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분 4년전에 필리핀메이드 뒀다가 남편이 낮에 그녀랑....

메이드 조회수 : 18,287
작성일 : 2012-02-23 12:45:28

하고 있는 현장을 우연히 보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왜 낮에 집에 왔는지 현관에 구두보고 이상타했는데

안방문을 여는 순간 침대에서 그러고있더라는....

 

필리핀이고 캄보디아고 동남아 여자들이 이쁜 여자들이 많죠.

스페인, 미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의 식민지배를 받던 동안 피가 좀 섞인 탓인지

피부색은 까무잡잡해도 이목구비가 뚜렷한게 이뿐 여자들 많아요.

러브인아시아 같은 프로에선 안예쁜 여자들도 많던데 허기사 워낙 피임을 안시키는 나라라서

이런 사람도 많고 저런 사람도 많겠죠.

 

동남아나 티벳이나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등 소위 가난한 나라에서 돈벌러온 사람들,

그저 나라가 가난해서거니 하겠지만, 천만에요,

절대 그나라 가난하지 않아요.

 

필리핀도 부자들 많아요. 한집에 일하는 메이드랑 경호원 기사 강아지시터까지 열명이상인 집도 많구요,

문제는 나라가 가난해서가 아니라 피임을 안시키는게 원흉이죠.

 

그래서 자기나라에서 한집에 대여섯씩 일하는 메이드(영어로 하녀죠)를 두고 살고,

그것도 모자라 남의 나라에 메이드로 돈벌이시켜 외화벌이의 역군으로 이용하기도 한다는 기가막힌 사실.

징글징글한 세상,

이런거보면 한국이 아무리 산아제한 잘해서 인구를 천만 수준으로 팍 떨어뜨린다해도

저런 피임안시키는 나라에서 노예들을 대거 수입해오는 정책을 쓰면 도루묵이죠.

머 한국사람은 부자만 남고 서민들이 다 없어지면 되지않냐고요?

흠, 그러면 일제시대 조선이 식민지배당하던 거랑 뭐가 다를까요.

일본을 위해 조선의 서민들을 노예부리듯 부려먹은 일제시대,

지금 동남아인들 수입하는 정책도 ...

관건은 저인구많은 나라들에서 혁명이라도 일어나 피임을 제도화해서 그나라부터 적게 낳아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야

다른 나라 서민들이 피해를 안볼텐데 말이죠.

 

 

 

 

 

 

 

 

IP : 121.165.xxx.4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지가..
    '12.2.23 1:03 PM (49.144.xxx.145)

    요지가 뭐예요?
    동남아 사람들에게 피임교육을 시키자? 아님 동남아 인들을 한국에 오지 못하게 하자?
    그사람들 노예아니에요. 그냥 돈벌러 온 사람입니다.
    필리핀에서 돈 벌러 오는 사람들 중에서, 집이 부자인데 한국에서 글쓴이같은 사람한테 '노예'소리 들으면서 일하러 가는 사람들은 없어요.
    부자인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나 있고 가난한 사람들도 어느나라에나 있어요.
    어디서 스쳐들었는지 모르는 사건+ 몰상식 함까지 느껴지는 이글을 제발 한국어 잘 하는 동남아 사람들이 읽지 않았음 합니다.

  • 2. ??
    '12.2.23 1:05 PM (112.149.xxx.61)

    글 방향이 참 납득하기 힘드네요...
    그집 남편이 미친*이죠

    같은 사실을 두고도 이런 방향으로 결론을 내릴수도 있다니...

  • 3. 요지가..
    '12.2.23 1:06 PM (49.144.xxx.145)

    그리고, 피임이 우리나라에서는 제도화가 됐나요?
    피임 제도화는 뭐예요? 필리핀을 이야기 하시자면, 낙태가 불법인거지 피임이 불법은 아닙니다.
    거기도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피임약과 콘돔 팝니다.
    가난한 사람은 성관계를 하지 말고, 아이도 낳지 말자는 건가요?

