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키가 작은편이에요....
나름 키크는 법을 많이 따르려 노력하는데 그중에...우유 많이 먹이라하시잖아요...
아이가 우유를 싫어하지는 않는데....제가 자주 챙기기도 그렇고.....입이 짧아 한컵이상 못먹어요...ㅠ.ㅜ
쵸코,딸기우유라도 먹이면 그나마 우유의 같은 효과가 나올까요?? 아님,,당분이 있으니 역효과?????
휴~~~새학기 키잴때 1번 나올까봐 걱정이 많은 맘입니다..저학년때는 4~5번 이더니 고학년되면서 2번...
흑흑.....농구도 시키고 잠도 잘 재우는데.....왜 이리 안크는지.....
혹시 롱키원 이라는 키크는약 효과보신분 있나요?????????
아직 사춘기는 안온것같은데...사춘기가 올때 많이 큰다는 얘기도 있던데..기다려봐야할까요???
아빠는 큰편이구요...저는 평균키정도됩니다....
초코,딸기는 뭘 첨가해서 안돼요,,특히 그런건 전혀 딸기나 초코하고 관계없는 첨가물이에요
설탕의 당분이 칼슘을 다 빼앗아버린답니다.
초코,딸기 우유는 전혀 우유로서의 역할을 못한다고 들었어요.
차라리 흰우유에 코코아 맛 나는 거 타서 먹이세요.
쵸코, 딸기 우유는 우유라기 보다는 커피우유 처럼 그냥 우유가 곁들여진 거에요. 그걸 성장기에 먹이는 건 설탕을 퍼먹이는 거죠.
키는 거의 유전이에요. 부모가 갑자기 자란 시기에 자녀도 자라는것 같아요.
롱키원 먹이지 마세요. 다 상술이에요. 키크게 해준다는 약들 속지마시고 음식 골고루 섭취하게 해주세요.
우유 잘 안먹어도 클 애들은 커요.
제가 초등때 반에서 1-2번 이었는데 흰우유는 입도 안댔어요 그러다 중1때 빙그레 바나나우유 두달먹고 키가 갑자기 13센치컸어요
원래 클시기여서 그리큰건지 바나나우유 먹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윗님 바나나우유 먹고 큰 거 절대 아니고요 클 때 되서 큰 거에요.
유당불내증 이라고 우유만마시면 설사‥
해서 거의 안마셨어요
치즈비롯 유제품은거의 싫어했구요
지금 21살 182 ‥ 입니다
참고로 잠탱이구요
과일 고기킬러
특히 초딩이때까지 9시전후면 졸려 헤롱거렸네요
우유보다 종합 영양제 먹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우유,영양제 안먹어도 클애들은 크고 안클애들은 안크고 그래요..키는 유전이잖아요.
제이미 올리버가 강연한 건데, 내용 좋구요.
중간에 가공우유 얘기 화끈하게 해줍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jamie_oliver.html
영어로 나오면 언어 한글로 선택하시면 되요.
키크게 하려고 먹이는 거라면
아무것도 타지 마세요.
위에 코코아나 초코 타라는 분도 계시는데
그 코코아,초코에는 각성 성분이 들어있어요.
잠이 안와요. 커피 마시는것처럼..
요즘 과자에 초코 많이 들어있는데
잠을 푹 재우고 싶다면 초코,코코아는 먹이지 마시길바랍니다.
우유에 타마시는 것들은 다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당연 당분도 키크는데 방해 되는거구요.
그냥 흰우유가 최고입니다...
전 우유를 아이가 좋아해서 주기는 하는데 안먹이고 싶어요 유전자조작한 외국산 사료 먹고 자란 소의 젖을 짜서 고온 살균하면 얼마나 좋은 우유가 나오겠어요 키를 키우는 절대식품 찾기보다 골고루 잘먹어야 뼈가 되고 살이 붙고 피가 돌아 타고난 키만큼 키워줄거라 생각해요
우유를 먹여야한다면 가공우유는 안되구요, 흰우유에 과일넣고 갈아주면 좋지않을까요.
