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지난 아기 포함 3인가족 생활비 봐주세요...

아기엄마 조회수 : 7,819
작성일 : 2012-02-24 00:29:19

외벌이고,

남편 실수령액이 240만원이에요.

남편은 저희가 쓴 카드값, 아파트 관리비, 대출값 등등을 제하고 매달 저에게 백만원씩

생활비하라고 주지요.

그런데 전 매달 허덕거려요.

내역 한번 봐주실래요?

돌지났지만 아기가 작아서 아직 분유 먹습니다.

분유-14만원

기저귀-7만원

물티슈(한달 반 간격 구입)-3만원

아기 영양제-5만원

이유식거리-4만원

아기 보험- 32000원

아기 홈스쿨 비용-56000원

아기 책 할부값-55000원

때때로 플러스 되는 달은 거진 아기밑으로 50만원 정도 드는것 같아요

이제 18개월되는 아기밑으로 드는 돈이 너무 과한건가요?

그외는

제 핸드폰 6~7만원

케이블비 8800원

제 용돈 -10만원

그외는 식비가 얼추 계산해보면 30만원 좀 넘게 드는데..실제론 더 들어가죠.

카드값도 이십만원 정도 나오는데 제 개인수입으로 충당합니다.

제가 너무 낭비하고 살고 있는걸까요?

아기관련을 과감히 정리해야 하는걸까요? 밥 잘먹으니 과감히 분유끊고 생우유먹이고

홈스쿨이니 하는것도 집어치워야 하는지...

6개월 뒤 복직예정이지만, 요즘 저희 가계를 보면 심란해서 잠도 안 옵니다...

대체적으로 저처럼 아기 하나 키우면서 사시는 님들 순수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제 친구는 삼인 가족에 생활비 백만원이면 적다고 하는데...

객관적이고따끔한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9.201.xxx.19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분들도 이야기 하시겠지만
    '12.2.24 12:36 AM (119.70.xxx.86)

    유치원들어가기전 아이한테 들어가는 교육비(책값이나 홈스쿨링비)는 엄마 만족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에 엄마가 같이 눈맞추고 웃어주고 놀아주는게 더 아이한테 좋죠.
    정말 뒤돌아 보면 부질없어요.
    책도 전집 절대 사지 마세요.
    빌려 읽힐수도 있고 단행본들도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전집사면 그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건 얼마나 되나요?
    이것도 엄마 만족이죠.
    이유식 하신다면서 아기 영양제는 뭘까요?
    특별히 영양제를 먹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음식으로 섭취하는걸로도 충분할거 같고 돌 지났으면 서서히 분유는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저귀는 잘때만 채우시고 서서히 가릴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구요.
    아님 소창을 사서 낮에는 면 기저귀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 피부에도 좋고 이제 돌 지났으니 매번 삶을 필요없이 그냥 세탁기 돌려도 크게 상관없어요.

    그리고 일하시느라 핸폰쓰셔서 핸폰비 많이 나오는건가요?
    핸폰비가 많네요.

    요리조리 줄여서 아기 어릴때 한푼이라도 적금을 넣으세요.
    그게 아이를 위해서도 더 남는일이예요.

  • 2. 허..
    '12.2.24 12:39 AM (112.148.xxx.198)

    둘째가 돌지났어요.
    분유 끊었고요. (아이가 작으면 더더욱 빨리 끊고 이유식으로 가야 해요..)
    물티슈 거의 안써요. 물로 씻기는게 훨씬 더 위생적이고, 손수건 준비해서 물 묻혀서 닦는게 나아요.
    영양제같은건 먹여보지도 않았고, 먹일 생각도 없어요. 그건 영양이 결핍된경우나 먹이는거에요.
    홈스쿨 같은거 안시켜도 돼요. ;;;;;;;;; 아.. 정말.;;;
    책은 여기 중고장터에서 2만원짜리 사서 1년 내내 잘 보여주고 있고.. 그것말고 도서관가서 일주일에 한권씩만 빌려와서 보여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씀드려 제 남편 월급 실수령액은 님 남편 열배인데,
    제 핸드폰은 저정도 안써요. 12000원 정도 됩니다.
    더 아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댁이 잘 산다면 모르겠지만요.