  • 4. 엄마손은약손
    '12.2.23 1:15 PM (58.231.xxx.11)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은건지....

  • 5. 필리핀메이드 못쓰게될까봐 걱정인 댓글들
    '12.2.23 1:18 PM (121.165.xxx.42)

    무지한 사람들
    너무 가난해서 피임할 돈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국가는 무료시술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그 가난한 집에서 태어날 애들의 불행을 방지할수 있는거죠.

    부모로서 책임도 못지면서 낳아서 기껏 남의 집 하녀나 시키는 사람들이 책임감있는 부모는 아니죠.
    다 금쪽같은 자식이라면요.

    누구나 이렇게 자식을 귀히 여기고 사람대접받고 살게 한다면
    메이드로 쓸 인구는 없어지겠죠.

    인간적으로 보면 이게 좋은거죠.

    다 자기집안일은 자기식구들끼리 분담해서 해야지 왜 남을 하녀로 시킵니까.
    지금이야 워낙 인구가 많아 어쩔수없이 그렇게라도 먹고사는 사람들이 있다 하더라도
    이런 현상이 바람직한건 아니죠.

  • 6. ㄱㄱ
    '12.2.23 1:24 PM (175.117.xxx.172)

    사회주의로 가자는 건지 . . .
    빈부격차가 어찌 없습니까?
    사람 능력이 다 다른데.
    오늘 답답시런 사람들 많구나.

  • 7.
    '12.2.23 1:25 PM (132.3.xxx.68)

    논지는 공감이 가는데 엉뚱한 예를 드는 바람에
    엄청난 비약을 하는 글이 됐네요

  • 8. 능력이 다르면 하녀로 삼아도 되나요?
    '12.2.23 1:26 PM (121.165.xxx.42)

    빈부격차 별로없는 선진국도 더러 있어요.

    집안에 하녀나 가사도우미 안두는 게 일반적인 나라도 많아요.

  • 9. ㄱㄱ
    '12.2.23 1:29 PM (175.117.xxx.172)

    일단 님은 하녀나 도우미를 저 밑에 있는 사람으로 보는게 오류.
    그들은 정당하게 일하고 급여를 받는겁니다.
    즉 경제 활동하는거라고요.
    게시판에서 블라블라 하는 사람 보다는 그들이 훨씬훨씬 나은 사람이고요.
    님이 그들 보다 더 불쌍하다고 못났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들 욕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 10. 나 원참
    '12.2.23 1:30 PM (49.144.xxx.145)

    필리핀 메이드 못쓰게 할까봐 쓰는 댓글들...
    이라는 제목도 참 우스워요.
    돈 없는 사람들은 아이 키울 능력이 없으니, 아이를 낳지 말자..
    정말 무서워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져도 인종과 돈에 제약을 받으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 11. 인간의 권리요?
    '12.2.23 1:36 PM (121.165.xxx.42)

    가난한 집에서 애낳는게 인간의 권리로 갖다부친다고
    그 아이의 미래가 인간적으로 되나요?

    커서 남의집 메이드로 살 인생더러 널 낳아줬으니 니 부모한테 고맙게 생각해라고 할까요.

    그러는 님은 엄마가 남의 집 메이드로 살면서 님을 낳았으면 좋겠습니까.
    뭐 엄마의 권리니 그집에서 태어난 님도 가난하게 살면서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남의 나라에 메이드로 가게된다면
    그래도 인간의 권리 운운 할수 있나요?

  • 12. ...
    '12.2.23 1:38 PM (211.243.xxx.51)

    누가 해석 좀 해주세요.

  • 13. 이건 뭐지
    '12.2.23 1:40 PM (220.86.xxx.40)

    개고양이 불임 수술시키 듯,가진 것 없고 무지한 사람들은 새끼낳는것도 수술시켜 막아야한다?
    절대자도 아니고 이건 왠 헛소리...

