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첫눈에 뿅하는 상대와 결혼하신분들의 후기는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만
정말 주변에 있어도전혀 결혼상대자로 생각도 안한 사람과 결혼했다던가...
아님 현재 결혼할거라 생각한 사람이 있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다른사람을 만나 하게 되었다던가..
뭐 이런 케이스들의 이야기는 잘 못본거 같아서요.
전에 tv에서 말하길 이무송씨 노사연씨는 각각 tv에서 서로를 처음 보셨다는데
노사연은 대학가요제 출전한 이무송에게 tv이지만 맘이 가서 저기(이무송씨 나오는 대학가요제 현장) 함 가볼걸
하고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이무송은 노사연씨 예전 일밤 tv에서 처음 보고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어 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결혼했다고 하던데..
이렇게 이무송씨처럼 전혀 평소 결혼 할거라 생각도 못한 그런사람과 하신분들 후기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