  • 3. 22
    '12.2.24 12:39 AM (218.51.xxx.180)

    돌 아기인데.. 홈스쿨을 왜 하세요?
    아마도 전집 사신 것 같은데.. 그냥 단행본 1-2권씩만 사도 되는데
    영양제도 밥 잘 먹이면 되지요 필요없어요.
    18개월인데 생우유 먹어도 되지요.
    물티슈는 왜 필요한가요? 응아 하면 물로 닦아주면 되요. 물티슈는 방부제 들어가서 안 좋아요.

  • 4. ...
    '12.2.24 12:47 AM (116.126.xxx.116)

    저도 물티슈, 분유는 아끼실수 있을것 같아요.


    책이나 홈스쿨도..
    저는 전집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저렴한 것도 좋은것이 있더라구요.
    물론 비싼것도 좋긴한데...저렴하고 좋은것을 더 찾아 보세요.
    중고서적도요.
    (앞으로직장다니심..도서관에서 책빌리고이런건 힘드실테니까요)

    영양제도 한달에 5만원 드는건 무슨 영양제일까 궁금하네요.

  • 5. 15개월아기맘
    '12.2.24 12:52 AM (122.47.xxx.41)

    아기보험 32000
    문화센터35000
    기저귀 35000
    생우유및 아기먹거리80000
    이정도네요
    물티슈는 안쓰고
    책은 얻은거 읽히거나 가끔 핫딜뜨면 몇권씩 사요 생우유 하루 500씩먹고 먹거리는 유기농위주고 과자나 간식은 전부 만들어먹여요

  • 6. 원글녀
    '12.2.24 12:54 AM (119.201.xxx.193)

    그렇군요. 저도 고민하고 있던 차였어요.
    아기가 아직 작은 편인 부모들이 두돌까진 분유먹이길래 나도 그럴까...하다 현재 밥도 잘먹고 분유도 잘 먹으니 그냥 밥과 간식량을 늘이고 분유는 끊어야겠네요...사놓은것까지만 먹이고 우유먹여야 겠네요.
    물티슈두요.
    영양제는 유산균이랑 비타민d, 두가지예요.
    이건 꾸준히 먹일 생각인데 이맘때 아기 영양제 대부분 안 먹이시나요?

    전집은 프뢰벨; 이고 홈스쿨도 프뢰벨이지요...전집은 후회안하는데 홈스쿨은 끊을까요?
    핸드폰은 친정엄마가 혼자 되셔서...많이 적적해하시니 자주 통화해서 그만큼 나와요....

  • 7. ㄴㄴ
    '12.2.24 1:01 AM (58.143.xxx.76)

    저희 아이 돌때 분유는 하루에 한번 먹었어요.
    기저귀도 한달에 4만원 정도 들었고 물티슈는 만원정도 들었구요.
    저희는 영양제도 보험도 홈스쿨에 전집도 안샀네요.. 저 좀 간큰 엄마네요...

  • 8. ....
    '12.2.24 1:01 AM (116.126.xxx.116)

    제주위엔 프뢰벨 하는 사람 저밖에없어요.
    즉..필수도 젤 좋은 책도 아니라는거죠.
    육아 블로거들 보면 엄마표로 하는 분들 많아요.

    아이가 밥 잘먹고 변이 괜찮으면 굳이 유산균..필요없고..비타민d도 저는 돌 지나곤 안먹였어요.
    분유 안먹이니 자연스레 유산균은 끊어지더군요. (원래도 시어머니 등살에 먹였구요)

    핸드폰 요금은..부가서비스 잘 알아보시면 지정번호 할인제 같은거나 커플요금제 같은거로
    몇 천원이라도 절약되는 방법이있을거에요.

  • 9. 추억만이
    '12.2.24 1:16 AM (222.112.xxx.184)

    죄송한데. 책이랑 홈스쿨이 뭐에요 ?

    돌지난 애가 그런것 볼 수 있는지...

  • 10. 샬랄라
    '12.2.24 1:42 AM (115.139.xxx.35)

    분유랑 홈스쿨비만 아껴도 한달 20만원 아끼네요.
    .

  • 11. --
    '12.2.24 1:48 AM (220.73.xxx.105)

    홈스쿨비 영양제값 돌아이에게 과한 것 같아요.