    메이드가 사회 계급인가요? 하나의 직업일 뿐이에요. ]
    직업의 귀천정도로는 이야기할수 있어도 메이드를 계급화하고 있는 이상한 원글.

  • 14. 그건
    '12.2.23 1:41 PM (49.144.xxx.145)

    메이드로 살아서 불행하고 미래가 없다고 하더이까?
    남의 인생을 돈이 있고 없고로 왜 글쓴이께서 판단을 하세요?
    이제는 하다하다 울 엄마 욕까지 하시는군요.
    엄마가 돈이 없으셔서 시간제 가정관리사 일을 하세요.
    왜요?
    울 엄마는 나를 낳아줄 권리가 없으신가요?

  • 15. 그건
    '12.2.23 1:44 PM (49.144.xxx.145)

    메이드가 엄마이면 엄마를 창피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그런 말은 정말 조심하셔야 할걸요.
    전 떳떳하지 못하게 돈 버는 사람들, 그리고 이런식으로 돈의 유무로 인간들 차별하는 사람들이 엄마가 된다면 그게 더 부끄러울것 같아요.

  • 16. ㄱㄱ
    '12.2.23 2:09 PM (175.117.xxx.172)

    부자집에서 못태어난 분풀이를 왜 여기서 하는지........
    풍족한 집안 자제는 아니다에 한표.
    이러고 있을 시간에 나가서 알바라고 하셈.
    그게 님의 자식들에게 메이드로 안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길임.
    안타깝다 안타까워.

  • 17. ㅇㅇ
    '12.2.23 2:30 PM (110.14.xxx.116)

    원글님은 누구의 노예일까?

    정신상태가 완전 글러먹었어. 헛 배운 소리 떠드네.
    미친년 소리 들어도 싸.

    가난한 나라 출신은 인간도 아니란 소리인지, 왜 피임이고 불임수술을 시키래. 미친년 맞네
    원글님은 일 안해도 자식 손자 풍요롭게 먹여살릴 재산 있나?
    어떤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애도 낳지 말아야 해. 그러면 좋치 원글?

  • 18. ㅇㅇ
    '12.2.23 2:33 PM (110.14.xxx.116)

    아주 아주 위험한 인물일쎄.
    새누리당 지지자 맞지?

    장애인들보러 애 갖지 말라는 주장만큼이나 위험한 생각을 가졌고,
    그걸 버젓이 공개적으로 웹상에 올리는 무식함은 어디서 온 건가...

    저런 여자도 대학 나왔다고 배웠다고 어디서 큰 소리 치겠지....
    아 갑자기 xx녀들 생각나네.
    원글은 짐 한가득 갖고 만원좌석버스에서 자리 4개 차지하는 스타일일세.

  • 19. ㅇㅇ
    '12.2.23 2:37 PM (110.14.xxx.116)

    무지한 사람들
    너무 가난해서 피임할 돈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국가는 무료시술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그 가난한 집에서 태어날 애들의 불행을 방지할수 있는거죠.

    부모로서 책임도 못지면서 낳아서 기껏 남의 집 하녀나 시키는 사람들이 책임감있는 부모는 아니죠.

    +++
    가난한 집에서 애낳는게 인간의 권리로 갖다부친다고
    그 아이의 미래가 인간적으로 되나요?

    커서 남의집 메이드로 살 인생더러 널 낳아줬으니 니 부모한테 고맙게 생각해라고 할까요.

    그러는 님은 엄마가 남의 집 메이드로 살면서 님을 낳았으면 좋겠습니까.
    뭐 엄마의 권리니 그집에서 태어난 님도 가난하게 살면서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남의 나라에 메이드로 가게된다면
    그래도 인간의 권리 운운 할수 있나요?

