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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 전 선관위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을 들었는데요.....

기사제보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2-02-24 07:43:42

제가 얼마 전 "우~연히"  어떤 인터넷 팟캐스트에서 들었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일어난 아~주 이상한 일인데요 이미 디도스 공격이라고 알려진 사건이더군요.

그런데 각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설명을 해 주는 방송이었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남겨진 사이트도 알려 주었는데

사실이라면 국가전복에 준하는, 이적행위에 준하는 사건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기자, 검찰 , 경찰 들은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

뉴스에도 안나오고요.  관련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다른 범법행위와도 연결 되었는데 가볍게 넘어가는 듯 하구요.

 

답답해서 그러는데, 기자들에게 사건을 제보하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법을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너무 큰 사실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막 흥분되요.  겁도 나구요.  요새 엄지와 검지를 단련 중이었는데,

검지를 막 써야 하는 일이 생긴 것 같아요.  거사를 준비 중이었는데 부정탈까봐 약간 걱정도 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123.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2.24 9:04 AM (222.237.xxx.223)

    디도스 공격 사건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야무야되는 것 같아 더욱 더 분노가 치밉니다. 더구나 가담자들은 디도스 공격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규명하지 않고 그냥 지나갈 가능성을 허용하고 싶지 않으면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겠죠? 님의 해결책은 경향신문 경향리크스를 방문하여 그 내용을 전송할 수 있고 그 후기를 여기에 밝혀주면 좋겠네요

  • 2. 이기주의의 보편화
    '12.2.24 9:24 AM (116.122.xxx.90)

    왜 아무도 분노하지 않을까요?
    국민이 말못하는것을 용기있게 말해준 나꼼수님들이외에
    국회나 사회단체 아무도 반응이 안보여서 미칠것 같습니다.

  • 3. 건강맘
    '12.2.24 12:50 PM (121.139.xxx.65)

    그사건 디도스 공격이 아니라 내부의 소행이라는 의견이 있지 않았나요?
    어떤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걸로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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