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

호박덩쿨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2-02-23 12:57:40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 


여기서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는 조중동 신문이 없어진단 얘기가 아니고 그 前처럼 전국을
셋이서 주도하는 시대가 끝났다는 뜻이겠죠. 그만큼 이젠 국민들 다양성의 분출하는 욕구를
몇 개 일간지로는 충족시킬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러나 요새도 독재자들이 국민들의 욕구를


총칼로 막는일이 시리아 이집트등지에서 자행되고 있다고하니 우리가 이런 선진 민주주의를
누리냐 못누리냐는 자유향한 국민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민주역량에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젤 중요한것은 총,칼,대포를 가지고있는 권력들에게 힘으로 맞서지 말라는것 입니다! 


폭력보다는 여론형성이 훨씬 더 권력자들이 두려워 하는것이며 善은 막을방법이 없다는것임
그래서 폭력보다는 비난여론이 좋습니다. 민주사회에서 성역을 가진자들에 대한 비난화살과
성토는 민주시민의 당연한 권리이죠. 이것이 폭력보다 몇배 파워로 각종 제도들을 바꿉니다


본문에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이라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매가처치나, 기가처지로 더 커질
확률도 있다봄다. 다만 교회의 리더쉽도 민주화 되기만 한다며는 카리스마 있는 목회자들은
쫓겨나고 그 대신 천주교처럼 모든 사제가 공유하며 탐욕없는 목회를 할수있다고 나는 봄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033 ..



IP : 61.102.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2.2.23 1:34 PM (112.163.xxx.142)

    예....맞는 말씀 입니다.
    비단 언론사,종교집단 뿐만아니고 어떤 곳이던지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낼수 있는곳에서는
    모두 다양한 색깔의 목소리를 존중해야한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이제 어리석지 않아서 굳이 누가 누구를 가르치려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8 얼굴에 손톱자국,피부과(잠실, 송파쪽) 추천 부탁드려요. 1 속상해..... 2012/02/24 640
74787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 6 고양이하트 2012/02/24 1,034
74786 4세 여아 보육(교육)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9 가여니 2012/02/24 1,321
74785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 도와주세요 2012/02/24 2,181
74784 얼마 전 선관위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을 들었는데요..... 3 기사제보 2012/02/24 1,298
74783 보라매 3 된다!! 2012/02/24 756
74782 남편의 상사(여자)에게 받은 상품권...어떡해야하죠?(답변절실^.. 5 어떡하나 2012/02/24 1,808
74781 장터에 TV 2 .. 2012/02/24 930
74780 인터넷쇼핑몰 옷 살만한가요? 4 인터넷 2012/02/24 1,856
74779 급질_이게 가능한가여? 아시는분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날벼락 2012/02/24 894
74778 불꺼진 남의 집을 보면... 2 심리학 전공.. 2012/02/24 2,798
74777 치아 부식 심한 사람은 어떤 음식 먹고 관리해야 하나요?? 4 -- 2012/02/24 1,570
74776 어린이집 만3세 한 교실에 30명이 생활한다는데요 9 에휴 2012/02/24 2,162
74775 fta발효전에 mbc노조가 승리해서 fta에대해 공정보도해야합니.. 4 fta걱정 2012/02/24 610
74774 아파트담보대출...0.2정도 높더라도 고정금리가 낫겠죠? .... 2012/02/24 712
74773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못뜨는 이유 12 마리아 2012/02/24 4,145
74772 초등 수학 서술형 왜이리 힘들어하죠? 5 수학 2012/02/24 1,781
74771 친구가 저보고 한 말이 속상하네요 33 소심녀 2012/02/24 12,573
74770 서울 시티 투어 다녀오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2 ........ 2012/02/24 1,078
74769 돌아오기만 하면 토크쇼 평정할것 같았던 주병진 19 ... 2012/02/24 7,938
74768 중문달기...이사하고 바로 달까요..내년 겨울까지 기다릴까요.... 11 결정못하는병.. 2012/02/24 2,276
74767 속이 답답해서 잠도 안와요 5 ㅇㅇ 2012/02/24 1,990
74766 어느 블로거의 해품달에 대한 비평 - 완전 제 마음이네요 9 Lucymo.. 2012/02/24 4,791
74765 휘슬러파인컷이나 푸드프로세서 칼날땜에 안쓰시는분? ... 2012/02/24 614
74764 출산 전에 정성들여 가꾸면, 출산 후에 덜 늙을까요?ㅠ 12 질문쟁이 2012/02/24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