    ----------------------------------------------------
    미친년. 인간이 뭔지를 모르는 군.
    돈이 있어야 인간이냐?
    인간은 그 자체로 고귀한 존재야. 너 한테 욕먹을 만한 나쁜 짓 안했다고.
    돈 없다고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냐...
    와 저 머릿속에 뭐가 들었냐.
    돈 없으면 고귀한 인간이 아니냐고!!!! 이 또라이야
    돈 없는 부모와 자식 가슴에 대못 박는 나쁜 년일세.

  • 20. 인간의 권리가 엄한데서 욕보네요
    '12.2.23 4:58 PM (121.165.xxx.42)

    욕하는 님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권리란,
    값싸게 마음대로 필리핀메이드 들여서 자기는 가사노동에서 해방될 권리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나의 이런 권리를 위해 누군가는 내집에서 메이드(영어로 하녀라는뜻)일을 해줘야하고
    이를 위해 메이드가 될 애들을 많이 낳아줘야 한다, 이런 사악한 이기심을
    난데없이 메이드 엄마의 인간으로서의 권리로 포장을 하다니...

    그리 인간의 권리를 인정한다면
    자기집안일을 메이드 들여놓고 하면 안되죠.
    그 메이드도 사람인데 자기 집에서 댁들처럼 댁들을 메이드로 일시키고 자기는 놀고싶다면 어쩔건데요?
    자기가 메이드 되기는 싫으시죠?
    그럼 인간은 마찬가지예요.
    이런 메이드는 장차 없어져야할 악습이죠.

  • 21. 남편과 필리핀메이드의 일은
    '12.2.23 5:06 PM (121.165.xxx.42)

    자기 편할라다가 뒤통수 맞은 격인지..

    무슨 홍길동 얘기도 아니고,
    만약 댁들집에서 메이드가 남편애 임신이라도 하게되면요?

    흠, 여기 평소 주장대로라면, 하늘이 준 생명을 어떻게 지워요? 그건 살인이예요, 낙태는 절대 안돼요,
    이렇게 외쳐왔으니 그 아이 낙태안시킬거죠?

    그럼 그 아이는 남편이 부양해줘야할 남편의 혼외자식이 되는거고,
    지금까지의 일부다처 한국재벌들처럼 그 아이에게도 일정정도 남편의 재산을 물려줘야하죠.
    이게 과거 홍길동시대와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이죠.
    과거엔 서자는 그럴 권리가 없었으나 현대판 홍길동은 자식으로서 부모의 부양을 받을 권리는 있고
    부모로부터 유산을 물려받을수도 있으니까요.

  • 22. 마리아님 맞죠?
    '12.2.23 5:11 PM (211.209.xxx.132)

    딱 하는 짓이 마리아님이닷!

  • 23. 현대판 노예제
    '12.2.23 5:20 PM (121.165.xxx.42)

    과거와 다른점이 있다면 과거엔 노예가 선택의 여지가 전혀없었고, 노예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자동 노예로 살아야했으나,
    현대는 법적으로는 신분평등, 그러나 대개 가난은 대물림되게 경제적 세습이 일반적이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구나, 부자부모에게서 태어나지 못한 열등감을 어디서 한풀이하고있냐 는 댓글만봐도
    경제적 세습이 당연하다는 식이죠.

    굶어죽을 자유를 택할것이냐 쥐꼬리만한 돈 받으며 자발적 노예로 살것이냐,
    빈부격차 심한 사회에서 국가적으로 산아제한을 하지않는 이유죠.

  • 24. ..
    '12.2.23 8:35 PM (189.79.xxx.129)

    무식해서 산아제한을 하지 않는다..
    그건 아닌거 같아요...종교 때문에 불법이라서 낙태를 하지 못하고 ..피임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필리핀가정부라 그런게 아니고 그집 남편이 그런넘이라 그런일이 벌어진거구요..

    그리고 요즘은 도우미가 상전이거든요..노예는 무슨...
    조건 조금만 안 맞아도 일 안하고 나가 버리는 구만..

