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 피부관리좀 하지..

밝은태양 조회수 : 16,911
작성일 : 2012-02-23 22:25:30
한가인 피부가 엉망이네요..좁살처럼 오돌톨한게 많이 보이네요..
연기력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은것 때문인지 원래 그런건지..
한가인 대신 처음에 거론된 문근영이 했으면 초대박 였을껀데..
왜 소속사에서 고사했는징...

IP : 124.46.xxx.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3 10:26 PM (114.207.xxx.186)

    오늘 문득 한가인코의 점이 김유정양의 코에도 있나 보았습니다. ㅋ

  • 2. 예고가 없을만큼
    '12.2.23 10:29 PM (125.252.xxx.136)

    매일매일 촬영하고 밤샘하고 할텐데요. 시청률 높은 드라마 중에서 쪽대본이거나 시간이 급한 드라마는 막방에 가까울수록 연기자들 얼굴피부가 엉망이 되고 눈도 빨개지더군요.

    그리고 한가인씨가 연기력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처음 등장때보다는 다음회가 좀 나아지고 또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 3. 드라마
    '12.2.23 10:36 PM (81.178.xxx.100)

    환경 완전 열악해요, 거의 매일 찍기때문에 잠도 거의 못자지요.
    저정도 피부유지하는 것보면 진짜 대단한듯

  • 4.
    '12.2.23 10:40 PM (222.110.xxx.104)

    얼마나 춥겠어요. 닭살 올라온거죠. 진짜 추울 듯~

  • 5. ..
    '12.2.23 10:41 PM (180.64.xxx.42)

    오늘 아침에 해품달 찍는 현장을 보여 주던데 고생이 정말 많더군요.
    전 한가인이 예쁜지는 전혀 모르겠던 사람이고 연기력은 꽝이라 생각했지만
    노력하고 밝고 주위 사람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어요.
    추위에 떨고 긴장해서 식사도 걸렀다면서 친정 엄마가 전화와서 우시더라는데
    전 부모 맘에 이해도 가면서 앞으로 잘하길 빌며 화이팅 했네요.

  • 6. 에구
    '12.2.23 10:47 PM (58.239.xxx.48)

    저는 드라마를 잘보지는 않지만 어느 드라마나 보다보면 처음에는 여배우들이 탱글탱글 예쁘게 나오다

    종방에 가까울수록 쪽대본과 거의 밤샘촬영으로 잠을 자지 못해 피부엉망 얼굴도 이상하게 나오더군만요.

    촬영막바지에는 거의다가 잠도 못자고 일하는 것 같은 데 왠 피부마사지.....

  • 7. 나도엄마
    '12.2.23 10:57 PM (119.71.xxx.132)

    오늘아침 프로보니 화장을 거의 지우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세수라고 하고싶다고 하던데요
    서른시간 넘게 화장 못지우고 그런다고...
    잠도 두세시간이라도 꾸준히 잘수있으면 좋겠다고....
    다들 완전 피곤해보이더라구요

  • 8. 그렇구나
    '12.2.23 11:15 PM (58.184.xxx.74)

    너나 할 것없이 죄다 모공에,, 뽁뽁이에,,
    제 피부 보면서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HD가 연옌 피부와 일반인 피부 사이에 괴리감을 없애주네요.

  • 9. 그런가요?
    '12.2.23 11:16 PM (14.47.xxx.13)

    전 일반인 hd에 나오면 장난아닐꺼 같다는 생각했어요
    연예인이 저정도니 말이에요

  • 10. 아직도
    '12.2.23 11:16 PM (122.55.xxx.3)

    어찌 아직도 문근영타령입니까? 갑갑하십니다..

  • 11. ..
    '12.2.23 11:22 PM (116.39.xxx.119)

    문근영 팬인데요..문근영 거론 좀 하지 마세요.
    문근영....이미지 바꾸려고 저 역할 안 맡은건데 왜 자꾸 거론하는거예요? 엄한 문근영이 괜히 욕 먹어 속상하네요
    그나저나 한가인 피부 진짜 엉망진창이에요. 극 초반에도 좋은 피부라 할순 없었으니 바빠서라고도 하기 뭐하구요
    코 모공에 까만것도 보이고.....

  • 12. ,,,,
    '12.2.23 11:25 PM (121.153.xxx.233)

    문근영이 들어도 기분 나쁠 얘기만 하시네요.
    끝난 얘기 계속 하는 사람들...정신에 무슨 이상이 있는 건지...

