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절임배추 사면 비싼가요?

급질문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2-02-24 01:12:34

김장을 제가 했는데

대성공! 이었어요

세상에 얼마나 성공인지 2달만에 뚝딱 다 먹었네요

첫 김장이라 실패 할까봐 정성을 들였는데

그것이 그리 금방 없어질 줄이야..

 

그래서 그 말을 시어머니께 했더니

지금 사면 비싸다고 조금 기다렸다가

봄배추 사서 하라 하시는데

봄배추 맛 없다고 들었는데

지금 사서 할까요 말까요 고민중 입니다

IP : 222.116.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라
    '12.2.24 1:23 AM (61.247.xxx.37)

    지난주 토요일에
    김장양념이 남아서 해남절임배추 주문해서 담갔어요.
    20킬로에 1만6천얼마?
    파란 입사귀는 없고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아주 커다란 배추.
    엄동설한에 그것도 어디랴 싶어서 담갔는데 배추는 달작지근 맛있었어요.
    얼고,떼어내야 할 부분도 많았지만
    여름에 지짐용으로라도 먹어야지 하고 두통 가득 담았답니다.

  • 2. 보라
    '12.2.24 1:23 AM (61.247.xxx.37)

    입사귀---잎사귀

  • 3. ...
    '12.2.24 1:25 AM (59.86.xxx.217)

    봄배추는 맛없어요
    절임배추 아직 파는곳있으면 절임배추로 하세요

  • 4. ....
    '12.2.24 3:59 AM (1.247.xxx.51)

    요즘 나오는 해남 절임배추는 월동배추라고 해서
    양념 좀 부족해도 달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작년 이맘때 월동절임배추 주문해서 40키로 담았었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11월에 담은 김장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올해는 작년 12 월에 김장을 너무 많이 해서 넣어둘 공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네요
    월동배추 3월초경에 들어가던데 빨리 담으세요

  • 5.
    '12.2.24 8:12 AM (121.163.xxx.39)

    겨울배추 들어가기 전에 얼른 담그세요. 저도 며칠전에 담궜음. 봄배추 물렁하고 맛없어요.

  • 6. 저도
    '12.2.24 10:04 AM (219.251.xxx.184)

    며칠전에 장터배추 주문해서 김치 담궜는데 괜찮았습니다.
    꼭 월동배추로 담궈야 물러지지 않고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요.

  • 7. 지금 배추가 좋아요
    '12.2.24 10:40 AM (175.114.xxx.60)

    며칠전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해남 절임배추 10키로 16500원 주고
    구입해서 김치담았는데 배추가 달아서 김치가 맛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69 강수지 노래 왤케 못하나요 ;;; 6 하얀밤에 2012/02/26 4,062
76068 컷코 마스터? (딜러) 분 소개 받고 싶습니다. 2 Floren.. 2012/02/26 1,478
76067 선크림 2012/02/26 505
76066 프로폴리스먹고 온몸이 아프신 분 있나요? 12 아프다 2012/02/26 3,289
76065 저밑에 초등입학 글보니 내년이면 저희아이도 초등입학인데..마음이.. 1 초등입학 2012/02/26 1,085
76064 아, 이밤에 오징어 숏다리 먹고 싶어요. 6 오징어 2012/02/26 1,113
76063 보통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면 음식값 빼주나요?? 16 ... 2012/02/26 2,926
76062 [원전]시마네현 오키 제도, 수수께끼의 심해어 표착 3 참맛 2012/02/26 2,231
76061 입술에 수포 잘 생기시는 분들 계신가요 ㅠㅠ 18 ㅠㅠ 2012/02/26 11,594
76060 이십대 중반아가씨가 꾸미지 않으면 5 더나은 2012/02/26 2,867
76059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6 자연과나 2012/02/26 696
76058 보통 링거 영양제 한병 맞는데 몇시간 걸리나요? 6 ........ 2012/02/26 11,437
76057 그냥 울고싶어요 2 ... 2012/02/26 1,126
76056 아이에게 훈육의 매를 들게 되었다면, 그 후에 엄마가 어떤 분위.. 8 훈육 2012/02/26 2,735
76055 순덕이엄마 외 맛깔난 요리도사님들 블로그 알려주셔요 2 궁금해요.... 2012/02/26 3,890
76054 찹쌀을 오래 불려도 될까요? 2 .. 2012/02/26 919
76053 신보라 노래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25 개콘 2012/02/26 9,688
76052 외국여행 갔다가 본 진상 아줌마... 7 잠탱이 2012/02/26 4,195
76051 제주에서도 어린이집아이가 ... 7 한마디 2012/02/26 2,253
76050 긴급수배**교*문고 국물녀를 찾습니다.(꼭 읽어봐주세요.) 39 멍하네요. 2012/02/26 13,320
76049 이천 도자기 체험 추천해주세요 나들이 2012/02/26 1,105
76048 개콘 꺽기도에 나온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오 2 아까 2012/02/26 3,267
76047 고등 입학 하는 딸아이인데 지갑 브랜드 사줘야 하나요? 6 .. 2012/02/26 1,632
76046 '레페토' 라는 신발에 대해 알려주세요. 6 레페토 2012/02/26 3,311
76045 아이 한글 어떻게 떼셨어요?? 9 6세 엄마 2012/02/26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