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셔셔 하신 말씀이예요~
전 지금 임신 중이고,
힘들지? 괜찮아요~
이런 대화 중에, 애 셋은 낳고 키워봐야 부모 마음 안다고 하더라.
그런 말씀을.. 좀 오래 하시더라구요...
혹시 저한테 애 셋을 낳으라는 뜻일까요???
별 뜻 없이 하신 말씀일까요??
저희 어머님은 아들만 둘인 분인데....ㅡㅡ;
방금 전에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셔셔 하신 말씀이예요~
전 지금 임신 중이고,
힘들지? 괜찮아요~
이런 대화 중에, 애 셋은 낳고 키워봐야 부모 마음 안다고 하더라.
그런 말씀을.. 좀 오래 하시더라구요...
혹시 저한테 애 셋을 낳으라는 뜻일까요???
별 뜻 없이 하신 말씀일까요??
저희 어머님은 아들만 둘인 분인데....ㅡㅡ;
마지막이 반전이네요. 그냥 별 생각없이 하신 말씀인듯...
마지막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니까 어머님 말씀은 말은 힘들지? 라고 했지만
겨우 하나 임신한것 가지고 힘들다 생각하지마라
아이 셋은 키워봐야 힘들다고 하는말 할만하다 뭐 이런 소리신것 같아요 ㅎ
저도 딸 하나 키워서 지금 고등학생이지만
저희 친정엄마는 항상 그러세요..
너는 자식키웠다고 할수도 없다고.... 거저 키운애 하나만 키워봐서
엄마의 고단함을 모르는거라고...... 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약간 어설픈 엄마죠..;; 하나하고 둘은 다르고 둘하고 셋은 아마 확실히 다를겁니다..
아~놔..너무웃겨요
요즘 거의 둘인데 그럼 그들은 부모마음을 모른다는건가요? ㅎㅎㅎ
아이가 하나인 저는 철부지로군요..
아이 넷 낳으면 득도할 듯^^
ㅋㅋㅋㅋㅋ
애셋난 맘인데....보다가 마지막 줄에서 빵터졌네요
시어머님 잠시 착각하셨나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