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전날에 전화와서
와인하고 해서 목걸이랑 같이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달에 6만원씩 6달을 넣으면 된다고 하더래요.
어수룩한 남편이 진짜 카드사 맞냐고 확인도 해보고 하더니
저 몰래 주문을 했었나봐요.
제가 그런거 어떻게 믿냐고 취소하라고 해서 취소했는데
카드사에서 이벤트 마케팅하는거 믿을만한가요??
전 영...내키지 않고 보지도 않고 목걸이가 어떤 품질인지 알 수도 없는데
남자들은 그 말에 잘 넘어가나봐요.
결혼기념일 전날에 전화와서
와인하고 해서 목걸이랑 같이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달에 6만원씩 6달을 넣으면 된다고 하더래요.
어수룩한 남편이 진짜 카드사 맞냐고 확인도 해보고 하더니
저 몰래 주문을 했었나봐요.
제가 그런거 어떻게 믿냐고 취소하라고 해서 취소했는데
카드사에서 이벤트 마케팅하는거 믿을만한가요??
전 영...내키지 않고 보지도 않고 목걸이가 어떤 품질인지 알 수도 없는데
남자들은 그 말에 잘 넘어가나봐요.
제품의 질은 모르겠고..카드사에 그런 업무 아웃바운드는 있어요.
제가 취업을 해볼까해서 금융쪽 콜센터족으로 알아봤는데 그런업무도 있더라구요.
그냥 그돈으로 직접 사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