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상황에서 빌라 매매 하는거 무리일까요?

부동산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02-23 17:33:48

서른 한살 미혼 직장인이구요.

결혼은 별 생각없고 엄마 모시고 같이 사는데요.

지금 공덕동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 아파트는 자금상 택도 없고 빌라를 좀 무리해서라도 마련할까 생각중이예요.

지금 있는돈은 일억 이천 정도 밖에 안되고

대출을 일억 정도 받아서 실거주 목적으로 빌라 방 두개 정도 짜리 매입하고 싶은데

부동산쪽엔 워낙 문외한이고 물어볼데도 없어서 걱정이 많네요.

엄마랑 저랑 직장이 이쪽이고 둘이 합쳐 월수입 사백 정도 되구요.

아이가 없으니 소비는 그리 많지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일억 대출받아서 아파트도 아니고 빌라 매입하는게 무리수일까요?

이사다니는것도 지겹고 뭐랄까 이제 제 집을 좀 갖고 싶어서요.

IP : 182.218.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3 5:47 PM (1.225.xxx.3)

    말씀하신 조건으로는 대출액이 너무 큰 듯하고, 천천히 경매로 나온 물건 중에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87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946
87286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887
87285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688
87284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1,439
87283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1,602
87282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3,367
87281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4,955
87280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899
87279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1,450
87278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772
87277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2,174
87276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3,298
87275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소요산 2012/03/24 4,199
87274 식당하는분 계세요? 일인당 3만원하는 한정식집 정도면 11 한정식 2012/03/24 3,210
87273 안쓰는 전선,USB들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되나요? 1 ㅇㅇ 2012/03/24 1,608
87272 특수한 상황이면 학교에서 부탁도 4 들어주나요?.. 2012/03/24 1,461
87271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꽃지' 라는 영화 아시는분,,?? 4 @@ 2012/03/24 1,580
87270 미나리 뿌리채 있는거 어디 가야 살 수 있나요? 3 도와주세요 2012/03/24 1,627
87269 쑥 캘 수 있을지 6 궁금이 2012/03/24 1,936
87268 같은반 엄마가 넘 불편해 하네요. 17 도움이 필요.. 2012/03/24 13,701
87267 아침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딸 글 올리신분.. 3 어디 2012/03/24 2,289
87266 한라봉이 너무 맛이 없는데 버리는 수밖에 없을까요 13 슬프다 2012/03/24 3,248
87265 일본 북해도 여행..날씨 문의합니다.. 5 숙이네 2012/03/24 9,777
87264 곰솥 큰 거 15리터나 20리터짜리 1 가격 2012/03/24 1,940
87263 명동 타지 가려고 하는데요 2 된다!! 2012/03/2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