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식품회사 출근하기 시작했는데요.
저희 회사에서 밀가루재고(150kg정도)가 너무 많이 있어요...ㅜㅜ
파손된것도 있고(이물질은 안 들어갔어요.) 유통기한 지난것도 있는데....이걸 어디에 납품할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곳은 풀 만드는곳?
82쿡 회원분들 아이디어 좀 주세요~~
제가 얼마전에 식품회사 출근하기 시작했는데요.
저희 회사에서 밀가루재고(150kg정도)가 너무 많이 있어요...ㅜㅜ
파손된것도 있고(이물질은 안 들어갔어요.) 유통기한 지난것도 있는데....이걸 어디에 납품할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곳은 풀 만드는곳?
82쿡 회원분들 아이디어 좀 주세요~~
밀가루는 설거지할때나 풀만들때
설탕은 괜찮을것 같은데..
설탕도 유통기간이 있기야하겠지만 웬만해선 괜찮을텐데요
밀가루와 설탕좀 한푸대씩 보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살짝 끓여서 설거지하니 너무좋던데 비싸서 설거지용으로는 계속 못쓰겠더군요
흙설탕도 전신마사지 하고 샤워 후루룩 하면 좋은데요
잘살펴보시고 유통기한 안지난것은 푸드코트나 저소득층분들 드리시고
기간지난거는 그래도 필요하단사람 먹는용도말고 나눠주세요
밀가루 유통기한 지난걸로 해 먹은 적이 있는데 시큼한 맛이 났어요.
변질 되었을 수도 있으니 먹을 것 만드는 곳에는 보내지 마세요.
설탕은 유통기한이 있긴 하지만 평생 변질 없다고 들었습니다
설탕과 소금은 변질되지 않는다구요..
흙설탕은 em 활성액만드는데 설탕 많이 들어가요
설탕값 아까우니 버리지말고 필요한분들 장터에 올리세요
택비부담만하고 받아서 쓰면되죠
150kg이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