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렌트 주원, 비호감이 되었어요.

해피투게더에서 조회수 : 13,696
작성일 : 2012-02-24 00:13:50

엄청 좋아했는데'''.

저번 주 해피투게더를 쿡티비로 오늘 봤어요.그런데'''.

물총에 맞은 물을 입에 뿜고 있다가 꺾기도하는 그 개그맨 얼굴에

뿜는 거예요.

참 어이없고 당황해하는 얼굴을 보여주던데'''.

어찌 그런 게 편집이 안 되고 나왔는지,

도대체 주원이 무슨 생각으로 선배 얼굴에 물을 뿜었는지'''

정말 주원 다시 보이네요.

 

 

IP : 118.45.xxx.3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4 12:22 AM (125.152.xxx.173)

    주원이 누군지...

  • 2. 장난이던대요
    '12.2.24 12:36 AM (59.86.xxx.217)

    예능은 예능으로 222222222

  • 3. ㅋㅋ
    '12.2.24 12:51 AM (219.251.xxx.135)

    전 그 순발력에 도리어 호감이 되었는데, 보는 눈이 정말 사람마다 다르네요^ ^a
    (G4가 좀 많이 심하게 쏘아댔어요.
    주원은 피하지 않고 입 벌리며 적극적으로 물을 받았고,
    김준호는 좋다고 그 입에 쏘아댔어요. 그러다 훅 뱉은 거고요.
    그 예능감(?)이랄까 순발력에 깜짝 놀랐는데.. 기분 나쁘게 보였을 수도 있는 거군요^ ^;;)

  • 4. ...
    '12.2.24 12:54 AM (219.240.xxx.80)

    저두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젊은 배우가 어느정도 나이가 든 코미디언에게 입으로 얼굴에 물을 뱉는데
    김준호도 좀 어이 없어 하구요.
    아무리 예능이라도 그건 좀 아닌거 같았어요...
    욕 많이 먹을거다 했는데 의외로 잠잠해서 뜨아한 기분이 들더군요.....

  • 5. 밍여사
    '12.2.24 8:05 AM (221.150.xxx.40)

    그러게요 헐 소리 나더군요
    내 그리 까칠한편이 아니건만...
    탈랜트 선배였다면 과연 그랬을까요?

  • 6. 원글
    '12.2.24 9:11 AM (118.45.xxx.30)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예능 중에 가장'''.
    개그맨을 무시하는 것인지'''.
    예능으로 보기엔 무리있었어요.
    하필이면 자기 입에 있는 물을 김준호 얼굴에 정면으로 쏘는 건 뭔가요?

  • 7. ㄹㄹㄹ
    '12.2.24 1:14 PM (115.143.xxx.59)

    갸 눈빛을 보세요..살기 돌잖아요..그래서 전 비호감이예요..

  • 8. //
    '12.2.24 1:16 PM (112.149.xxx.61)

    글쎄요
    그게 그 개그맨한테는 더 나은 응수아닌가요
    그 개그맨의 개그를 살린거구요

    그냥 맞기만 하고 웃다가 끝나면 맥아리 없는거죠
    적극적으로 맞더니 반대로 뿌려주는 재치에
    당황하며 뻥지는 표정을 지으므로서
    개그가 산거죠
    그런게 예능아닌가..

  • 9. 조용한여자
    '12.2.24 1:32 PM (119.192.xxx.182)

    저도 그 장면은 예능으로 보기에는 좀 불쾌했어요.

  • 10. ....
    '12.2.24 1:47 PM (180.230.xxx.22)

    자꾸 강동원 닮았다고 하는데 전혀 아닌거 같은데
    암튼 비호감이어서 1박 2일 봐야 하는데 어쩌나...

  • 11. ㅇㅇㅇㅇ
    '12.2.24 1:47 PM (121.130.xxx.78)

    김준호가 많이 심했습니다.
    김주원은 받아친거구요.
    전체적인 흐름으로 봐서 둘 다 개그로 승화시켰다고 봅니다.

    이상 두 사람에게 무관심한 1 인의 객관적인 관람평이었슴다.

  • 12. 순이엄마
    '12.2.24 1:51 PM (112.164.xxx.46)

    첫번째 품은건 순발력과 재치

    두번째 품은건 쬠^^;; 그래도 개그로 받았습니다.

  • 13. jidoon
    '12.2.24 2:40 PM (210.125.xxx.85)

    저도 보기가 좀 그랬어요 별로 호감은 아닌듯 ..

  • 14. .....
    '12.2.24 2:52 PM (59.22.xxx.245)

    오히려 개그맨들에 호응하는것 같아 보여서
    괜찮던데요

  • 15. 재밋게
    '12.2.24 3:08 PM (112.214.xxx.61)

    전 재밋게 봤는 데요.
    저도 주원이 재치있게 받아쳤다고 생각했는 데
    거기에 선배니 후배니 나이가 많니 어리니 개그맨을 무시하니 하면서 따지면
    오바아닌가요? 원글님이 김준호씨를 마니 좋아하셨나봐요?
    예능은 예능으로 333333333

  • 16. ㅇㅇ
    '12.2.24 3:21 PM (211.237.xxx.51)

    개그의 개짜도 모르는 양반들..
    박명수하고 정준하가 물고뜯고 하는게 정말 그 사람들이 사이 나빠서인가요?
    개그를 받아줘야 개그가 살잖아요..
    박명수가 정준하를 물고 뜯어줘야 정준하가 한마디라도 더 멘트할일이 생기는거구요...
    주원이 물을 뿜었으니 김준호는 카메라 한번이라도 더 받고 한마디라도 더 할말이 생기는겁니다..

