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12.2.24 8:43 AM
(125.187.xxx.175)
각자의 스타일 아닐까요?
댓글 달리면 거기에 답글 달면서 그게 즐거움인 분도 있고
그냥 사는 모습 조용히 나누기 위해 올리는 분도 있고.
어떤 형태건 저는 사진 보고 글 읽는 게 재미있고 배우는 점도 많아서 좋아요.
댓글에 일일이 답글 안 단다고 도도하거나 무성의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진찍고 글 써서 올리는 것 자체가 보통 정성 아니면 어려운 일이니까.
각자 소통의 방법이 다를 뿐이죠.
스트레스 푸는 것도 왁자지껄 즐거운 수다로 푸는 이들이 있고 조용히 혼자 취미생활 하고 쉬면서 푸는 사람도 있잖아요.
2. 저도
'12.2.24 8:43 AM
(14.47.xxx.13)
댓글에 댓글을 달면 이상하게 글이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그렇더라구요
댓글에 감사한 마음은 있는데 일일이 달때 있고 한꺼번에 달때 있고 그래요
3. ZEBE
'12.2.24 8:45 AM
(122.203.xxx.250)
에티켓이라고 할까요...적어도 질문을 올리거나 고민을 올렸으면 적어도 댓글 확인했습니다...아니면 한번 댓글 주신대로 조치를 해보겠습니다. 이정도는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4. Jenlove
'12.2.24 8:47 AM
(220.119.xxx.61)
82쿡은 왜..덧글주신분 바로밑에 덧글이 안되는지. 좀 답답해요
그분께 따로 말하고 싶을때
5. ..
'12.2.24 8:57 AM
(112.149.xxx.11)
글솜씨가 딸려 못 다는 글 외에는 열시히 활동하려 노력합니다.....
6. 댓글
'12.2.24 8:58 AM
(95.115.xxx.151)
토리님이나 그냥님 말도 참 일리가 있고 맘이 참 넓으신 분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글과 사진, 정성들여 올리는 게시물은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댓글이 몇십개가 달리도록
한번도 답글 안다시는것 보면,
과연 그분이 이곳 게시물 보러나 오실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다른 곳에도 똑 같은 게시물 올려두고 바쁘신것 같아 그곳에
댓글 다신 분들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일이 답글 못 달더라도
한줄 정도는 본인의 게시물에 보인 사람들의 마음을 고마워하는
그런 배려가 있었으면 해서요.
7. ..
'12.2.24 9:08 AM
(147.46.xxx.47)
원글님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댓글 달고 자꾸 들여다보는이유..답글이 궁금한 이유도 있죠.
제가 아는 유명닉 분들은 전부 답글 친절하게 달아주시던데요.
헌데..안 달아주신다고 뭐라고 할수도 없는일....
섭섭한맘...여기다 풀어놓으시는거겠죠^^
8. 댓글
'12.2.24 9:15 AM
(95.115.xxx.151)
점 두개님 맞아요~~!!
없는 시간에 게시물 열심히 읽고 정성들여 댓글 다는 일.
쉬운 일 안닌데...
저는 그분들게 마음이 가서 열심히 댓글 달다가
몇번 쌩까이고는 댓글 안쓴지 오래되었어요.
그런데...그분
아직도 변함없이 쌩까시는 걸 너무 자주해서 여기에다...ㅎㅎ
9. ,,
'12.2.24 9:18 AM
(124.54.xxx.73)
82에서도 처음에는 댓글마다 원글님이 댓글을 달진 않았었죠.
그래도 섭섭해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댓글마다 댓글을 달아야하는 기막힘이...
글 하나 올리고 엄청 댓글 달리는 분들은 딴 일도 못하고 계속 들어와 확인하공... 답글 달아야하공;;
전 엄청 댓글 달리는 분들 글은 너무 힘드실 것 같아 특별한 내용의 답글 아니면 통과합니다^^;;
일일이 댓글 안단다고 너무 섭해하실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10. 그런데
'12.2.24 9:34 AM
(110.15.xxx.248)
원글에 댓글 달린거에 꼬박꼬박 원글이가 해명글 달면 또 욕하더라구요
저렇게 파르를 하는 걸 보면 원글이 성격도 만만찮겠다.. 이러면서요.
별로 파르르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댓글 많이 달았다고 그런 평이 나오던데요~
11. ...
'12.2.24 10:08 AM
(180.64.xxx.147)
댓글에 댓글 열심히 달았더니 댓글 수 올릴라고 그런다고 뒷담화 하고
실제 모습이랑 글 속의 모습이랑 다른 사람이라고 뒷담화 하질 않나...
무섭습니다.
12. 悲歌
'12.2.24 10:23 AM
(116.44.xxx.9)
서로간에 배려심이 있는 댓글을 달아주는 마음을 느끼도록 한다면 이런 글이 잘 안올라 올듯 하네요 ㅎㅎ
댓글도 대화이며 의사표시이니.....^^
13. .......
'12.2.24 11:06 AM
(218.158.xxx.108)
댓글에 뭔가를 묻는게 잇으면 답해줘야지요..
칭찬이나 잘 본 감상 같은거면
하나하나 안달아도
중간에 고맙다는 댓글한번씩 달아주는게 좋아요
14. ㅡ.ㅡ;;
'12.2.24 2:47 PM
(116.127.xxx.24)
댓글님은 댓글에 답 없는것도 서운해 하시면서....시간들여 올린 포스팅엔 댓글 잘 안다는 편이라고 하시는 거 자체가 모순이 아닌가요? 댓글 쓰는거 보다 포스팅하는게 더 힘든게 사실이잖아요?
너무 예민하신듯..;;;;;;;
15. ^^
'12.2.24 9:43 PM
(219.250.xxx.201)
저도 키톡에 정기적으로 글 올리시는 한분... 유명인인^^
그분 포스팅에 공감의 댓글 몇번 달았는데
다~~ 까이고... 이제 글 안남깁니다
글 올리는게 쉬운일 아니지만,
그렇다고 글 올리라고 강요해서도 아니고
본인의 의지로 글 올리는건데
거기에 공감이나 질문의 댓글 없는게, 아주 허무한 일일거 같은데요
저라면,,, 글 읽고 그냥 나가지 않고 댓글 달아준거 고마워서
댓글 달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 분이 계시더라구요
글 보면, 매너가 있는지 없는지 대충 감이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