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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에 침뱉는 사람들이 왜그렇게 많을까요?

짜증나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02-23 14:57:25
정말 드러워 죽겠어요.
길거리 다니다 보면 정말
바닥에 침  흔하게 보여요.


며칠전에는
앞에 한 아줌마가 걸어가면서
퉤 하고 아무렇지 않게 뱉고.

아까전엔
창문 밖 쳐다보니
어떤 아줌마 길거리 걸으면서
뱉어 내는데  
무슨 분수가 나오는 줄 알았네요.


예전엔 남자들이 심하더니
요샌 남자나 여자나 길거리에 침 뱉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IP : 112.16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2.2.23 3:01 PM (1.241.xxx.82)

    싱가폴처럼 태형을 해야 되요.
    생각만 해도 더러워...

  • 2. 정말 싫어요
    '12.2.23 3:12 PM (218.146.xxx.80)

    아는 대만여자분이 한국에 출장와서 보니까
    한국남자들이 너무 잘생겼다고 좋아 했는데
    지나가다 침뱉는 남자들이 왜그리 많냐며 매력이 확 반감되더라고 하더구만요.
    아우...창피해서리...

  • 3. 저두여
    '12.2.23 3:22 PM (218.48.xxx.151)

    정말 길바닥을 보고 걷다보면 한발짝 지나 침이있어서 정말 구역질 나요.
    그냥 침도 아니고 가래침을 ...국민들 의식수준이 나오네여.
    먼나라에서 살다 다시오니 더 눈에 띄이네여...

  • 4. 쓸개코
    '12.2.23 3:26 PM (122.36.xxx.111)

    저도 정말 싫어요. 버스정류장에서는 발디딜 틈이 없을만큼 더러워요..

  • 5. ㅇㅇ
    '12.2.23 3:30 PM (122.32.xxx.174)

    좋은 공기 마시며 운동하러 나간 동네 산책길에서도 왜들 그리 가래침을 소리까지 내면서 뱉어대는지 몰르겄어요
    중년남자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중년부인들도 만만찮게 그러더만요
    자기네들 거실이나 안방에 그 가래침 뱉지, 왜 좋은 산책길에서 그러는지...ㅠ

  • 6. 침을 확..마!
    '12.2.23 4:30 PM (112.152.xxx.5)

    나만 예민하게구나 싶었는데 반갑네요(?)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습니다. 출퇴근길에 대충 보고 다닙니다 사

    시로 뜨거나 이어폰에 음악을 크게 틀어 관심을 돌리거나.. 힘을 합쳐 청원이라도 하죠 제발~.

  • 7. 여긴중국
    '12.2.23 7:55 PM (175.168.xxx.162)

    작년에 중국왔는데요
    정말 길거리 가래들땜에 못살것같아요
    거리 침들땜에 도저히 정붙이지 못하겠어요
    지뢰피하듯 깡충뛰기하면서 걸어다니는데요,
    침없는 맨바닥 찾기가 더 힘들어요.
    한국도 그랬었나요??
    여기 길이 너무 싫어서 빨리 한국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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