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방문수업을 받는데요,,어디 소속된 분이 아니라 대학교졸업반 악기 가르치러 와요
시간은 처음부터 정해둔 것이고 금액도 4회에 12만원 하기로 했어요
개인교습연결해주는 싸이트에 보니 대학생선생님은 그 정도 금액이고 본인과도 이야기가 되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이고 첫날은 50분 수업하고 4회분 금액을 다 드렸어요
담 주 수업하는날 아이에게 전화와서 못간다고 미뤘어요,,,화요일인데 목요일 간다고 했다네요
아이보고 전해듣고 기분이 별로였지만 오겠지 했는데
목요일 저에게 문자로 집에 초상을 당했다고 다음주 화, 목 오겠다고 하더군요,
명복을 빈다고 했습니다,,정말 초상을 당한걸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화요일 수업받고 나서,,,
오늘 오는 날인데,,아이에게 문자가 와서 내일 낮에 가면 안되겠냐고 하더랍니다
아이가 악기수업과 안겹치게 미술수업은 월 수 금으로 잡아놔서
빡빡하게 시간을 쪼개서 수업받기로 했습니다
무리안시키려고 일주일 한 번, 미술은 월 수금으로 일정을 잡아놨는데
약속을 계속 미루니까 맘먹고 개인바꾸고 속상합니다
아마 한 번 남은 수업은 안올것같기도 합니다 첨에 금액을 더 불렀었거든요,,,
이번 만 받고 서로 다시 이야기 해보고 정 아니다 싶음 문화센터로 가야될것같습니다
개인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개인끼리의
약속인지라 미뤄질수가 있어서 그게 단점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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