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 내가 봐도 정말 아깝던데요 ㅋㅋ.
제 지인의 애가요, 남자애인데 아기때는 눈도 크고 눈동자도 초롱초롱 별박아논거처럼 이뿌더니
자랄수록 얼굴이 커지면서 걍 평범해져버렸어요.
아까비
정말 아기때 특히 돌전후에서 한 6살까진 너무너무 이뿌더라고요.
얘 정말 나중에 커서 배우 뺨치게 잘난 남자되겠다고
걔부모는 물론 온 일가친척들, 심지어 걔 할머니계모임 친구분들까지 잘생겼다고 난리난리였는데
애가 딱 8살이 되니까 더이상 이뿐 얼굴이 아닌 거예요.
딱히 못생긴 얼굴은 아닌데
그래도 어릴때 그 이뿌던 얼굴은 오데로.....
얼굴크기와 비례해서 눈크기도 같이 자라면 그 미모가 유지될라나요ㅋㅋ
지금 애 이뿌다고 자랑하는 엄마들 참고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