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게 분위기가 뒤숭숭하여,, ㅋㅋ 더 뒤숭숭하게 남편자랑하나 올려요~
어제 제가 일하면서 바빠서,, 김밥 두 줄하고 쫄면 좀 사다줘~ 하니까
분식집에서 사와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덴비 하늘색 접시에
김밥 두 줄 이쁘게 놔주고
쫄면도 비벼 먹으라고
냉면기에 담아주고,,,,
남편이 너무 이뻐보이는거 있죠. 마음씀씀이가 고맙고요.
별거 아닌데 감동하는 건가요? ^^;;;;;
암튼 그랬어요. 자랑 끝~~~~
요즘 자게 분위기가 뒤숭숭하여,, ㅋㅋ 더 뒤숭숭하게 남편자랑하나 올려요~
어제 제가 일하면서 바빠서,, 김밥 두 줄하고 쫄면 좀 사다줘~ 하니까
분식집에서 사와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덴비 하늘색 접시에
김밥 두 줄 이쁘게 놔주고
쫄면도 비벼 먹으라고
냉면기에 담아주고,,,,
남편이 너무 이뻐보이는거 있죠. 마음씀씀이가 고맙고요.
별거 아닌데 감동하는 건가요? ^^;;;;;
암튼 그랬어요. 자랑 끝~~~~
부럽네요 센스있는 남푠님 그냥이래도 사다줬음 좋겠다 ㅎㅎ
자랑글 좋아요~ 많이 써주세요.
저는 어제 손톱 손질 하고 있길래 (버퍼) 그만 갈아~!하고 얘기 해줬더니 감동 받았다고..ㅎㅎ
예전에 드라마 보면서 손질하다가 손톱이 너무 얇아져서 아프다 아프다 고생 많이 했던 일화가 있어서..ㅎㅎ
원래 자랑은 돈 내고 하는 겁니다잉
82가 딱~~ 정해준거에요~
간혹 농담인줄 아시는 분들이 계신 데 아닙니다잉
줌앤아웃에 가면 자랑계좌가 떡하니 있어요잉
좋은 데 쓰는 거니 입금하시고 자랑 마음껏 하면 됩니다요
오늘 원글님은 사소한 거라 제가 맘대로 막 면제해드립니다요
근데 그걸 그리 고마워하는 원글님 맘씨가 아주 예뻐서
막 궁디팡팡이라도 해주고 싶구만요 ㅋㅋㅋ
전 어제 남편이 오늘 제 친구들 놀러온다고 화장실 청소도 해주고
용돈도 줬어요~~^^
자랑회비는 입금 하시고 자랑 하신거죠??
입금도 안하고 자랑한 것은 인증 없으면 무효!!!
자랑글 좋아요 222 ㅎㅎ
ㅎㅎㅎ 재수없다고 욕 먹을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저 옛날부터 자랑계좌 그거 뭔지 너무 궁금했어요.
지금 알아보러 갑니다 ㅋㅋ
이런 분위기 좋아요~~ 언니들한테 귀염받는 기분요,,,
82 이런 분위기 때문에 좋아서 계속 들어오는 건데 ,,,
암튼 감사합니다 ^^ 다들 즐거운 저녁식사 되세용~~~
와~~센스 돋네요~~
자상하고 배려있는 남편분이네요.
부러워요!
그게 다 관심이고 마음씀이죠.
저희 남편은 사오기나 하면 고맙고
깜장봉다리째 던져 줄텐데...ㅠ.ㅠ
우리 예쁜 남푠 자랑하고 싶지만 복날아 갈까봐 꾹 참고 있어요.
저도 이세상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좋은 남편과 살고 있답니다.ㅎㅎ
저도 울 남편 넘 넘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자랑해도 복 안날아갑니다 ^^
참 사랑받을 만한 남편입니다.
그저..
부럽소.
저도 맨날 깜장 봉다리안에 코일에 쌓인 김밥을 받는데
부럽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726 |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 어휴 | 2012/04/24 | 4,461 |
99725 |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 세우실 | 2012/04/24 | 668 |
99724 |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 다시봤어요 | 2012/04/24 | 3,220 |
99723 |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 마이마이 | 2012/04/24 | 1,457 |
99722 |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 식혜 | 2012/04/24 | 1,726 |
99721 |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 에구구 | 2012/04/24 | 1,621 |
99720 |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 dma | 2012/04/24 | 10,143 |
99719 |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 | 2012/04/24 | 5,521 |
99718 | 짜증 1 | 밥퍼 | 2012/04/24 | 515 |
99717 |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 고맙다 남편.. | 2012/04/24 | 660 |
99716 |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 | 2012/04/24 | 831 |
99715 |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 궁금 | 2012/04/24 | 13,083 |
99714 | 나일롱 팬티 ㅠㅠ 9 | ㅠㅠ | 2012/04/24 | 1,820 |
99713 |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 보고싶네 | 2012/04/24 | 7,544 |
99712 |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 끔찍하다 | 2012/04/24 | 3,532 |
99711 |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 asd | 2012/04/24 | 2,596 |
99710 |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 채칼? | 2012/04/24 | 904 |
99709 |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 조언 | 2012/04/24 | 3,114 |
99708 |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 증명사진 | 2012/04/24 | 983 |
99707 |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 고민 | 2012/04/24 | 35,417 |
99706 |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 패랭이 | 2012/04/24 | 2,378 |
99705 |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 패랭이 | 2012/04/24 | 1,315 |
99704 |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 오홍 | 2012/04/24 | 1,039 |
99703 |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 아휴...... | 2012/04/24 | 1,384 |
99702 | 도로를 철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9 | 내 땅!! | 2012/04/24 | 2,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