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 학교 보내면서 알게된 언니인데 많이 친해요. 운동도 같이하고.
근데 오늘 그 언니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데 주위 언니들은 할머니이니까 안가도 된다, 또 다른 언니는
너가 많이 친하니까 갔다오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고민이네요.
계에서는 다들 안가는데 저만 갔다오기도 그렇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첫째아이 학교 보내면서 알게된 언니인데 많이 친해요. 운동도 같이하고.
근데 오늘 그 언니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데 주위 언니들은 할머니이니까 안가도 된다, 또 다른 언니는
너가 많이 친하니까 갔다오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고민이네요.
계에서는 다들 안가는데 저만 갔다오기도 그렇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친구엄마 할머니 문상까지는 안가도 될것 같습니다.
모친상이라면 모를까 외조모 상까지는 안가셔도 될거 같은데요.
안가도 되요..그언니가 상주가 아니거든요...
안가셔도 결례는 아닐 것 같은데
친하고, 얼굴 보고 위로해주고 싶다면 가셔도 괜찮잖아요.
서로 부담 안되게 부조는 조금만 하셔도 되구요.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아버지, 친어머니
형제 자매
다 챙길거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정말 사돈에 팔촌보다도 더 멀구만......
앞으로님 말 되네요.
외할머니까지 챙기는건 솔직히 좀 오바죠.아무리봐도.
나중에 상다치루고 얼굴보게되면 그때 큰일 잘 치뤘는냐고 인사나......
게까지 안챙기셔도 흉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