  • 25. 원글님
    '12.2.23 8:59 PM (112.153.xxx.36)

    님의 잣대도 문제가 있어요 진심.
    님처럼 극단적인 사람 정말 싫어요.

  • 26. 원글님
    '12.2.23 9:05 PM (112.153.xxx.36)

    그럼 아프리카 초식동물은 육식동물 먹이되기위해 태어난거게요?
    무슨 말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그런식이면 이 사회 이 세상이 존재하지 않아요 님은 염세주의자네요.

  • 27. ok
    '12.2.23 9:18 PM (221.148.xxx.227)

    아하..글 말투가 비슷해서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 글쓴분이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97471&reple=7388188
    일부 임신부가 진상이 되는이유.
    댓글이 필요없는 분이죠.
    반갑습니다.

  • 28. 로긴하게만드네
    '12.2.23 11:47 PM (211.172.xxx.11)

    미국유학가서 필리핀애들과 어울려봤는데 이쁜애들 개뿔~
    그냥 여자라면 좋다는 남편이 있었던거고...
    정조관념이란 없는 하녀일하는 여자가 있었던것 뿐입니다.

  • 29. ...
    '12.2.24 2:20 AM (121.130.xxx.227)

    원글님부터 보호해주고 싶어요.
    -_ㅜ 요즘 온전치 않은 분들이 너무 혹사중이네요.

  • 30. ..
    '12.2.24 2:38 AM (125.152.xxx.173)

    ㅋㅋㅋㅋㅋ

  • 31. 제목보고
    '12.2.24 8:06 AM (61.33.xxx.6)

    헐하고 들어왔더니...낚였네요. 어찌나 감정적으로
    글을 쓰시는지, 글의 전개도 엉망이신게 가까운 논술학원 하나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참 도입부로 관심을 사는덴 성공하셨네요.

  • 32.
    '12.2.24 9:33 AM (125.131.xxx.50)

    그만 낚입시다..

  • 33. 아....
    '12.2.24 9:40 AM (116.36.xxx.237)

    정말 괜히 읽었어...눈 버렸어...

  • 34. goody
    '12.2.24 9:47 AM (119.194.xxx.66)

    노예?.....
    헐~

  • 35. ??
    '12.2.24 10:07 AM (1.220.xxx.2)

    인구가 적어야 잘산다고요?
    아니예요. 그럼 일하는 노동력이 없는 거고,우리 나라도 출산률이 저조해서 걱정이라던데....
    그리스는 인구가 고작 천만이어서 산업이 발달 할 수 없답니다.그래서 요즘 경제 위기가 온거고....
    신문 좀 보세요^^

  • 36. 와우..
    '12.2.24 11:09 AM (121.169.xxx.226)

    필리핀 당국이 산아제한을 해서 원글님이 메이드를 둘 수 없었다면
    남편이 바람피우지 않았을꺼란 내용인가요?
    그런 인생 사느니 원글님이 산아제한으로 태어나지 않는게 나았을까요?
    메이드는 다 불행할테니 그렇게 사느니 태어나지 말아야 했다는건가요?
    님네 메이드는 님보다는 행복할 수도 있어요. 누가 누굴 판단하나요..

  • 37. 역시나 자신의 이기심을 건드리자
    '12.2.24 11:10 AM (121.165.xxx.42)

    아주 히스테릭한 댓글들 많네요.
    이런 벼락맞아도 시원찮을 인간들 ㅉㅉㅈ

    그래, 돈없고 가난하면 애도 낳을수 없냐 면서 마치 가난한 사람의 애낳을 권리를 엄청 옹호하며 인간의 권리 어쩌고 자신의 고귀한 가치관을 노래하고 있으나,

    그렇게 고귀한 인간들이 왜 자기 집안일은 자기들이 안하고 메이드(영어로 하녀)를 들여서 시키냐,

    찢어지게 가난해서 피임할 돈도 없어 무작정 애를 낳아대고, 그 애들은 거리에서 굶주리며 구걸하거나
    남의 집 메이드나 시종으로 사는게 그리 인간적 권리를 잘 누리는 거냐,

    자식을 남의 집 메이드로 들여보낼 바에야 뭐하러 그 자식을 줄줄이 낳게 하냐고,

    뭐가 인간의 권리 인지 아주 기본적 도덕 인권 교육이 안돼있구만...

