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하수도 냄새 제거하는방법 없나요??
화장실이 춥고 ㅜㅜ 추운건 둘째치고 하수도 냄새가 넘 나서 문을 못열어 두겠어요
방향제 두는것도 한계가있고 ㅜㅜ
배관이 바로밑에있었다나 어쨌다나..그래서 리모델링할때 어쩔수 없긴 했지만
어찌해야 냄새가 안나거나 할까요??
그리구 샤워기 수압도 올릴수 있나요??
세면대는 물이센데 샤워기는 넘 약해서 물어보니 잘못하면 물이 샐수도 있다고 하길래 ..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일단 정말 냄새가 나서 ㅜㅜ 못살겠어요
1. 프린
'12.2.23 8:35 PM (118.32.xxx.118)배관자체에서 올 라오는 냄새는 근본적으로는 없앨수 없고 숨길수 있는 방법으로는 하수구 부분에 마우스패드를 올 려두세요
마우스패드가 미끄럼방지로 되어있는 부분이 살짝 밀작되면서 냄새를 막아줘요
청소할때도 물청소하고 덮어놔도 되고 청소할때 벽에 척 던져놔도 잘붙어 있고 편해요2. ...
'12.2.23 8:41 PM (218.236.xxx.183)무얼로든지 꼭 덮어놓으시고 되도록이면 건식으로 쓰세요.
주택에 살 때 오래된 집이라 1층 화장실에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데
죽겠더라구요. 어찌할 방도도 없고..
문제는 그 냄새가 얼마나 독한지 화장실에 수전이면 배관이 전부
녹이 생기는데 무섭더라구요.
스테인레스에 녹이 생기는거 처음봤구요. 그걸 호흡기로
들이마신다고 생각하니 가족들 건강이 걱정돼서요.3. 소금인형
'12.2.23 8:41 PM (118.38.xxx.105)배관자체의 냄새같애요ㅠㅠ 화장실도 다 리모델링했는데 그러네요
4. ..
'12.2.23 8:41 PM (58.239.xxx.82)수도꼭지 아래엔 수압조절할수있는 부분이 있어요 한 일자로 생겼죠,일자드라이버나 동전으로 돌리면
수압조절이 어느 정도 됩니다 앞에 사시던 분ㅇ 수도요금 덜 내려고 물을 약하게 해놓은걸수도 있어요
찾기 쉬워요...5. 냄새
'12.2.23 9:00 PM (183.97.xxx.218)아파트 오래 살았어도 고층이라서 그런지 몰랐는데
타지방으로 이사하면서 빌라3층으로 왔더니
냄새가 나요
특히 아침에 화장실 가면 그 냄새가.....
그래서 바닥 물 내려가는 하수구 크기에 맞춰
장판 조각을 덮어 두었더니 냄새가 안 납니다
물론 샤워시나 바닥 물 청소시는 들어내고
물 내려가면 다시 덮어 둡니다
샤워 후 잊어 버리고 안 덮어 둔 날
아침에 냄새 많이 나더군요
좀 번거롭지만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 이예요
모노륨 장판 조각으로 맞춰서 덮으니
무게도 있고 좀 부드러워 밀착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책받침으로 했더니 들 떠서........소용 없었어요6. ...
'12.2.23 9:11 PM (180.53.xxx.100)전 집블록에 물 넣어서 올려놨었어요.
꽤 오래가요.7. 저는
'12.2.23 9:49 PM (114.205.xxx.135)저는 이엠용액을 희석해서 저녁에 부어놓았어요.
일주일걸러 두세번정도 했는데 냄새가 많이 없어졌네요.8. 저도 하수구트랩이요
'12.2.23 10:10 PM (180.231.xxx.147)주택이사오니 화장식냄새가 고역이더라구요
전 마침 소셜에서 행사해서 네개인가 샀는데 한 3만원 안들었어요
직접설치하기 어렵지 않구요
그래도 가끔 냄새 좀 나는것 같을땐 뚫어펑 하룻밤 부어놓으면 전혀 냄새 안나요9. ㅇㅇ
'12.2.23 10:36 PM (59.14.xxx.163)이마트에 가시면 하수구트랩이라고 물은 빠지면서 냄새는 안올라오게 막아주는거 팔아요. 가격도 싸니까 하나 사서 끼워두세요. 구조도 아주 단순한것이 효과는 엄청납니다. 전 씽크대. 화장실 2개 총 3개 사서 다 바꾸어서 냄새 싹 잡았습니다.