우리애들 보니 먹는것은 키크는 것과 아무 상관 없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딸은 모유만 먹고 커서 그런지 우유를 안 마셨어요
치즈니 유제품들도 싫어했고
입도 짧아서 새모이 만큼 먹고 좋아하는 음식이 없었네요
그런데 키는 크더라구요
올해 대학들어가는데 키가 167 이네요
지금도 먹는 양이 초딩 저학년 수준이예요
저희 딸 뿐만 아니라 시댁조카들 보면 먹는것과 반대로 크더군요
잘먹는애들은 키안크고 살만 찌고
안먹는애들은 오히려 키가 크고
그래서 키크는건 그냥 타고난운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네요
우유함량이 50~60%정도예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1987 | 송파갑에 전현희가 되었네요 9 | ... | 2012/03/15 | 1,677 |
| 81986 | 도올 김영옥의 동영상 가슴을 찌르네요*^^* 5 | 호박덩쿨 | 2012/03/15 | 1,395 |
| 81985 | 편안한 베개 추천해주세요~ 7 | ..... | 2012/03/15 | 1,747 |
| 81984 | 전두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 10 | 세우실 | 2012/03/15 | 1,179 |
| 81983 | 초등5학년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고자,라고..... 17 | 어처구니 | 2012/03/15 | 4,120 |
| 81982 | MBC 기분좋은아침 네쌍동이 5 | 미코 | 2012/03/15 | 2,563 |
| 81981 | 제 글이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5 | 곰돌이.. | 2012/03/15 | 1,792 |
| 81980 | 일본에서는 결혼식할때 신랑가족은 초대안하나요? 5 | 일본결혼풍습.. | 2012/03/15 | 1,616 |
| 81979 | 밤새 안자는 애기 6 | 잠 | 2012/03/15 | 1,009 |
| 81978 | 교과부장관에 의해 특채 취소된 '길거리 교사' 조연희씨 6 | 샬랄라 | 2012/03/15 | 739 |
| 81977 | 선거 일당이 7만원 정도인가요? | .... | 2012/03/15 | 833 |
| 81976 | 아침방송은 나오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나봐요... 3 | .... | 2012/03/15 | 1,324 |
| 81975 | 인터넷 전화 어떤지요? 1 | ... | 2012/03/15 | 387 |
| 81974 | 화차 봤어요~ 2 | 음 | 2012/03/15 | 1,799 |
| 81973 | 3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3/15 | 429 |
| 81972 | 렌탈 정수기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8 | 고민 | 2012/03/15 | 1,406 |
| 81971 | 아침을 굶겼습니다. 13 | 고1 아들 | 2012/03/15 | 2,962 |
| 81970 | 한수원 "노심도 안녹았는데 무슨 중대사고?" .. 6 | 샬랄라 | 2012/03/15 | 781 |
| 81969 | 중학교입학한아들교실이 전쟁터같아요. 7 | 사는게고행 | 2012/03/15 | 2,174 |
| 81968 | 예정일 3일전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ㅠㅠ 24 | ㅠㅠ | 2012/03/15 | 2,825 |
| 81967 | 얼갈이 물김치가 맛이 안나요.. | 김치는 어려.. | 2012/03/15 | 733 |
| 81966 | 담임샘이 애들한테 욕을... 4 | 오드리 | 2012/03/15 | 1,239 |
| 81965 | 머리속이 온통 돈(숫자)계산 뿐인데 남들에게 민망하네요 13 | 초딩..5학.. | 2012/03/15 | 2,144 |
| 81964 | 요즘학생들?운동화? 5 | ,,,,,,.. | 2012/03/15 | 832 |
| 81963 | 여행책 잡지 인터넷만 1 | 이해가능 | 2012/03/15 | 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