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2-02-24 10:30:43

 

 

 


"스파이 영화 같은 삼성가의 전쟁"
 
삼성물산 직원이 CJ 이재현 회장을 며칠 간 미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트위터에 올라 온 반응입니다.
삼성은 미행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최근 불거진 삼성가의 상속분쟁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인데요. 오늘 3부에서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과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마지막 브레이크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의 말입니다.
어제 법원이 현대차 울산공장 사내하청으로 일하다 해고된 최병승 씨가 낸 부당해고구제 소송에서
'현대차 사내하청은 불법파견이고 2년 이상 일한 최 씨는 현대차 정규직 직원'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파견 노동자가 2년 이상 일하면 직접 고용으로 간주된다는 규정을 재확인한 것인데요.
파견노동자 100만명이 이 결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6414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2.24 11:06 AM (175.201.xxx.45)

    오늘 토론하는 사람 누구였나요?
    얼핏들었는데..
    여자랑 남자였거든요.....
    저 듣다가 뒷목잡았어요.....아침부터 괜한 스트레스 받았어요

  • 2. 맑은날
    '12.2.25 3:53 AM (74.101.xxx.170)

    세우실님, 저는 외국에 살고 팟캐스트로 시선집중을 듣는데요.
    세우실님이 올려 주시는 '말과 말' 글 제목 보고 '아, 맞다. 시선집중 들어야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랬다고 합니다."하는 문장을 늘 덧붙이시는데요.
    이거 읽으면 저는 왜인지 심드렁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관심없어, 하는 것 같아서 느낌이 안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금 더 강하게 말하면 제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확 나빠져요. ㅜㅜ
    강씨나 나씨같은 사람들이 하는 행태를 보고 하기에나 적당한 말 같다고나 할까요.
    주제넘은 지적 죄송합니다. (_ _)

  • 3. 세우실
    '12.2.27 10:26 AM (202.76.xxx.5)

    수정하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283 에이스침대...또는 일반침대 4 자녀방..... 2012/02/24 2,084
75282 식탁........좀... 추천해 주세요............... 4 고민 2012/02/24 1,120
75281 건강상식 !! 살빼고 싶으신분들은...... 9 마리아 2012/02/24 3,860
75280 급질....겉절이 하려고 하는데 소금에 저려야 하나요? 1 프라푸치노 2012/02/24 1,441
75279 가보시 구두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5 사과 2012/02/24 1,905
75278 한가인 놀란 표정, ‘토마스 기차’와 싱크로율 100% 10 ㅈㅈ 2012/02/24 3,788
75277 밥이 자꾸 되게 됩니다...초보새댁 도와주세요;; 12 쿠쿠 2012/02/24 1,962
75276 연말정산..모의계산한 금액보다 훨씬 적게나왔어요. 2 -- 2012/02/24 2,402
75275 취학통지서 받은 지금 시점에서 초등학교 유예신청되나요? 1 유예 2012/02/24 3,828
75274 집안에서 본인이 제일 열성인자 같은 느낌 들때... 극복은..... 9 ---- 2012/02/24 1,770
75273 새우 질문이요 3 파란하늘 2012/02/24 845
75272 남편과 취미생활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17 dd 2012/02/24 2,991
75271 아파트 매매 1 요즘 2012/02/24 2,293
75270 염색이 쎗나봐요 2 노랑머리 2012/02/24 1,237
75269 선배가 택시기사에게 바로 택시비를 내준 경우 13 이럴경우 2012/02/24 2,416
75268 한일합방?? 역시 새머리당답다.... 3 새머리당.... 2012/02/24 1,101
75267 10세아이도 교정을 할수 있나요? 5 후리지아향기.. 2012/02/24 1,360
75266 첨부터 아들낳고 싶었던분계신가요? 28 gggg 2012/02/24 2,533
75265 고2 문학 기출문제 1 설국 2012/02/24 4,721
75264 사극보면요.옛날엔.."키스" 라는게 없지 않았.. 24 궁금 2012/02/24 6,350
75263 고관절통증 어느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3 통증 2012/02/24 20,252
75262 지금 절임배추 파는 곳 아세요? 4 2012/02/24 1,528
75261 글만쓰면 싸이드에 최근많이읽은글로 옮겨지네요 ^^ 6 마리아 2012/02/24 1,164
75260 양배추 찔때 비법이 뭔가요 7 어려워요 2012/02/24 3,348
75259 어떻게 전여옥같은 x가 선출 4 산골아이 2012/02/2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