    우리 아들 영양제 하나도 안먹이고 그저 이것저것 골고루 먹였는데 또래보다 커요.
    홈스쿨 이런 것 해줄 생각도 못했고요.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하면 스케치북 사다 주고 미끄럼틀 좋아하면 놀이터나 데리고 가고 그렇게만 놀아줬어요.
    책 읽어주려면 도망가서 전집은 안샀어요.
    그래도 지금 유치원 선생님 말씀으로는 또래중에 공부는 제일 잘 한답니다.

    그리고 친정어머니와의 통화는 가능한 집전화로 하는게 더 절약되어요.

    기저귀랑 물티슈값도 많이 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외국산 유기농 기저귀를 썼는데도 5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물티슈도 좋다는 것만 골라 썼는데 응가 할때 한장만 쓰고 물로 닦아줘서 그리 쓸일이 많지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많이 쓰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어린 아기한테 과하게 들어가는 것 같아요.
    클수록 더 많이 들어가지 아직 어릴때 아끼고 열심히 모으셔야 합니다.

  • 12. .......
    '12.2.24 3:38 AM (121.160.xxx.6)

    제가 보기에도 아기한테 너무 많이 쓰세요. 저도 100만원으로 쓰거든요.
    분유, 영양제 안 먹여요.
    홈스쿨도 안하고, 책도 싼 전집 발달별에 맞춰서 들여요. 10만원 미만짜리...
    두돌 넘어서 둘째 생기고 어린이집 보내니 100만원으로 겨우 살아요. 옷값, 어린이집에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들...

  • 13. ..
    '12.2.24 4:35 AM (175.118.xxx.84)

    전 아이키울때 물티슈 쓸일 별로 없던데요
    매번 물로 씻기고 .......
    돌이면 지금 홈스쿨 해도 2년만 지나도 기억도 못해요.
    영양제도 좀 그렇고
    책은 몬테소리베이비나 영아다중 사셨겠네요

  • 14. ...
    '12.2.24 4:41 AM (222.106.xxx.124)

    고가 전집에 돈 낭비 하지마세요. 홈스쿨도 그 나이 때에는 의미없습니다.

  • 15. 프링지
    '12.2.24 4:59 AM (121.141.xxx.90)

    분유,물티슈,홈스쿨링, 영양제,기저귀값은줄일수 있을듯
    그리고 천기저귀는 활동량도 많고 한번에 싸는 양도 많아져서 못쓰실거에요그러니까 그건 패스~

  • 16. 포도송이
    '12.2.24 6:30 AM (211.195.xxx.36)

    18개월에 먼 홈스쿨입니까?
    분유도 그렇고...
    잘 생각하세요.

  • 17. .....
    '12.2.24 6:40 AM (180.70.xxx.136)

    여기저기 육아 사이트나 카페에서 다른 엄마들이 아이들 전집 구입해서 보여주면 많이 갈등이 생기죠.
    하지만 다른 분들 말씀 처럼 그때 열심히 몸으로 놀아주는게 아이에게는 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책은 저렴한 중고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분유, 홈스쿨비,책값, 영양제( 프뢰벨 책은 홈스쿨 하지 않으면 다시 중고로 팔수도 있습니다. )
    홈스쿨 하려고 새책 구입하는거라고 보면 될듯...
    저라면 좀더 이유식(?) 이제 유아식으로 바꿔서 더 잘 먹게 하는게 더 좋은듯하네요.
    3끼 때맞춰 밥먹이고 중간에 간식먹이는게 나중에 아이에게 버릇도 되서 더 잘 크더라구요.

  • 18. 분유
    '12.2.24 8:22 AM (121.190.xxx.129)

    일단 분유부터 먹이지 말고 영양제도 이유식을 골고루 잘해주면 필요 없어요. 윗분들 말대로 영양제 먹일 돈으로 더 좋은 식재료나 과일 사서 먹이는게 더 나아요.
    그리고 책은 뭐 일단 구입 하신거고 다른책이 없다면 그냥 두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꺼 같은데 홈스쿨은 그만 둘꺼 같아요. 아이랑 놀아주는게 힘들고 둘이만 있는게 많이 답답해서.하는거라면 차라리 문화센터에서 아이랑 뛰어 놀수 있는 프로그램을 듣는게 비용 대비 더 나은거 같아요. 홈스쿨 몇분 하지도 않고 돈은 돈대로 들고 아니다 싶거든요.
    저 같으면 책도 그냥 팔고 단행복 몇권만 사고 홈스쿨도 안시킬꺼 같기는 하네요

