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웅 열받어..

.. 조회수 : 427
작성일 : 2012-02-23 15:35:05

어제 저녁 마트에 갔다왔어요.

그래 금방 먹을건데 괜찮겠지 하고 할인되는 샐러드(야채만 있는 제품)을 사왔어요.

그런데 할인이 안되고 정가에 영수증 처리 되었더라구요.

이것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먹는 음식 버릴수도 없고..

오늘 아침 마트로 전화 했어요.

그랬더니 친철히도 영수증 번호랑 몇가지 묻더니 해당점에서 곧 연락을 할거래요.

1시간 2시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요..

좀전에 전화하니 자기네는 콜센터래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쪽지점 전화번호 가르켜 줄까요만 되풀이 하네요.

그럼 처음부터 전화번호를 가르켜 주던지

유통기한이 지나간다고 말해도 별 말이 없네요.

적어도 가지고 있다가 영수증이랑 같이 가지고 오라던지

그냥 먹고 처리를 해준다던지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푼돈이니 버리고 연락하지 말라는 말인지 .

전화비만 더 나오고 열만 받았네요.

몇푼 아낄려다가 이게 무슨 꼴이람..
IP : 222.99.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80 결혼할남자는 어디서 만나나요... 21 2012/02/23 6,232
    74979 한아이디로 동시 접속 2 멜론 2012/02/23 870
    74978 얼굴이 자주 간지러워요. 7 리봉소녀 2012/02/23 1,460
    74977 양파를 20킬로 샀어요. 장아찌 어떻게 담가요? 2 양파양파 2012/02/23 915
    74976 이거 너무 웃겨요. 5 센스쟁이 2012/02/23 1,463
    74975 대게는 어디서 사야 싸고 맛있을까요???????????? 4 아흑 2012/02/23 1,429
    74974 율무먹는방법 알려주세요 3 초4엄마 2012/02/23 4,409
    74973 이번엔 탈모 샴푸... 17 누가 2012/02/23 3,840
    74972 구찌보스턴백 사려는데요 1 바나나 2012/02/23 966
    74971 한국 유부남들에 비해 유부녀들은 대부분 남자는 남편밖에 모르는거.. 8 ... 2012/02/23 4,025
    74970 일본이 친정인 친구가 있는데요.. 9 친구 2012/02/23 2,465
    74969 이준구 교수의 글 "마녀사냥의 종말" 2 세우실 2012/02/23 956
    74968 그릇 차가운 거 어떻게 하세요??? 4 2012/02/23 978
    74967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질리지않는 노래 있으세요? 6 .. 2012/02/23 1,803
    74966 남편자랑,,, 해도 되죠,,? ^^;;;; 15 남편자랑 2012/02/23 3,759
    74965 서울우유 1리터는 편의점에서 통신사 할인받아 사는게 젤 싸더군요.. 5 마리아 2012/02/23 1,680
    74964 아파트 관리사무소 3 화나요 ㅜㅜ.. 2012/02/23 1,358
    74963 교복 치마가 이상한데... 4 옷재단 잘아.. 2012/02/23 758
    74962 제 상황에서 빌라 매매 하는거 무리일까요? 1 부동산 2012/02/23 1,234
    74961 빛과 그림자에서 2 이휘향 2012/02/23 1,153
    74960 중학교 봉사활동은 뭔가요? 7 딸둘맘 2012/02/23 1,323
    74959 더마스탬프가 정확히 어떤건가요... 고민이네요;; 1 히후 2012/02/23 641
    74958 레지던트 1년차이면 몇 살이죠? 5 ? . 2012/02/23 5,240
    74957 기분 좋은 글쓴이분들도 많지만.. 5 엥겔브릿 2012/02/23 704
    74956 특정 종교 비방하는 사람들 제재해 주세요.... 16 마리아 2012/02/2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