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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어떤 과일 드세요?

먹고파앙 조회수 : 3,832
작성일 : 2012-02-23 21:31:50
집앞 노떼마트 가보니까 오렌지 중과로 1개당 800원에 팔고
딸기는 넘 비싸 엄두가 안나고..

걍 오렌지 먹을려니 수입산이라 벗길때마다 허옇게 묻어나오는 약품이 찝찝하고..

한라봉을 사먹자니 넘 비싸고 ;;

도대체 무슨 과일을 먹어야 적정가격에 잘 사먹었다고 할까요..
과일이 먹고파 잠 못이루는 밤이네요 ;;;
IP : 119.67.xxx.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3 9:33 PM (121.140.xxx.185)

    사과요. 딸기도 가끔 할인하면 사 먹어요.

  • 2. 아침
    '12.2.23 9:35 PM (59.19.xxx.231)

    감 만 먹어요

  • 3. ..
    '12.2.23 9:36 PM (112.164.xxx.31)

    저도 사과요. 귤도 너무 비싸 딸기도 너무 비싸.. 수입과일은 안먹겠다 다짐했고 ,, 지금 먹을만 한건 사과뿐인거같아요. 엇그제 보조개사과라고 알 작고 흠조금 있는데 가격싸게 팔길래 사왔는데 생긴건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올해겨울처럼 귤 못먹고 넘어간 겨울이 없었네요.. 항상 박스로 대 놓고 먹었는데 올핸 봉지로 두어번 먹고 겨울났어요.

  • 4. ...
    '12.2.23 9:37 PM (116.33.xxx.151)

    요샌 사과도 비싸더라구요
    저도 감이랑 토마토 먹어요..

  • 5. ,,
    '12.2.23 9:37 PM (110.13.xxx.156)

    과일이 다 비싸요 귤 작은거 5개 5천원 하는거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사과도 1개 천원..딸기는 만원이나 하는데 사면 그자리에서 뚝딱
    밥값보다 더 비싸요ㅠㅠ

  • 6. 수수엄마
    '12.2.23 9:44 PM (125.186.xxx.165)

    가끔 딸기 먹고...사과는 자주 먹어요...비싸도 애기들이 간식삼아 먹어야해서요

    바나나,토마토 가끔 먹습니다

  • 7. ~~
    '12.2.23 9:44 PM (125.187.xxx.175)

    사과랑 토마토요. 가끔씩 한팩에 5000원 세일하는 딸기 있으면 먹기도 하고...
    과일값이 다 비싸네요.
    그래도 냉장고에 과일이 하나도 없으면 우울해져서...

  • 8. ...
    '12.2.23 9:47 PM (121.135.xxx.67)

    사과요!!

    장터에서 사과경영님 흠사과 두 번째 주문해서 겨울내내 실컷 먹었네요..
    애들도 흠사과 달라고..ㅋㅋ

  • 9. dd
    '12.2.23 9:52 PM (58.143.xxx.76)

    시댁서 보내주신 귤이 15키로짜리 한상자 반 있구요
    남편 회사에서 저녁대신 과일 받아서 잘안먹고 가져오는데 거기에 바나나 키위 오렌지 사과가 하나씩 인데
    제가 잘 안먹어서 지금 일주일치 정도 모여있어요.. 배도 같은 이유로 10개 정도 있구요..
    적다보니 부자 같네요.. 이래놓고 딸기 사먹을 궁리만 하고 있었다니...

  • 10. pippy
    '12.2.23 9:57 PM (14.52.xxx.154)

    사과 단감이요 딸기는 성장촉진제인지 들어간다고 해서 먹기 싫어졌어요

  • 11. 플럼스카페
    '12.2.23 10:01 PM (122.32.xxx.11)

    저희는 하루에 두 가지 과일을 먹거든요.
    오늘은 배와 바나나였어요. 사둔 배를 다 먹어서 내일은 새 과일 살 거에요.
    사과, 딸기, 귤, 오렌지, 한라봉, 레드향(근래에 먹은 과일 중 가장 맛있는데 비싸고 철이 끝나 찾기 어려워요),배, 바나나,키위. 겹치지 않게 사고 있어요. 과일값 무시 못 해요.

  • 12.
    '12.2.23 10:35 PM (110.12.xxx.78)

    사과, 배, 참다래, 귤, 딸기, 바나나, 한라봉...
    과일값 무시 못 해요. 22222

  • 13. ....
    '12.2.23 10:41 PM (180.230.xxx.22)

    귤 (15키로 한상자 장터에서 사놓은거) 사과, 배 먹고 있고
    딸기는 껍질도 없고 농약이 걱정돼서 안먹고 있는데
    무농약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 14. 자랑
    '12.2.23 10:43 PM (128.134.xxx.84)

    시댁에서 주신 사과 하나씩 랩에 싸서 그득하고
    친정이 귤과 한라봉해서 한라봉 냉장고 야채칸 가득
    어제 보내주신 귤 한박스

  • 15.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3 10:55 PM (121.161.xxx.102)

    전 경동시장에서 싸게 파는 과일이요.
    얼마 전까지 골드 키위 홀릭. 비싸져서 감, 바나나요.

  • 16. ...
    '12.2.23 11:19 PM (118.176.xxx.103)

    딸기, 키위(동네마트에서 싸게 팔아서), 사과, 귤이요...귤이 넘 비싸서 간만에 한 번 먹었네요.ㅎ

  • 17.
    '12.2.24 2:43 AM (222.117.xxx.39)

    닥치는대로--;


    딸기 키위 사과 귤 배 바나나 등......

  • 18. 과일 ㅠㅠ
    '12.2.24 8:17 AM (152.149.xxx.3)

    저는 과일 별로 안좋아하는데 신랑이 과일 킬러라서 꼭 저녁마다 한가지씩 깎아서 주거든요.

    어제 과일 장보러 갔더니
    딸기 한팩 5천원 - 한번 먹으면 없어짐 -_-
    키위 4개 2천원 - 분명 입맛만 버릴게 뻔함
    약간 작은 사과 6개 5천원 - 어제 두개 깎아서 나눠먹었음
    오렌지 1개 - 1천원 - 헉 위에 오렌지 800원이라는 분 부러워요

    이렇더라고요.
    저녁 디저트 과일거리 사면 5천원은 훌쩍 날아가니...
    오빠 과일좀 그만 먹어 하고 싶어요 ㅎㅎ

  • 19. ..
    '12.2.24 2:03 PM (222.99.xxx.13)

    딸기, 사과, 배, 감..
    조금 저렴한 제품으로 사오는데요.
    이번에 신랑이 무농약사과 엄청 비싸것 사와서 눈 돌아가는 줄 알았아요.
    감이 맛있는데 너무 비싸요.
    개당 천원정도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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