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정식 먹을때 반찬 추가는 안하는것이 맞나요?

한정식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2-02-23 23:34:54

한번씩 한정식 먹으러 가면....

좀 맛있는 반찬 있을때...

이 반찬만 좀 더 가져다 주세요.. 할 수 있나요?

 

그냥 식구들하고 한정식을 한번씩 먹으러 가면...

그때 마다.. 맛이 있는 반찬이 있는데...

한번 더 달라고 하면.. 안될까.. 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엔 안하거든요..

제 주변 사람들하고 가서 먹으면...

이거 더 주세요..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정식은 원래 리필(?)을 안하는건가 싶어서요...

 

한정식 먹으러 가서...

반찬 조금 더 주세요 하는건....

실례인가요?

IP : 122.3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반찬
    '12.2.23 11:40 PM (106.103.xxx.84)

    전 기본반찬은 달라고 했는데요^^;
    나물이나 김치같은~~한정식이라고 해도 왜 사람숫자맞춰 나오는게 아니고 나물이나 아님 동치미나 기본반찬들은 더 달라해도 리필해주시던데요
    사실 생선 안먹는 사람도 있고 한상 가득 차려져있어도 먹는 반찬만 손이 가니~~

  • 2. 포시
    '12.2.23 11:57 PM (222.237.xxx.201)

    저는 그때 그때 달라요.
    두명이서 가면 리필해달라고 안하는데 세명이상가면 리필해달라고해요.
    제가 느끼기에 한정식집은 둘이가든 셋이가든 넷이가든 밥수만 다르지 반찬양은 거의 똑같더라고요.

  • 3. ok
    '12.2.24 1:20 AM (221.148.xxx.227)

    한번정도는 더 달라고해도 두번까지는 좀 그렇죠
    비싼거..예를들면 게장..이런건 잘 안해주더군요
    좀 비싼집은 기본반찬에 추가로 따로 반찬을 시키기도해요.
    홍어회나 낙지볶음..이런거.

  • 4. ..
    '12.2.24 11:15 AM (112.150.xxx.38)

    아마 나물이나 김치 김 같은 기본 반찬들은 웬만하면 더달라고 하면 더 주고요.
    고기나 게장 생선 같은 비싼 반찬(?) 들은 추가로 달라고 하면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ㅋㅋ

    근데 정말 한정식집은 3명이 가나, 4명이 가나 기본 반찬은 양이 비슷한것 같아요.
    그래서 김치나 나물 같은것은 더 달라고 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아닌가요?

  • 5. ^^
    '12.2.24 1:19 PM (211.210.xxx.30)

    음식점 마다 달라요
    전 잘 먹는 편이라 물어봐요
    어떤데서는 더 주고, 안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한 번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79 지금 ebs에서 뉴스페이퍼맨이라고.. 조선일보 실체가 나옵니다/.. 1 플로레티 2012/02/24 1,133
73878 사주 팔자 믿으시나요 ? 재미로 봐주세여 67 마리아 2012/02/24 15,974
73877 애 없는 백수는 뭐하면 좋죠ㅠ 9 백수 2012/02/24 2,684
73876 결혼식을 간소하게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123 2012/02/24 3,749
73875 이제 우리집에 가네요~ 2 샤랄라 2012/02/24 1,352
73874 대학 신입생 외국어 특별시험에 대해 여쭤봅니다. 8 외국어 2012/02/24 1,194
73873 돌지난 아기 포함 3인가족 생활비 봐주세요... 27 아기엄마 2012/02/24 7,794
73872 주병진쇼 보고 있는데요.... 1 .... 2012/02/24 1,395
73871 아~~ 따뜻해요.. 동행 2 자연과나 2012/02/24 1,543
73870 드림어학원 2 사랑 2012/02/24 495
73869 안 보려고 참고있어요. 4 해품달..... 2012/02/24 1,183
73868 읍니다 에서---------습니다로 개정된 맞춤법 몇년도 13 인지아시는분.. 2012/02/24 4,160
73867 탈렌트 주원, 비호감이 되었어요. 22 해피투게더에.. 2012/02/24 13,694
73866 휘슬러 파인컷 야채다지기 쓸만한가요? 7 꽃사슴 2012/02/24 2,921
73865 서랍이 20개쯤달린 가구... 없나요?? (옷장말고!) 20 여기라면 아.. 2012/02/24 3,665
73864 급질문-서울역내 식당 한식종류 추천해주세요.. 1 식당 2012/02/24 2,106
73863 영어-라이크 학원에 보내시는 분 찾아요. 대구맘 2012/02/24 483
73862 박유천 배우들이랑 같이 보니 정말 못생겼네요;; 45 못생겼다.... 2012/02/24 11,351
73861 종아리 근육축소술 하고싶어요. 9 vicky 2012/02/23 2,052
73860 죄인이 궁안을 활개치고 다녀도 12 .... 2012/02/23 1,847
73859 색다른 상담소같은 프로 또 없나요? 색담 2012/02/23 506
73858 남편데리고 알콩달콩 잘 사는 것도 능력인가요? 5 무능력 2012/02/23 2,847
73857 어제 라디오 스타. 4 ㄷㄷ 2012/02/23 2,293
73856 다들 갑상선 결절 검사하고 사시나요? 혈압도 여쭤요 1 부탁 2012/02/23 1,348
73855 굉장히 사소한 고민...;;; 3 2012/02/23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