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소용으로 낳는건가요?
작성일 : 2012-02-23 13:18:36
1198003
밑에 글에도 있지만 아들과 딸의 장단점을 알려달라
아들은 커서 어디에쓰며 딸은 어디에 좋은지...
헐 무슨 자식을 냉장고 하나 드르는 것처럼 삼성이
좋으냐 엘지가 좋으냐 고르는 것 같아 어이가 없어요
자식의 소용?
제가 젤 골비었다고 생각하는게 자식 성별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데요....
이건 뭐 아이가 제발 날 잉태해서 낳아달라고부탁한것도 아닌데 부모들이 좋아 가져놓고는 남들에게 떡하니
아들이라서 좋은 점 알려달래요;
진심 그 뱃속 아기가 불쌍하네요...
IP : 119.201.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요.
'12.2.23 1:24 PM
(119.192.xxx.98)
그 글의 뜻은 그게 아니라
아들을 키우는데 무슨점이 더 좋으냐..그런 뜻이었어요.
아들이라 더 좋고 딸이라 더 싫고 그런게 아니라
딸만 있는 환경에서 자라서 아들이 생소하다
그러니 조언을 받고 싶다
그런 의도였어요.
너무 곡해마세요.
항상 느끼지만 늘 글이 올라오면 그 뜻과 다르게
왜곡되어서 해석하는 분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 원글님 아가한테 불쌍하다니..그런 상처되는 말은 왜 하시는지..
2. ..
'12.2.23 1:29 PM
(175.113.xxx.17)
저도 아랫글은 읽기 편한 글이던데 원글님은 너무 멀리 까지 생각하셨나봐요.
저도 남매 키우며 겪었던 내용들이라 미소가 지어지는 공감가는 내용이예요
3. 음
'12.2.23 1:32 PM
(14.37.xxx.96)
그글은 그런뜻이 아니란걸 아셔야 할텐데..
참 원글님.. 뜬금없네요..
4. ...
'12.2.23 1:52 PM
(110.12.xxx.171)
저도 아랫글들 걍 미리 알고 대비하겠다는 의미로 봤는데.
원글님, 마음 가라앉히세요. 휴~.
5. ㅇㅇ
'12.2.23 1:57 PM
(211.237.xxx.51)
참.. 이렇게 뻘글 따로 써가면서까지 깎아내리고 싶으신가요?
인생이 팍팍하신가봐요..
6. ..
'12.2.23 2:08 PM
(72.213.xxx.130)
왜 굳이 딸보다 아들이 나은 장점을 찾고 싶어하는지, 부모로서 좀 아니다 싶긴 했어요.
7. ㅇㅇㅇㅇ
'12.2.23 2:44 PM
(115.143.xxx.59)
제가 항상 이런글에 댓글 달지만..자식은 아들딸 다 소용없어요.
나만 건강하게 돈가지고 잘살면 됩니다요..다들 자식들에 목숨걸지마시길..
8. ㄱㄱ
'12.2.23 4:14 PM
(211.47.xxx.98)
장단점 따질꺼면 자식 안낳는게 낫죠.
뭐 남들한테 물어봐서 까지 장점 생각해서 키우나요.
같은 임산모인데 그런거 생각하는거 자체가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4984 |
양파를 20킬로 샀어요. 장아찌 어떻게 담가요? 2 |
양파양파 |
2012/02/23 |
930 |
74983 |
이거 너무 웃겨요. 5 |
센스쟁이 |
2012/02/23 |
1,475 |
74982 |
대게는 어디서 사야 싸고 맛있을까요???????????? 4 |
아흑 |
2012/02/23 |
1,448 |
74981 |
율무먹는방법 알려주세요 3 |
초4엄마 |
2012/02/23 |
4,424 |
74980 |
이번엔 탈모 샴푸... 17 |
누가 |
2012/02/23 |
3,860 |
74979 |
구찌보스턴백 사려는데요 1 |
바나나 |
2012/02/23 |
975 |
74978 |
한국 유부남들에 비해 유부녀들은 대부분 남자는 남편밖에 모르는거.. 8 |
... |
2012/02/23 |
4,033 |
74977 |
일본이 친정인 친구가 있는데요.. 9 |
친구 |
2012/02/23 |
2,472 |
74976 |
이준구 교수의 글 "마녀사냥의 종말" 2 |
세우실 |
2012/02/23 |
968 |
74975 |
그릇 차가운 거 어떻게 하세요??? 4 |
음 |
2012/02/23 |
987 |
74974 |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질리지않는 노래 있으세요? 6 |
.. |
2012/02/23 |
1,810 |
74973 |
남편자랑,,, 해도 되죠,,? ^^;;;; 15 |
남편자랑 |
2012/02/23 |
3,773 |
74972 |
서울우유 1리터는 편의점에서 통신사 할인받아 사는게 젤 싸더군요.. 5 |
마리아 |
2012/02/23 |
1,690 |
74971 |
아파트 관리사무소 3 |
화나요 ㅜㅜ.. |
2012/02/23 |
1,371 |
74970 |
교복 치마가 이상한데... 4 |
옷재단 잘아.. |
2012/02/23 |
765 |
74969 |
제 상황에서 빌라 매매 하는거 무리일까요? 1 |
부동산 |
2012/02/23 |
1,242 |
74968 |
빛과 그림자에서 2 |
이휘향 |
2012/02/23 |
1,158 |
74967 |
중학교 봉사활동은 뭔가요? 7 |
딸둘맘 |
2012/02/23 |
1,338 |
74966 |
더마스탬프가 정확히 어떤건가요... 고민이네요;; 1 |
히후 |
2012/02/23 |
652 |
74965 |
레지던트 1년차이면 몇 살이죠? 5 |
? . |
2012/02/23 |
5,252 |
74964 |
기분 좋은 글쓴이분들도 많지만.. 5 |
엥겔브릿 |
2012/02/23 |
722 |
74963 |
특정 종교 비방하는 사람들 제재해 주세요.... 16 |
마리아 |
2012/02/23 |
1,458 |
74962 |
소득공제용 연금저축 재문의 입니다. 1 |
.... |
2012/02/23 |
1,166 |
74961 |
감정평가사 친구 이야기 들으니 집을 매매해야 하는지.. 9 |
고민중 |
2012/02/23 |
4,780 |
74960 |
JW Marriot서울에서 1박,뭐하고 놀까요? |
헤베 |
2012/02/23 |
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