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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꼽사리다 13회 듣고 삼성에 또한번 놀라네요. 미친...

소금쟁이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2-02-23 16:27:40

나는 꼽사리다 13회 들어보세요.

삼성이 갯벌갖고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듣고 너무 기막혀서리...

태안 갯벌을 망쳐놓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삼성...

이젠 대책이랍시고 그 갯벌로 돈벌이할 생각으로 듣도 보도 못한 짓거리를 하고 있군요.

갯벌이 대체 민영화란게 가능한 겁니까? 

감히 우리나라 우리국토에서 삼성이 대체 뭐라고 저리도 깝치는 겁니까?

지들이 대체 이나라의 뭡니까?

욕지대로 나옵니다.

삼성이 드디어 악의 축에 서려나 봅니다.

그럼에도 삼성에 취직하려고 애쓰는 우리 처지라니...자괴감도 들고 슬퍼지네요.

IP : 218.146.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2.23 4:30 PM (110.10.xxx.34)

    삼성이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아 삼성오너 일가에 대한 사법심판을 못하죠.
    답답합니다.

  • 2. 공연히
    '12.2.23 4:31 PM (116.127.xxx.24)

    세계 3위의 악덕기업이 됐을까요.....
    그나마도 알바 풀어서 3등했다고....국제적으로 욕먹고 망신당하고..........ㅠ.ㅠ

  • 3. ...
    '12.2.23 4:34 PM (121.170.xxx.184)

    갯벌 민영화 얘기 듣고 증말 기가 막히네요..
    인간의 탐욕이 어디까지 미칠지 가늠이 안되는 요즘이에요..

  • 4. 삼성 = 이건희??
    '12.2.23 4:36 PM (116.127.xxx.24)

    천만에 말씀임을 모두가 깨달아야할때 입니다.
    삼성 그룹이 각각의 그룹으로 독립해야만 진정한 대기업으로 성장 할수 있는건데..
    이건희 일가의 부속품...종이 되어서 이 무슨 망측한 현상인지...........ㅠ.ㅠ

  • 5. 이미 악의 축
    '12.2.23 4:44 PM (221.138.xxx.17)

    이라 생각한지 오래 입니다.
    진짜 싫어~~~

  • 6. 이건희 싫어
    '12.2.23 4:49 PM (218.146.xxx.80)

    늘 인상이 무언가 감추는 뒤가 구린 얼굴이죠.
    항상 뒤에 어두운 기운의 그림자를 달고 다니는 인상입니다.
    거북이상이라고 재벌의 꼴을 타고 났다고 합니다만
    4조넘는 재산을 재용이한테 물려 주면서 16억이란 상속세만 딸랑 내는 쫌스런 인간중의 최상급입니다.
    너무 나대는 삼성이 나라를 말아 먹으려 한미FTA 주동해서 만들어 내고
    나라꼴 더 망가지게 하고선 대체 뭘 국민들에게 팔아먹으려고 저러는 건지 당췌...
    국민 주머니 마르게 하면 결국 내수사장 망가지고
    해외경기 악화로 수출도 시원치 않으면 자승자박의 꼴이 되는거야 다들 아는 사실인데
    탐욕의 눈빛과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 이건희가 정말 싫습니다.

  • 7. 포박된쥐새끼
    '12.2.23 4:50 PM (119.82.xxx.8)

    1%도 안 되는 지분으로 삼성은 물론 대한민국을 날로 먹으려는 그 천박한 탐욕이란..

  • 8. 사랑이여
    '12.2.23 4:58 PM (222.237.xxx.223)

    삼성제품 불매가 답이죠.

  • 9. 우리들이
    '12.2.23 6:29 PM (122.35.xxx.107)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삼성공화국 국민이 된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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