  • 38. 역시나 자신의 이기심을 건드리자
    '12.2.24 11:13 AM (121.165.xxx.42)

    아프리카 초식동물과 육식동물까지 들고 나오네, ㅎㅎ

    인간이 초식동물하고 같냐,

    허기사 이런 사고방식의 인간은 철저히 약육강식의 가치관이 몸에 배어서 약자는 잡아먹히고
    남의 집 메이드로 사는게 당연하다는 거지요.

    ㅉㅉ
    역사는 거꾸로 간다, 이런 인간들도 자기부모가 돈들여 고등학교까지 마치게 했을텐데 뭘 배웠는지...

  • 39. 역시나 자신의 이기심을 건드리자
    '12.2.24 11:19 AM (121.165.xxx.42)

    그리스 금융위기가 인구가 적어서 그렇다고? ㅋㅋㅋㅋ

    그럼 4년전 인구 5천만의 한국은 금융위기가 왜 왔지?
    덕분에 돈 찍어내서 물가폭등시켜 살기 힘들다는 소리가 왜 나오냐고, 인구가 5배나 많은 나라에서 말이지.

    금융위기로 피해보는 3천만의 서민과 달리 중산층이상의 2천만은 더 부가 늘어서 명품소비는 더 늘어나서 괜찮다고?
    그렇게 따지면 그리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스도 돈없는 서민이나 어렵지 부자들은 끄덕 없어요.
    대출로 미리미리 자산을 축적해놓고 부실대출로 금융기관이 도산하고, 그나라 채권이 안팔려 긴축을 하네어쩌네 하지만
    이건 결국 부의 재분배 현상일뿐.
    엄하게 그리스 인구가 천만이라서 그렇다는 헛소리하면 안됩니다.

    인구 3억의 미국도 금융위기로 살던 집에서 쫓겨나온 텐트족들 많은데, 그래도 잘사는 사람은 더 돈을 많이 축적했죠.
    부자들이 일으킨 금융위기에 엉뚱하게 인구가 적어서 그렇다고 둘러대는 저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 40. 183.102.***.63. 님은 아주 발악을 하나요?
    '12.2.24 11:27 AM (121.165.xxx.42)

    틀린 말 하나 없는데 왜 그리 욕을 해댑니까.

    자기의 부당한 이기심을 똑바로 보라고 쓴 글더러 거품물고 남을 악담을 하면 안돼죠.
    그래봤자, 님의 인격을 증명하는 거밖에 더됩니까.

  • 41. 골빈 여자들의 사악한 이기심
    '12.2.24 11:33 AM (121.165.xxx.42)

    필리핀에 놀러가니 부자 아니고 웬만큼만 돈있는 집도 메이드를 둘이나 두고 살더라,
    식당가서 밥먹는데
    어떤 필리핀가족은 자신들이 부리는 메이드를 자기가족이 밥먹을 동안 테이블 옆에 세워두고 기다리게 하던데 너무 부러워요,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라는 글 보고 참 기가 막히더만요.

    으이그, 니나 남의 가족 밥먹을 동안 그 테이블 옆에서 시중들며 서있어 봐라, 기분이 어떻는지,

    어떤 이는 홍콩에선 필리핀메이드 비용이 너무 싼데 한국은 너무 비싸다, 우리도 홍콩정부처럼 필리핀메이드 비용을 저렴하게 통제해줬으면 좋겠다, 정부 뭐하는거냐, 는 불만글도 있고요,
    아, 정말 소름끼치는 글입니다.

