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동 분당치과의원 아시는 분 계셔요?

사랑니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2-02-23 15:32:48

궁금한 거 있음 항상 82로 들어오는 처자입니다. ^^

치과에 안 간지 무려 20년이 ㅜㅜ (챙피합니다.)

올해엔 꼭 치료하자 결심하고 82쿡에서 과잉진료 안하는 치과

몇 군데 검색해서 알아놨어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분당동 분당치과 의원으로 예약했는데

막상 예약일인 내일이 다가오니 슬쩍 겁이 나네요.

사랑니가 썩어 빼야 할 거 같은데,,,

제 동생들 보니까 잘하는 곳이랑 아닌 곳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아요.

한 명은 하나당 5만원 비싼 대신 전혀 붓지도 않고 금방 아물었구요.

한 명은 피도 계속, 많이 붓고, 물론 사람마다 많이 다르겠지만요...

가뜩이나 겁이 많아 그동안 치과진료 미뤄왔는데,,,

분당동 분당치과의원 선생님도 사랑니 잘 빼시고, 충치진료 잘 해주시겠죠?

너무 무섭네요. 치과가기가 ㅠㅠ

IP : 121.100.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집 단골이에요.
    '12.2.23 3:49 PM (116.36.xxx.12)

    태현공원 앞에 있는 치과 맞죠?
    우리집 식구들 거기 다녀요. 해마다 치석 제거도 거기서 하고요.
    바가지 절대 안 씌우고 울 딸 이 아프대서 데려갔더니 아무 이상 없다고,
    검은 것 몃개 떼어 주고 그냥 가라고 한 적도 있고,
    시어머니 갔더니....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치료는 못한다구, 그냥 약 사서
    드시면서 관리하라며 돌려보내기도 했어요.

  • 2. 추천요
    '12.2.23 3:50 PM (125.176.xxx.183)

    분당치과의원은 모르지만 효자촌의 좋은치과 추천해드려요.맥도날드뒤쪽건물근처에요
    남편이 검색해서 알아본 치과갔었는데 견적이150 나왔더랬는데 넘 이상해서 다른분이 추천해준 저곳가니 한개만 고치면 되서 하나만 고쳤답니다.의사마다 치과마다 많이 다른게 맞는듯.과잉진료안하는곳으로 추천해요 남편도 이가 튼튼해서 태어나서 처음 치과간 사람이에요

  • 3. 단골님
    '12.2.23 3:54 PM (121.100.xxx.29)

    치과추천글에 단골님께서 써주신 거 보고 예약한 거예요. 전화번호 남겨주시지 않았나요?? ㅋㅋ
    길 가다가 아주머니 한 분 만났는데 그분도 거기 다니신다고. 몇년전에 한 금니가 빠졌더니 무료로
    다시 넣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분인거 같은데,사랑니 땜시 걱정되어서요 ㅠㅠ
    좋은 치과도 가볼게요.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60 남아도는 크림치즈 어떻게 처리할까요.. 4 .. 2012/02/24 1,836
74859 주말에 일주일치 미리 준비해서 간단하게 고딩 아침으로 줄만한거 .. 4 검은나비 2012/02/24 1,953
74858 여자애들에게만 인기있는 아들. 2 ooo 2012/02/24 1,299
74857 법원,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 기사의 공감댓글 하나 4 brams 2012/02/24 1,287
74856 뷰스앤뉴스/버블세븐 지역 거품 파열 가속화 .. 2012/02/24 934
74855 요리할때 좋은 웍 추천해주세요~ 4 oo 2012/02/24 2,530
74854 3식구.. 30평대.. 40평대.. 난방비는? 2 어떻게생각하.. 2012/02/24 4,351
74853 선배맘님들 조언 좀 4 dd 2012/02/24 1,095
74852 이런 내용의 영화.. 다~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2/02/24 2,062
74851 울 아들이 생전처음 요리했던 이유가.. 1 거 참 2012/02/24 986
74850 장터거래 매너 지키면서 합니다.(장터후기) 14 매너 2012/02/24 2,317
74849 미국 유타주 가이드 1 RARA 2012/02/24 936
74848 실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6 동그라미 2012/02/24 3,853
74847 또 해품달 3 재미나게 2012/02/24 1,364
74846 작정한 분란세력이 있나요 15 구리구리 2012/02/24 1,051
74845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2 노리 2012/02/24 1,486
74844 자기 직원에게 말할때 6 사장이 2012/02/24 1,056
74843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녀오신분 계세요? 10 동유럽 2012/02/24 1,912
74842 김포공항 롯데몰 5 롯데몰 2012/02/24 1,952
74841 연예인 가십 같은거 관심없고.. 7 어중간한 나.. 2012/02/24 1,716
74840 전에 보았던 불고기 레시피를 찾습니다. 7 다이제 2012/02/24 1,669
74839 부모는 돈 벌어다 주는 존재인가요. 10 나거티브 2012/02/24 2,456
74838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기대기대 2012/02/24 607
74837 친구남편이 싫어요 ㅠㅠ 6 마음 2012/02/24 3,533
74836 2월 2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4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