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 담그는 용기

된장도전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2-02-23 16:12:41

된장 담그려고  메주를 구해 놨는데요

그런데 된장 담글만한 항아리가 없어서 고민에 빠졌어요

항아리 없이 김치통이나 그런데다 담궈도 될까요?

아님 작은 항아리를  구입해야 하나요?

갑자기 그전에 버린 항아리들이 아쉬워져요

IP : 121.165.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장도전님
    '12.2.23 4:18 PM (121.128.xxx.151)

    무슨 김치통에? ㅋㅋㅋ 절대 안되옵니다.
    뚜껑달린 작은 항아리 구입해서 담그세요.

  • 2. 독수리오남매
    '12.2.23 4:20 PM (203.226.xxx.15)

    예전에 저도 문의글을보고 항아리를 구입해서 담그시라했더니 다른 님께서 괜찮다고하시데요.
    전 항아리에 담았어요.

  • 3. 된장은
    '12.2.23 4:21 PM (119.71.xxx.44)

    항아리가 진리죠.
    근데 바로 된장으로 담으실건가요? 간장 띄운 다음에 된장 담으실 건가요?

  • 4. 시골할매
    '12.2.23 4:31 PM (118.43.xxx.208)

    항아리도 너무 반질반질 한것은 약을 바른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자주 닦아 주세요. 숨구멍이 막히니까요. 장은 물과 바람과 땅의 힘으로 맛나다고 합니다.

  • 5. 신도시중년
    '12.2.23 5:30 PM (180.71.xxx.212)

    언젠가 양희은씨 나오는 시골밥상을 보니까
    된장푸러 장독대에 갔는데 되장 항아리가 아니고
    뻘건통(거 있잖아요 뚜껑있고.. 예전에 걸핏하면 수둣물 안나와서 물받아 놓던 통)
    거기다가 비닐깔고 된장을 담으셨던데요

    어쨌거나 저도 장담그는데는 항아리를 대체할건 없다! 고 생각해요
    된장이 발효 되려면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는 항아리가 제격일테니까요

    항아리는 생협이나 초록마을? 거기 가도 있던데요

  • 6. 원글
    '12.2.24 12:17 AM (121.165.xxx.59)

    댓글들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바로 된장 담그려고 해요 낼 항아리 사서 담글 준비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10 호주에서 온 화장품..이거 아시는지? 5 에센스 2012/06/10 2,600
117909 자동차사고관련)아이가 탄 학원차가 후방추돌사고 당했어요 궁금 2012/06/10 1,571
117908 아이 매트리스는 딱딱한게 좋나요? 시몬스 2012/06/10 1,812
117907 서울에 유명한 신경정신과병원 추천좀해주세요... 4 lieyse.. 2012/06/10 17,839
117906 여름휴가 예약 시작하셨나요??? 2 tjaaj 2012/06/10 2,061
117905 새끼냥이들을 어쩐냐옹 16 야옹 2012/06/10 2,211
117904 재활용 분리시 모든 비닐은 전부 비닐류에 해당하나요? 4 맥주파티 2012/06/10 8,310
117903 탄소포인트제 아이맘 2012/06/10 1,276
117902 기 세게 생겼다는 말 들으면 어떠세요? 17 er 2012/06/10 6,983
117901 우울증약 효과있나요?? 8 ........ 2012/06/10 14,931
117900 15개월 아기 키우기. 필요한게 그리도 많은가요? 18 해달씨 2012/06/10 4,020
117899 도대체 밤중에 발신번호제한전화는 4 ㅁㅁ 2012/06/10 2,210
117898 친정엄마가 음식을 너무 못하셔서 슬퍼요 60 .... 2012/06/10 13,285
117897 아내를 위해 쓴 시 입니다 - 조언이 필요합니다! 19 멋쟁이 슐츠.. 2012/06/10 1,896
117896 자연드림 에서 사면 좋은 것들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2/06/10 3,782
117895 언제부터 존대를 한쪽만 하게 됬을까요? 7 ,, 2012/06/09 2,391
117894 방금 KTX타고 오다 너무 황당한 경우를 당했어요. 37 황당 2012/06/09 14,228
117893 초간단 미역국 5 푸르른날 2012/06/09 2,748
117892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나요? 15 .. 2012/06/09 9,988
117891 곰취짱아찌 저장요. 2012/06/09 1,228
117890 요즘 피부과는 치료가 아닌 관리가 주인거 같아요.. 4 애엄마 2012/06/09 2,224
117889 지방.. 아이 사회성인지 치료사찾아 소아정신과 진료할때요!!! .. 3 제발 2012/06/09 1,569
117888 김밥천국 야간알바 어떨까요? 13 .... 2012/06/09 4,144
117887 14년동안 쓰던 전화번호를 버리고 드뎌 스맛폰으로 입성 5 ㄴㄴ 2012/06/09 2,010
117886 이 문장, 무슨 뜻일까요? 3 궁금 2012/06/0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