 11:20 AM (183.100.xxx.68)

    맞아요.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서 치아가 외모에 엄청난 영향을 주더라구요. 영구치....
    유치는 대부분 고르고 작게 이쁘게 나잖아요.

  • 6. 아..
    '12.2.24 11:31 AM (112.149.xxx.61)

    눈이 크면 안된다....
    아 그 말도 맞는거 같네요
    눈이 너무 큰 사람은 품위있어보이진 않더라구요

  • 7. .....
    '12.2.24 11:40 AM (180.230.xxx.22)

    눈이 크고 쌍꺼풀 있어도 안예쁜 사람 많더라구요...
    눈이 크지 않아도 오목조목 조화가 잘된 얼굴이 예쁜거 같아요

  • 8. ...
    '12.2.24 12:31 PM (122.34.xxx.15)

    예전에 이세영이라고 대장금이랑 아홉살인생에 나온 아역탈랜트 있는데.. 요새 티비에 나오던데.. 묘하게 안이뻐졌더라구요. 어린 애가 코도높고 눈도 크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는데ㅋ 얼굴 폭이 조금씩 늘어나고 치아는 교정한거 같은데 좀 틀어져있는 것 같고.. 그래도 지금 그 자체로 못생겼냐, 하면 아니에요. 지금도 일반인에 비하면 미인인데... 어릴 때에 기대치가 있어서..지금은 연옌으로 미모는 아니다, 정도더라구요. 아.. 또 초등학생 잡지모델했던 김윤혜도 어릴 때 너무 신비롭게 생겼었는데... 중간에 역변해서..최근에 양약 고백했더라구요... 근데 양악했어도 예전 이목구비가 안나오더라구요.. ㅠ어릴 때 이목구비가 이쁘면서 턱이 다소 작아보이고 광대의 흔적이 없다.. 싶은 애들이 비슷하게 자라는 것 같아요. 김태희 송혜교는 인생에 암흑기가 없어보이드만요..ㅋㅋ 아 신세경 어릴 때도 신비로웠는데..ㅎㅎ

  • 9. --
    '12.2.24 5:59 PM (188.99.xxx.156)

    이세영 양 기억해요. 안 이쁩디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05 황상민 교수...김연아 마음 상했다면 무료 상담해주겠대요;; 19 2012/06/12 3,781
118704 갑자기 좋지 않은 생각이 드네요. 5 ... 2012/06/12 2,741
118703 아이패드 선물받았는데요,어떤거 하고 놀아볼까요? 8 .. 2012/06/12 2,053
118702 북유럽 집모양으로 된 도기모형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번호붙어.. 4 .. 2012/06/12 1,536
118701 13 구인합니다 2012/06/12 2,073
118700 저렴하고 괜찮은데 아시는분 매실.. 2012/06/12 996
118699 반포 래미안 VS 잠실 리센츠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17 ... 2012/06/12 5,850
118698 이 대통령 아들의 속셈이 석연치 않다 1 세우실 2012/06/12 1,810
118697 화장실에 세탁기와 콘센트가 멀리 떨어지신 분 계신가요? 2 도움절실 ㅠ.. 2012/06/12 1,968
118696 요즘 1 쓸쓸 2012/06/12 1,242
118695 미국산 소시지 먹어도 되나요? 9 정말 몰라서.. 2012/06/12 2,218
118694 청담동 프리마호텔 근처 주차 할 만한 곳이 어딜까요? 1 ^^ 2012/06/12 2,178
118693 뉴아이패드에서 외장하드가 읽어지나요? 5 가능한지요?.. 2012/06/12 3,762
118692 안방에 곰팡이 냄새 어떡해야할까요? 2 고민 2012/06/12 2,598
118691 한글파일에서 단어 찾는 단축키는 3 무엇인가요?.. 2012/06/12 6,609
118690 손현주씨 큰 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3 2012/06/12 1,924
118689 치과 치료를 하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기려고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2 qq 2012/06/12 1,862
118688 중등 KMO 수학 4 상담 2012/06/12 2,797
118687 홈쇼핑에서 하나씩 포장된 견과류세트? 11 간식으로 2012/06/12 3,805
118686 다리가 종아리에서 발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살짝 휘었는데... 4 ... 2012/06/12 2,155
118685 사는게 왜이리 힘들죠? 43 블루칩 2012/06/12 11,766
118684 여자들이 보통 그렇죠.도시좋아하고 강남 더 좋아하고 외국 특히 .. 4 마리 2012/06/12 2,226
118683 오른쪽 손가락이 너무너무 아파요. 1 아파요~ 2012/06/12 904
118682 여자들이 도시를 아주 동경해서 대도시로 가면 오히려 여자비율이 .. ... 2012/06/12 1,587
118681 허, 내참...늙는 거 정말 서럽네요. 5 ㅜ.ㅜ 2012/06/12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