  • 17. 원글
    '12.2.24 4:20 PM (118.45.xxx.227)

    제가 다시 돌려보기해도 이건 좀'''.
    개그가 아닌데요.
    후배가 선배에게 입 속에 물을 그대로 얼굴에 뱉어버리는게
    개그라고요???더럽잖아요.
    차라리 총을 빼앗아 뿌리면 몰라도요.
    주원이 그렇게 행동을 해야 김준호에게 기회가 더 생긴다구요????

  • 18. 루루~
    '12.2.24 5:43 PM (14.56.xxx.205)

    저도 보고 나서 참 불편했어요. 개그라고 칠 수도 있지만 개그도 어느 정도 예의는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요. 사람 얼굴에 자기 침 섞인 물 뱉는 거....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티비에서 자꾸 이런 도에 지나친 상황을 개그코드라고 막 보여주니 사람들 행동방식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예능이라고 남의 외모 흠잡고 마구 독설 날리고...이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최양락씨가 그랬죠. 독설개그도 상대방이 기분좋게 웃어넘기면 괜찮은 거지만 상대방이 기분나쁠 정도라면 하지 않아야 한다고요...김준호씨도 그 상황에서 황당해 하더라구요.

  • 19. 포비
    '12.2.24 8:13 PM (125.131.xxx.207)

    쯧..예능은 예능으로
    원글님 다시보기 하고서
    주원이 김준호에게 정중하게 사과인사하는건 못보셨나요?

  • 20. 아 쫌
    '12.2.24 10:05 PM (119.203.xxx.161)

    예능은 예능으로...글고 윗님 말씀처럼 그 큰 키를 접어서(?) 폴더 인사 하더이다..그건 왜 말씀 안하시나요.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셨으면..그럼 남의 얼굴에 물총으로 쏴대는 건 괜찮은건가요? 다 방송상 설정이고 상황인건데 다큐로 보는 것 같네요...

  • 21. 참...
    '12.2.24 10:59 PM (59.3.xxx.76)

    안타깝네요
    저번에 문채원양 논란도 그렇고
    전 두 편 모두 봤는데
    배우들이 예능나와서 나름대로 웃음을 주고 싶어 그러는 것 같았거든요
    솔직히 배우들이 말주변이나 예능감 떨어지는 사람들 많잖아요
    근데 뭐라도 하겠다는 그런 느낌이지 진짜 불쾌하진 않았어요
    각자 받아들이는 거 나름이겠지요
    좋아하는 배우들이 예능 나온다고 반가워하며 봤는데
    이렇게 욕먹고 그러면 차라리 안 나왔으면 하는 그런 맘도 있네요

  • 22. ㄱㄱ
    '12.2.24 11:21 PM (175.117.xxx.207)

    남초에서 대박 웃겼다고 난리던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31 국어 인강 질문좀 드려요 1 국어 2012/02/24 680
74030 연말정산 나왔어요. 4 목돈 2012/02/24 2,137
74029 이런 경우 조건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4 ... 2012/02/24 668
74028 전주에서 3~4개월 살아보고 싶은데 집문제는? 2 집문제 2012/02/24 989
74027 (19금) 이 정도 심하면 수술을 받아야 할지.. ㅠㅠ (상담심.. 12 마지막고민이.. 2012/02/24 6,158
74026 니말듣고 두딸 낳았대~ 8 ㅋㅋㅋ 2012/02/24 1,515
74025 보험이 정말 필요할까요?. 3 갈등 2012/02/24 804
74024 숙주 데치는방법... 6 ... 2012/02/24 2,029
74023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 7 참맛 2012/02/24 1,066
74022 손걸레 대체할 거 알려주세요.. 5 아놔.. 내.. 2012/02/24 1,458
74021 아가가 한시간에 한번씩 깨요..저좀 살려주세요 ㅠ 9 밤이무서워 2012/02/24 3,328
74020 김재철 MBC 사장 "파업에 엄정 대처"(종합.. 12 세우실 2012/02/24 1,461
74019 작은아이 레진했던 어금니가 썩었는데 금으로 떼우라네요.. 3 금니 2012/02/24 1,732
74018 애매한 분들 만 죽어갑니다 7 정신이 나갔.. 2012/02/24 1,553
74017 가족과 인연을 끊는게 쉬울까요? 5 ,,, 2012/02/24 2,964
74016 [원전]후쿠시마 2호기 심상찮다…온도차 12℃확대 4 참맛 2012/02/24 1,009
74015 신촌에서 미드 영어스터디 하실분?(3기 회원) 1 오늘이라는 .. 2012/02/24 819
74014 낼이 이삿날인데 식기세척기때문에요 3 리턴공주 2012/02/24 1,015
74013 하나님이 남보다 女를 먼저 창조하시었다면.... 3 tru 2012/02/24 784
74012 평소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 머저리 3 사랑이여 2012/02/24 909
74011 능률영어사는 아이패드로 듣기가 다운이 안 되나요? ... 2012/02/24 492
74010 전망좋은 동, 조용한동 어느아파트 선택하시렵닉까? 10 사과짱 2012/02/24 1,858
74009 아들뿐인 엄마들이 절 부러워할때 무슨 말을 하시나요? 31 모임많은 여.. 2012/02/24 3,571
74008 미스터도넛 은근히 맛있네요? 7 .. 2012/02/24 1,782
74007 32평 확장 거실에 몇인치 티비 놔야 적당할까요? 14 티비가궁금해.. 2012/02/24 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