  • 19. ....
    '12.2.24 9:02 AM (211.208.xxx.43)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줄일게 너무 많은데..-_-;;
    진짜 필요한 건 기저귀, 보험, 이유식밖에 없네요.
    엄마 전화비와 용돈도..특별히 용돈이 필요한가요? 교통비??

    물론 여유가 되면 다 누리고 살면 좋지요.
    나중을 위해서 지금은 꼭 필요한 것만 하세요.

  • 20. ..
    '12.2.24 9:05 AM (211.253.xxx.235)

    분유, 물티슈, 홈스쿨, 영양제, 책 할부값 다 필요없는 것들인데요.
    전화요금도 너무 많아요.
    요금제 알아보시면 정해진 번호끼리는 요금 따로 안내는 것도 있구요.

  • 21. 댓글 잘 안다는데..
    '12.2.24 9:42 AM (175.112.xxx.118)

    영양제, 홈스쿨 하지 마시고 그 돈으로 먹을것을 잘 해먹이세요
    4만원 너무 심하네요.
    애기들 고기도 많이 먹어야해요. 전 그 당시 우리애기 식비 많이 들었던것 같은데요.

  • 22. ....
    '12.2.24 9:46 AM (122.32.xxx.12)

    프뢰벨 홈스쿨 끊으시고..
    전집도 프뢰벨 같은 고가의 전집 사지 마세요..
    사셔도 20만원대 정도의 새전집도 괜찮아요..
    유명 메이커 아니여도..
    잘 뒤져 보면 십얼마 대에 나오는 전집도 충분하구요...

    그맘때 정말 돈 아껴야 하는 시기에...
    아이한테 돈 쏟아 붇지 마세요...
    이때가 돈아껴서 정말 아이가 커서 돈 들어갈때 그때 풀어야 하는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에 정작 돈 없어 애 교육 못시켜요..
    아이 유치원이라도 가게 되면 더하구요...

  • 23. ///
    '12.2.24 10:07 AM (119.6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맘때 홈스쿨 시키고 프뢰벨 전집 사긴 했지만 허덕될 정도의 형편이면 이건 아니죠.
    솔직히 전 그맘때 애랑 둘이 보내는게 너무 너무 답답해서 어린이집 보낼까 고민하다
    차라리 이게 낫겠다 싶어서 한건데
    6개월 뒤 복직 예정이시라면 지금은 애랑 시간 같이 보내면서 생활 습관 잡아주시는게 우선인거 같은데요?
    분유 끊으시고 애기 밥 잘먹는다니 다양한 식재료로 여러가지 음식 접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영양제는 저는 두돌부터 종합비타민 먹이긴 했는데 그다지 가격 부담 없는걸로 먹였어요.
    전화 통화는 주로 엄마랑만 하는데 둘다 070 인터넷 전화 놓고 무료통화 했구요.
    제 용돈은 따로 쓰진 않네요.

  • 24. 힝히잏ㅇ
    '12.2.24 10:59 AM (121.100.xxx.62)

    홈스쿨이랑 분유만 끊으심 되겠네요. 밥잘먹음 분유 안먹고 우유먹이심돼요. 밥잘안먹는 애기들은 분유먹여야 하구요, 이유식에 영양소 골고루해서 주세요, 그리고 홈스쿨은 낭비라는 개인적인 생각,,, 아기가 유치원갈때까지 절약하셔서 돈 모으세요, 나중에 돈들어갈일 더 많아요

  • 25. 전체
    '12.2.24 11:32 AM (211.210.xxx.62)

    전체 생활비는 많지 않은데 줄일 수 있는 곳이 많네요.
    물티슈나 홈스쿨링이나 책값은 이미 윗분들 다 말씀하셨고,
    휴대폰 비용도 너무 많이 나와요.
    차라리 이유식에 집중 투자하는게 좋지 영양제도 필요 없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처방 받아 먹이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 26. 분율 비싼거 먹이나봐요.
    '12.2.24 12:52 PM (58.143.xxx.85)

    전 쌍둥인데도 저렴한걸루 그반가격으로 먹였어요. 기저귀는 두애가격이네요.
    전 전집한질 완전후회하지만열심히 보여주네요
    문센은 한번보내다 지금은두번보내요.
    안가면 제가 지겹네요.
    물티슈는 5개월에 10봉정도 써요.
    분유끊으세요. 분유 먹임 밥 더안먹어요.

