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이유식 해주는데 야채 다질 일이 많잖아요. 그냥 칼로 다질려니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야채 다지기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티몬에 휘슬러 파인컷 나왔더군요.
근데 어떤가요. 자주 쓰게 되나요
씽크대에서도 자리 많이 안차지하고 쉽게 다져지면 하나 사고 싶거든요
아님 요즘 만원짜리 이름없는 것도 있던데 그런게 나을려나요
.애기 이유식 해주는데 야채 다질 일이 많잖아요. 그냥 칼로 다질려니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야채 다지기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티몬에 휘슬러 파인컷 나왔더군요.
근데 어떤가요. 자주 쓰게 되나요
씽크대에서도 자리 많이 안차지하고 쉽게 다져지면 하나 사고 싶거든요
아님 요즘 만원짜리 이름없는 것도 있던데 그런게 나을려나요
.그저께 이마트에서 6만5천원에 살까 말까 고민하다 왔는데, 고민되네요. 휘슬러라 이태리에서는 대중적인 제품이니까 낫지않을까, 비타민 파괴도 덜된다는데, 질러볼까 고민되네요. 얼음깨는 것도 필요할거 같고, 전기료가 안드니..저는 커터가 고장났거든요. 아시는분 꼭 답해주세요.
저는 너무 잘쓰고 있어요. 제가 제일 귀찮아하는일중 하나가 야채잘게 썰기인데 대강 썰어 넣어서 돌리기만 하면 되니 넘 편하더라구요. 전기를 꽂지 않고 쓰는거라 더 편해요
요즘 쓰면서 너무 잘샀어 진작 살걸하고 생각되는 게 2개있는데 충전해 쓰는 무선청소기와 이 야채다지기제품이예요.
사지마세요. 칼날 무서워요.....칼날때문에 손벨까봐 씻기 두려워서 안쓰게 되어요.
그보다 국산 만원짜리 곰돌이 다지기가 훨씬 좋아요. 설거지도 간편하구요.
휘슬러 파인컷이 어떤느낌이냐면...는 도깨비방망이 부속품으로 들어있는 칼날로 되어있는 다지기 그냥 그거에요. 별거 없는데 유독 82에서만 유명하네요
푸드프로세서에 달린 칼날인데 단지 전기가 아닌 수동일뿐.......전 참고로 푸드프로세서도 분해하고 칼날씻는게 더 힘들어서 사놓고 안씁니다. 자고로 주방용품은 세척이 간편해야 한다는 주의라서 ^^;
아.. 방금 댓글보고 질렀어요. 점세개님 말씀 들으니 칼날이 꽤 날카로워서 무서울정도인가 보네요. 기왕 질렀으니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원글님 덕분에 눈에 삼삼했던 다지기 사게되어서 감솨해요^^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주방용품 베스트 음,,3위정도?...
아주 요긴하게 요모저모 잘 쓰여요
오래사용했는데 전 한 3년이 좀 안되었어요.
여태까지 칼날 짱짱 하고 좋아요.
애기 이유식용이면 사도 괜찮을것 같네요
앞으로 애 간식 만들어줄일도 많고 할테니
잘 다져지고 편리하긴 해요
저는 작년에 82에 붐이 일었을때 샀는데
애들도 다 크고 간식 만드는일도 줄어들고
음식을 소량만 하는 집이라서 그닥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냥 칼로 써는게 더 편하고
그래서 한두번 쓰고 장터에 팔았네요
양파는 잘게 다지면 죽되구요.
딱딱한거는 여러번 당겨야 다져지구요.
애기 있으면 괜찮을듯도 하지만
애기 밥이야 얼마 안되니
이것저것 꺼내 묻히느니
그냥 칼로...
죽 자주 끓이시는 분들은 유용할듯하구요
볶음밥 야채는 물기가 많이 생겨 칼만 못하구요.
있으니 쓰는데
아마 지금 사라면 안살 품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