10. 저희 집에선
'12.2.23 10:41 PM (39.112.xxx.27)비닐봉지(위생팩)에 물을 넣고 잘 묶어서 하수구위에 올려놓아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신기하게도
냄새가 전혀 안난답니다
속는셈치고 해보세요11. ..
'12.2.23 10:50 PM (180.71.xxx.244)이것저것해도 안 되길래.. 주방에서 요리에 청주대신 넣었던 소주 쬐끔 부었더니 냄새가 싹...
12. ㅇㅇ 저 위에 위생팩 물주머니
'12.2.24 8:19 AM (152.149.xxx.3)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
대치동 은마인가? 살기는 좋은데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서
주민들이 하수구 냄새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서 위에 올려놓는다고..
근데 그러면 냄새가 정말 안난대요. 꽉 막아주나봐요.13. ,,,
'12.2.24 9:55 AM (220.85.xxx.203)저도 몇년전 살던 집에서 냄새가 나서 알아보고 애니트랩이라는거 설치했더니 해결됐어요.
평소엔 배수구를 차단하고 물내려갈때는 열리는 구조물을 설치하는거에요
와서 설치를 해주는거기때문에 싸지는 않은데 효과는 좋더라구요14. ...
'13.2.4 11:41 PM (125.176.xxx.168)위생팩에 물.. 애니트랩..이마트 하수구트랩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140 | 석사 A급女-고졸 D급男, 결혼 못하는 2 | ... | 2012/02/27 | 2,418 |
76139 | 멸치젖을 샀는데 국물은 다따라 쓰고 건더기만 남았어요!?? 4 | 건더기 | 2012/02/27 | 1,506 |
76138 | 고두심얼굴 3 | 내일이오면 | 2012/02/27 | 3,303 |
76137 | 평택미군부대 미국초등교사한테 토플과외받는거 괜찮을까요? 5 | 한국토종샘 | 2012/02/27 | 2,030 |
76136 | 빚더미에 무일푼이긴해도 1 | 위자료내지는.. | 2012/02/27 | 1,371 |
76135 | 화장실 집안에 새로 넣는 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1 | ..... | 2012/02/27 | 2,086 |
76134 | 컴퓨터 바탕화면에 이 에러메시지 뭘까요? 2 | 컴퓨터 | 2012/02/27 | 6,740 |
76133 | 노정연 美아파트 매입의혹…추가대금 100만弗 진실은? 11 | 세우실 | 2012/02/27 | 2,204 |
76132 | '속내'와 다르게 말하는 사람을 대하는게 힘들고 속상한 이유 9 | 싫은 이유 | 2012/02/27 | 2,298 |
76131 | 베이비 페어 가볼 만 한가요? 6 | 임산부 | 2012/02/27 | 836 |
76130 | 저도 채선당 사건에 말 하나 보태요 35 | 채선당 | 2012/02/27 | 9,564 |
76129 | 베란다 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사세요 5 | 무나더 | 2012/02/27 | 2,604 |
76128 | 일반올리브유랑 가격이 다른가요? 2 | 압착올리브유.. | 2012/02/27 | 641 |
76127 | 여성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는 | ... | 2012/02/27 | 454 |
76126 |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4 | 채선당속보 | 2012/02/27 | 1,666 |
76125 |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립니다 3 | 총총이 | 2012/02/27 | 1,242 |
76124 | 신들의 만찬 하인주 9 | 밥먹었니? | 2012/02/27 | 2,760 |
76123 | 이바지 문의 | 이바지 | 2012/02/27 | 657 |
76122 | 유가..라는 캬라멜에 중독됐어요 ㅠㅠ 5 | 흑흑 | 2012/02/27 | 1,577 |
76121 |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6 | .. | 2012/02/27 | 1,968 |
76120 | 베란다에 빨래 널었더니 걸래냄새 나요 ㅠㅠ 7 | 빨래 | 2012/02/27 | 4,352 |
76119 | 배우자로 누나 많은 막내 어떤가요? 28 | 흠~ | 2012/02/27 | 9,515 |
76118 | 어린이집..원래 이런가요? 30 | 좀... | 2012/02/27 | 3,695 |
76117 | 읽어봐 주세요... | Hyuna | 2012/02/27 | 414 |
76116 | 치아 교정 2 | 목련화 | 2012/02/27 |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