  • 13. 정일우
    '12.2.23 11:40 PM (14.52.xxx.59)

    뺨에도 왕 여드름 ㅋㅋ

  • 14.
    '12.2.23 11:51 PM (175.197.xxx.187)

    오늘 조명이 별루였어요.
    다른날에는 한가인때는 특별히 뽀샤시...환한 조명판 들입다 써주더니
    오늘은 영....별루네요. 한가인 뿐 아니라 즌하랑 양명도 다른날보다 피부별루였어요.
    그나마 타고난 피부종결자들이라 한가인보다 티가 덜 났을뿐..

  • 15. ㅎㅎ
    '12.2.24 12:33 AM (122.34.xxx.15)

    이런 피부가 자연스럽죠.... 전 한가인 살짝 넙적해진거 빼고는 얼굴 어디 안건드려서 편해요. 이다해 생각하면 피부도 뭔가 도자기?스럽고 얼굴도 뭔가 빵빵하고 정말 이상했는데... 한가인은 내츄럴하고~ 편해요. 눈만 제발 어케 덜 뜨면;;;ㅠㅠ 근데 유난히 한가인 조명판 잘 안해주는거 같고 클로즈업 심하게 하는거 같아요. 적당히 하지...

  • 16. &&
    '12.2.24 1:07 AM (59.20.xxx.251)

    뾰루지 난거 보고 연예인도 일반인들처럼 뾰루지도 나구나 했어요~ 헤헤

  • 17. 이뻐
    '12.2.24 11:23 AM (110.12.xxx.135)

    한가인 이뻐..
    연기도 처음보다 마니 안정되어 보기 좋고..
    해품달 재미 있어..
    김수현도 짱!

  • 18. ......
    '12.2.24 11:30 AM (211.201.xxx.161)

    이사람은 왤케 한가인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아이디로 전에도 한가인 넙대대하다고 쓴 거 같은데
    참 희안하네 그럼 보지 말던가..
    님 새로 백번 태어나는 얼굴보다 한가인이 천배만배 더 이쁘거든요
    주제파악 좀 제대로 하셈 남의 얼굴이나 헐뜯지 말고

  • 19. 피부 씻지를 못하고 잇다고 함
    '12.2.24 11:46 AM (220.72.xxx.65)

    밤샘 촬영에..
    자꾸 얼굴에 파우더 덕지덕지 묻혀야해서..지금 피부상태가 썩어가고 있다고 한가인 인터뷰했음


    싹 다 지우고 잠 푹자고 관리 좀 받으면 다시 뽀송뽀송 해지겠죠

  • 20.
    '12.2.24 11:54 AM (112.217.xxx.67)

    한가인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샤방샤방했던 연기자들의 고충이 피부에서 드러나던데요.
    수현, 일우 다 뾰루지 생겼어요.
    젊음이 보이네 하면서 저는 보는데요~~
    그래도 다 이뻐요.
    실제 보면 가인, 수현, 일우 모두 귀티 날 것 같아요.
    얘들은 성형삘이 많이 없어서 사랑스럽고 편안해요~~

  • 21. caffreys
    '12.2.24 1:13 PM (203.237.xxx.223)

    한가인 피부는 극중 나이와 너무 차이나는 것 같아요. 오돌도돌에 모공도 넓고
    김수현의 뽀얗고 빤질빤질한 피부와 비교해보면, 완전 이모뻘..

    더 웃긴건, 끝나자마자 나오는 화장품 광고에 나오는 한가인 피부는 완전 제3자 피부.

  • 22. caffreys
    '12.2.24 1:14 PM (203.237.xxx.223)

    어제는 눈물 연기도 안됐는지, 편집한 흔적이 역력하고.. 쩝

  • 23. 어느장단?
    '12.2.24 4:01 PM (121.161.xxx.85)

    연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인기드라마는 거의 생방처럼 찍습니다. 정말 그 어떤 환경이 와서라도 피부가 멀쩡한 축복받은 유전자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 와중에 피부관리해서 피부 말짱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연기자죠. 연기자들 본인인들 그렇게 나오고 싶겠나요? 그냥 감안하고 보세요. 관리 안하면 이런 얘기 나오고, 관리 하면 성형했네.. 주사 맞았네.. 하고.. 갸들도 힘들겁니다.

