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졀이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5년전에 암 검사하고 아니다고 한후로
처음으로 했는데요.
그때 1센치였고, 한개인데, 그뒤로 첨가요.
괜히 했나봐요. 다음주에 결과 나온다는데
걱정도 되고, 나중에 할걸, 지금은 또 신경쓸일, 병원다니는 집안식구들 걱정에,
그거 생각할틈도 없는데,
나이 40, 담낭에 혹도 있다고 하고, 그것도 애매하게 1센치
이것 저것 걱정이네요.
근데, 주위사람들이 결절있는데, 검진상 나왔는데도, 그냥 다들 있어요. 하고 집에 돌려보냈다는데
제가 산부인과 갔다가 알게되서,
괜히 한걸까요?
진행도 느린게 갑상선이라는데, 차라리 내년에 할걸 무척 후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