    내가 돈은 충분치 않아도 나도 필리핀메이드 두고 살아야하는데 왤케 비싸냐, 는 불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모두가 메이드를 두고 살려면 메이드 할 사람들을 누군가는 열심히 낳아줘야 하겠네요, ㅉㅉㅉ

  • 42. 그럼
    '12.2.24 11:57 AM (112.153.xxx.36)

    필리핀에 놀러가니 부자 아니고 웬만큼만 돈있는 집도 메이드를 둘이나 두고 살더라,
    식당가서 밥먹는데
    어떤 필리핀가족은 자신들이 부리는 메이드를 자기가족이 밥먹을 동안 테이블 옆에 세워두고 기다리게 하던데 너무 부러워요,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라는 글 보고 참 기가 막히더만요.

    --------------------------------

    그러니까 그 글쓴 사람에게 따질 일이지 왜 일반화 시켜 여기서 따지시는지?
    글 쓰는모양새와 대처가 마치
    예전에 혼자 날뛰다 강퇴당한 누가 생각나네요.

  • 43. noname
    '12.2.24 1:04 PM (112.149.xxx.236)

    정말 글 못쓴다 ㅡ.ㅡ;

  • 44. 더불어숲
    '12.2.24 1:20 PM (210.210.xxx.103)

    어디 한번 해보자는 낚시글에 워워 그만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16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방광염? 2012/03/30 3,744
88515 '문재인'이라고 쓰고 '노무현'이라고 읽는다. 2 왼손잡이 2012/03/30 1,253
88514 저만 보면 못생겼다고 말하는 상사..스트레스 받네요 15 ... 2012/03/30 2,401
88513 오리고 매장~~~~ 커튼 3 파란토마토 2012/03/30 1,497
88512 혹시 제가 쓴글이라고 알아보는 분이 있을까봐 2 봄이오면 2012/03/30 824
88511 요즘 컷트 가격이 기본 이만원이에요? 8 ??? 2012/03/30 1,716
88510 냉동자숙 콩 2 어떻게 먹어.. 2012/03/30 1,538
88509 며칠만에 뱃살이 쏘옥... 26 뱃살 2012/03/30 13,325
88508 친구 생일 파티에<초3> 7세 동생 따라가도 될까요?.. 10 큰아이 2012/03/30 2,568
88507 월 200도 저축안하고 어떡해 불안해서 사나요 8 200 2012/03/30 5,941
88506 검정고시 과외 선생님 안계셔요? 4 고입검정고시.. 2012/03/30 1,501
88505 내게 걸려온 번호가 없는번호라면 보이스피싱인가요? 2 보이스피싱?.. 2012/03/30 2,241
88504 아까 사과잼 글 올렸는데요, 잼 같이 안 보여요 7 샐리 2012/03/30 1,119
88503 어제 분당 야탑역에 수첩공주가 왔는데 5 ... 2012/03/30 2,433
88502 바람 피우다 걸린 남편 후기 22 ... 2012/03/30 14,764
88501 끝까지 부르지 못하는 노래가 있어요 2 2012/03/30 1,205
88500 신* 4050 카드로 학원비 혜택 보시던 분들.. 8 4월부터 2012/03/30 2,967
88499 한명숙대표님과 악수했어요..!!! 7 고독은 나의.. 2012/03/30 1,024
88498 수지에 작은 룸있는 식당 아시나요? 1 @@ 2012/03/30 1,374
88497 갑상선에 혹 2 ㅡ,ㅡ 2012/03/30 1,608
88496 자유급양 3 식탐많은 요.. 2012/03/30 753
88495 오백원짜리만한 초콜릿 네 개에 만원;;; 13 이게뭐여 2012/03/30 2,548
88494 복부지방흡입이 너무 하고싶은데 11 뱃살마녀 2012/03/30 2,635
88493 어느 부산시민의 울음이랍니다 12 불티나 2012/03/30 2,666
88492 나의 카톡가입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ㅠㅠ 5 아놔ㅠㅠ 2012/03/30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