  • 27. 원글녀
    '12.2.24 3:42 PM (119.201.xxx.193)

    그런데 아기가 아직 분유를 하루 두번 찾아서요...분유는 그닥 비싼것도 아닌데, 아직 두번 200이상 씩 먹으니 그렇게 되네요...
    생우유를 주면 웩웩대고 안 먹던데...그리고 밤에 자기전에 분유 안 먹여도 아기들 푹 자나요? 아침까지?
    밥은 어른 공기로 삼분의 일 정도 먹어요. 빵이나 과일도 잘 먹구요...
    홈스쿨은 끊어야겠어요. 결단에 도움주신거 감사해요. 전집은...글쎄요. 조금 더 본 뒤에 팔거나...
    정말 돈 아껴야 되는 시기에, 첫아기라 뭐에 홀린 듯 이것저것 다 하게 된거 같아요..

  • 28. 글쎄요.
    '12.2.24 7:55 PM (180.69.xxx.249)

    홈스쿨,영양제,할부책 낭비요.
    이것저것 잘 먹고 잘 노는데 영양제를 왜 먹여요. 그리고 휴대폰 비용이 많아요.
    주거비, 식비에 옷이며 병원비 이런 것 따지면 생활비가 100은 훌쩍 넘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41 취업 주부와 전업주부 2 .. 2012/02/27 1,548
74940 [원전]"한국의 원자력 마피아, 그 실체를 파헤친다&q.. 1 참맛 2012/02/27 651
74939 늦게서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봤어요 2 .. 2012/02/27 660
74938 [원전]日 도쿄전력 니가타 원전서 연기 참맛 2012/02/27 614
74937 와인 글라스에 걸어두는 액세서리? 궁금 2012/02/27 486
74936 한미FTA 발효일 확정은 무효 4 NOFTA 2012/02/27 808
74935 원래 이사시 시간초과되는 부분 돈 요구하나요? 2 별의별이사 .. 2012/02/27 642
74934 읽는사람 기분 안좋을 수도 있는 제 자식얘기 63 ㅇㅇ 2012/02/27 13,823
74933 혹시 치과의사분 계신가요? 3 루루~ 2012/02/27 1,365
74932 복지혜택 막 늘리면 다들 삶이 나아지나요? 5 sukrat.. 2012/02/27 699
74931 kt,sk,lg인터넷,인터넷전화,tv추천부탁요. 3 문의드려요... 2012/02/27 725
74930 2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27 329
74929 이건만 가방 가지고 계신 분~ 2 가방 봐 주.. 2012/02/27 2,234
74928 외국도자기들 한식과 어울리나요? 2 그릇 2012/02/27 838
74927 휘문고 4 외국맘 2012/02/27 2,229
74926 민주통합당은 김진표공천을 잠정결정했다니...달라진게 뭔가? 6 도로 민주당.. 2012/02/27 775
74925 사주팔자얼마나 믿으세요? 19 mmm 2012/02/27 10,270
74924 도움이 절실합니다(아이 성장관련) 4 요리잘하고파.. 2012/02/27 1,256
74923 한국여성 소비자는 봉 1 봉선생 2012/02/27 816
74922 해품달’PD 등 김재철 사장‘퇴진’요구 드라마국, 총파업 전.. 3 대부 2012/02/27 1,817
74921 하나은행 영화예매권 1+1 행사요 빨리달리세요.. 2012/02/27 1,076
74920 절실)차량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2 초보 2012/02/27 1,373
74919 흑흑흑...... 별달별 2012/02/27 492
74918 친구를 정리할때 섭섭했던거 얘기하셨나요? 9 ... 2012/02/27 3,499
74917 등산가방 몇리터가 적당한가요? 11 궁금 2012/02/27 1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