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키클때 우유많이 먹이라하는데,쵸코,딸기우유도 같은효과???

롱키원궁금맘 조회수 : 4,580
작성일 : 2012-02-23 21:36:37

저희아이가 키가 작은편이에요....

 

나름 키크는 법을 많이 따르려 노력하는데 그중에...우유 많이 먹이라하시잖아요...

 

아이가 우유를 싫어하지는 않는데....제가 자주 챙기기도 그렇고.....입이 짧아 한컵이상 못먹어요...ㅠ.ㅜ

 

쵸코,딸기우유라도 먹이면 그나마 우유의 같은 효과가 나올까요?? 아님,,당분이 있으니 역효과?????

 

휴~~~새학기 키잴때 1번 나올까봐 걱정이 많은 맘입니다..저학년때는 4~5번 이더니 고학년되면서 2번...

 

흑흑.....농구도 시키고 잠도 잘 재우는데.....왜 이리 안크는지.....

 

혹시 롱키원 이라는 키크는약 효과보신분 있나요?????????

 

아직 사춘기는 안온것같은데...사춘기가 올때 많이 큰다는 얘기도 있던데..기다려봐야할까요???

 

아빠는 큰편이구요...저는 평균키정도됩니다....

IP : 211.209.xxx.2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2.2.23 9:37 PM (59.19.xxx.231)

    초코,딸기는 뭘 첨가해서 안돼요,,특히 그런건 전혀 딸기나 초코하고 관계없는 첨가물이에요

  • 2. 아니되어요.....
    '12.2.23 9:39 PM (116.127.xxx.24)

    설탕의 당분이 칼슘을 다 빼앗아버린답니다.

  • 3.
    '12.2.23 9:39 PM (121.133.xxx.31)

    초코,딸기 우유는 전혀 우유로서의 역할을 못한다고 들었어요.
    차라리 흰우유에 코코아 맛 나는 거 타서 먹이세요.

  • 4. ,,,
    '12.2.23 9:40 PM (72.213.xxx.130)

    쵸코, 딸기 우유는 우유라기 보다는 커피우유 처럼 그냥 우유가 곁들여진 거에요. 그걸 성장기에 먹이는 건 설탕을 퍼먹이는 거죠.

  • 5. ....
    '12.2.23 9:40 PM (119.192.xxx.98)

    키는 거의 유전이에요. 부모가 갑자기 자란 시기에 자녀도 자라는것 같아요.
    롱키원 먹이지 마세요. 다 상술이에요. 키크게 해준다는 약들 속지마시고 음식 골고루 섭취하게 해주세요.
    우유 잘 안먹어도 클 애들은 커요.

  • 6.
    '12.2.23 9:46 PM (175.213.xxx.61)

    제가 초등때 반에서 1-2번 이었는데 흰우유는 입도 안댔어요 그러다 중1때 빙그레 바나나우유 두달먹고 키가 갑자기 13센치컸어요
    원래 클시기여서 그리큰건지 바나나우유 먹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 7.
    '12.2.23 9:52 PM (110.12.xxx.78)

    윗님 바나나우유 먹고 큰 거 절대 아니고요 클 때 되서 큰 거에요.

  • 8. 우리큰아들
    '12.2.23 9:54 PM (115.140.xxx.84)

    유당불내증 이라고 우유만마시면 설사‥
    해서 거의 안마셨어요
    치즈비롯 유제품은거의 싫어했구요

    지금 21살 182 ‥ 입니다
    참고로 잠탱이구요
    과일 고기킬러
    특히 초딩이때까지 9시전후면 졸려 헤롱거렸네요

  • 9. 고양이하트
    '12.2.23 10:00 PM (221.162.xxx.250)

    우유보다 종합 영양제 먹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10. ㅇㅇㅇ
    '12.2.23 10:06 PM (115.143.xxx.59)

    우유,영양제 안먹어도 클애들은 크고 안클애들은 안크고 그래요..키는 유전이잖아요.

  • 11. 나거티브
    '12.2.23 10:09 PM (118.46.xxx.91)

    제이미 올리버가 강연한 건데, 내용 좋구요.
    중간에 가공우유 얘기 화끈하게 해줍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jamie_oliver.html
    영어로 나오면 언어 한글로 선택하시면 되요.

  • 12. ....
    '12.2.23 10:29 PM (121.138.xxx.42)

    키크게 하려고 먹이는 거라면
    아무것도 타지 마세요.
    위에 코코아나 초코 타라는 분도 계시는데
    그 코코아,초코에는 각성 성분이 들어있어요.
    잠이 안와요. 커피 마시는것처럼..
    요즘 과자에 초코 많이 들어있는데
    잠을 푹 재우고 싶다면 초코,코코아는 먹이지 마시길바랍니다.
    우유에 타마시는 것들은 다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당연 당분도 키크는데 방해 되는거구요.
    그냥 흰우유가 최고입니다...