  • 24. 음...
    '12.2.24 4:37 PM (203.236.xxx.130)

    저는 어제 보면서 '연기자들이 많이 힘든가보구나' 생각은 했지만
    '쟤는 왜 저렇게 피부관리를 안 해?'라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 25. 지나다가
    '12.2.24 4:54 PM (210.122.xxx.10)

    너무들 합니다. 아이고. 그래요, 저도 한가인 연기 싫어하고 그 노력 안 하는 태도는 더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피부 상태는 어쩔 수가 없잖아요. 맨날 밤샘촬영에 그 두꺼운 메이크업하고 피부 상태가 좋을 수가 있습니까? 타고나길 도자기 피부가 아닌 이상, 어쩔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건 지금 노력으로 해결될 부분이 아닌데, 다짜고짜 피부 흉이라니..

    원글님이 일주일 내내 밤 새가며 프로젝트 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실력이 영 부족해요. 상사나 다른 사람이 그 실력에 대해서야 지적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일주일 내내 화장도 못 지우고 일하는 바람에 피부가 엉망이 됐는데, "그리고 피부는 그게 뭐니?, 응? 관리 좀 하지 그랬어?"라고 하면 어떤 기분 들까요.

    내내 대기 상태로 촬영해야 하는 호된 스케줄인데, 그럼 혼자 피부과 날라가서 레이저라도 받고 와야 하나요.. 좀 씹고 싶어도, 정당한 사유로 씹읍시다.

    그냥 남 씹는 것 자체가 오락이신 것 같네요.

  • 26. 속삭임
    '12.2.24 5:22 PM (14.57.xxx.176)

    유부녀라 만만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잔인하게 까대죠.

    티비에 7편 재방하는데 그때만 해도 다들 뽀송뽀송하네요.

  • 27. ..
    '12.2.24 6:10 PM (222.103.xxx.25)

    초반만 해도 피부 넘 예뻤는데..
    밤샘촬영에 잠도 못자니 피부가 남아 나겟나요?

    요즘 한가인 글보면 불쌍한 생각만 드네요...어찌나 까대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55 이사온곳 바로 앞 놀이터에서 애들이 소릴질러요 11 으아 2012/05/03 1,912
104754 김연아 하이트 광고에서 12 광고 2012/05/03 2,831
104753 중1수학 심화해야 하나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2 무지개 2012/05/03 1,861
104752 밑에 사투리 글보니 생각나네요 22 경상도 2012/05/03 2,378
104751 우리 아들은 시험만 끝나면.. 3 햄버거 2012/05/03 1,237
104750 정말간단한거^^ how much time?? how many t.. 6 ㅎㅂ 2012/05/03 2,864
104749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프시나요? 9 파릇한봄나물.. 2012/05/03 3,164
104748 동대문에서 옷 만들어 입는 것 아직 가능한가요? 1 2012/05/03 1,129
104747 "티미하다"란 표현 82와서 첨 봤네요.. 31 비형여자 2012/05/03 5,624
104746 더킹....진짜 진짜 재밌어요???? 27 흐음 2012/05/03 2,707
104745 요즘 **전자 서비스센터 다 이런가요? 너무나 고객서비스 점수 .. 4 ........ 2012/05/03 1,330
104744 길에 쓰레기 투척... 2 중학생 2012/05/03 779
104743 이모 우리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1 ㅁㅁ 2012/05/03 1,363
104742 송설이 무슨 뜻인가요? 컴 대기중 6 부자 2012/05/03 2,070
104741 스포티지보다, sm5가 훨씬 기름값 저렴할까요 1 ........ 2012/05/03 1,340
104740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다는데 어떤 음식이 도움될까요? 5 .. 2012/05/03 945
104739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광고 안내 - 13 추억만이 2012/05/03 1,400
104738 학교엄마 중에 한 엄마가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데...(글수정).. 18 ㅎㅎ 2012/05/03 5,381
104737 카레..이 맛있는 음식을.. 17 노란꽃 2012/05/03 2,963
104736 자동차 회사 다니는사람은 차 싸게 사네요. 6 ... 2012/05/03 1,719
104735 미국에서 사올것 미국 2012/05/03 6,828
104734 보고 말았어요 ㅠㅠㅠ 2 초원 2012/05/03 1,644
104733 몸싸움이 성추행으로 오인..ㅋㅋㅋㅋ? 4 생각해내느라.. 2012/05/03 1,099
104732 초4 여자아이 기타 배우는거 이른가요? 4 기타를 배워.. 2012/05/03 1,441
104731 이삿짐정리하는데 KBS영상실록 테이프가 한박스 있네요 1 어째야 2012/05/03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