  • 13. ...
    '12.2.23 11:27 PM (182.214.xxx.90)

    전 우유를 아이가 좋아해서 주기는 하는데 안먹이고 싶어요 유전자조작한 외국산 사료 먹고 자란 소의 젖을 짜서 고온 살균하면 얼마나 좋은 우유가 나오겠어요 키를 키우는 절대식품 찾기보다 골고루 잘먹어야 뼈가 되고 살이 붙고 피가 돌아 타고난 키만큼 키워줄거라 생각해요

  • 14. 우유
    '12.2.24 1:07 AM (180.66.xxx.128)

    우유를 먹여야한다면 가공우유는 안되구요, 흰우유에 과일넣고 갈아주면 좋지않을까요.

  • 15. ....
    '12.2.24 5:24 AM (1.247.xxx.51)

    우리애들 보니 먹는것은 키크는 것과 아무 상관 없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딸은 모유만 먹고 커서 그런지 우유를 안 마셨어요
    치즈니 유제품들도 싫어했고
    입도 짧아서 새모이 만큼 먹고 좋아하는 음식이 없었네요

    그런데 키는 크더라구요
    올해 대학들어가는데 키가 167 이네요
    지금도 먹는 양이 초딩 저학년 수준이예요

    저희 딸 뿐만 아니라 시댁조카들 보면 먹는것과 반대로 크더군요
    잘먹는애들은 키안크고 살만 찌고
    안먹는애들은 오히려 키가 크고
    그래서 키크는건 그냥 타고난운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네요

  • 16. 가공우유
    '12.2.24 10:10 AM (130.214.xxx.253)

    우유함량이 50~60%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76 급 궁금해집니다.공개수업 설문지 ,, 2012/03/23 920
86775 라디오등을 들을때도 데이터 소진이 되나요? 2 아이폰에서 .. 2012/03/23 1,356
86774 맨발의 이정희의원 10 촛불때 2012/03/23 1,252
86773 이직을 하게됐는데 그쪽에서 더존아이플러스를 쓰고있어서... 6 로즈 2012/03/23 1,414
86772 [필독 ]부재자 신고 기간입니다. 1 이발관 2012/03/23 600
86771 아이허브에서 두번 구매했는데.. 토너는 진짜 효과 짱이네요. 31 비타민토너 2012/03/23 6,390
86770 7세아이 미술이랑 피아노 시키고싶은데요..초등 들어가서 시키면 .. 5 7세아이 2012/03/23 3,833
86769 20개월 된 조카 어떤 책을 사주면 좋을까요? 4 ... 2012/03/23 1,009
86768 중3인 우리딸이 죽을 끓여줬어요.. 8 치과치료 2012/03/23 1,310
86767 저마다 비법 공개에 날마다 웃음이 일소일소.... 2012/03/23 1,069
86766 등살을 잡으면서 왜이리 살이 쪘냐고!! 4 기분이 2012/03/23 2,191
86765 KTX 광명역에서 대전역까지.... 2 녹차깨찰빵 2012/03/23 993
86764 나도 남편에게 거북이 문자.. .. 2012/03/23 952
86763 성장호르몬 주사 6개월 지났는데 9 고민만 2012/03/23 3,889
86762 “MB 4년을 기억하라” 시사만화로 엮은 ‘MB 4년 현대사’ .. 샬랄라 2012/03/23 807
86761 빚이 이정도인데.. 13 이런사람 2012/03/23 3,822
86760 다들 너무 하네요. 박원순 시장 어떻게 만들었나요??!!! 4 아..놔 진.. 2012/03/23 1,187
86759 배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거.. 죄가될까요 .. 2 .. 2012/03/23 1,052
86758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 짜증나요 2 짜증 2012/03/23 1,189
86757 울긋불긋하고 울퉁불퉁에다가 각질도 있는 피부를 위한 파데 추천좀.. 4 애엄마 2012/03/23 1,501
86756 성인책 폐지값말고 중고값으로 팔수있는곳 있나요? 4 궁금 2012/03/23 1,143
86755 부재자 신고? 어렵지↗ 않~~아~~요~~~!! 2 세우실 2012/03/23 1,073
86754 주변에 국제결혼 하신분 계세요? 6 시누이 2012/03/23 3,277
86753 비싼 라디오는 전파가 잘 잡힐까요? 3 라디오 2012/03/23 1,225
86752 남편의 옛동료?후배(여)와 친하게? 지낼수 있나요? 24 호구로 보이.. 2012/03/23 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