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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채선당 말 믿는건가요?

채선당 조회수 : 7,794
작성일 : 2012-02-23 12:07:11

채선당 즉에서 cctv 판독 결과라고 이야기하지만 경찰에서는 외부 cctv말고는 없다고 했잖아요

 

흐릿한 영상으로도 종업원이 먼저 임산부 확 밀치는거 나왔었고..

 

여론이 너무 안좋고 채선당 이미지 쇄신이 어려우니 입장을 아주 확 바꿔서 (오히려 진상손님으로 인한 피해자로)

 

입장발표한걸로 보이는데요..

 

임산부가 계산을 안하고 나왔다고 하는데 (계산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카드나 결제내역이 있겠죠)

 

그 중요한 이야기를 왜 앞서 폭행이야기 나왔을때는 안했는지...

 

말이 너무나 채선당 입장쪽으로 짜맞춰서 나오니까 전 소름끼치던데..

 

 

 

IP : 222.112.xxx.15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2.23 12:08 PM (119.71.xxx.179)

    그 임산부 대응이 궁금하네요. 채선당에서 글올렸는데,가만있을 여자 아닌데.

  • 2. ...
    '12.2.23 12:09 PM (110.13.xxx.156)

    채선당쪽에서 입장발표할 여유가 없었죠 갑자기 이틀동안 들썩 했으니까
    없는 얘기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경찰에서 공식 발표는 안했지만 cctv채선당 대표와 업주에게 보여 줬다고 발표했으니까요
    그리고 종업원도 발로 차였다고 앞치마 증거로 제출했다잖아요

  • 3. ..
    '12.2.23 12:10 PM (218.238.xxx.116)

    채선당쪽 말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그 여자가 자기 쓴 글 다 지우고 트위터 탈퇴하고
    잠수타고 있을까요?
    아주 작은 불이익도 참지못하는 성격이던데..

  • 4. 원글
    '12.2.23 12:10 PM (222.112.xxx.157)

    임산부 입장에서 보면 임산부든 아니든, 이상황 자체가 엄청 스트레스고 무서울듯해요
    동조하는 이들도 있지만 비난하는 사람도 수위를 넘었으니까요
    트위터랑 탈퇴했다는데 전 이해가거든요..

  • 5. 임산부도 진상으로 보여요.
    '12.2.23 12:11 PM (175.28.xxx.118)

    채선당쪽 말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그 여자가 자기 쓴 글 다 지우고 트위터 탈퇴하고
    잠수타고 있을까요?
    아주 작은 불이익도 참지못하는 성격이던데.. 22222

  • 6. ...
    '12.2.23 12:13 PM (110.13.xxx.156)

    채선당쪽 입장이 사실이라면 거짓말로 나라를 들썩하게 하고
    채선당 모든 업주를 망하게 했는데 수위 넘었다 무섭고 스트레스 받을거 걱정할때 아닌것 같은데요

  • 7. ...
    '12.2.23 12:13 PM (121.160.xxx.196)

    박원순시장 아들도 일 다 커진다음에 증명했네요.
    채선당도 생각 해야했었겠죠. 장사를 해야 하는데 참아야하나, 정말 먼저 때렸나 등등

    저는 어느쪽이 맞고 틀리는것은 모르겠고 그쪽도 그랬을지 모른다고요.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확신에 차서 한쪽 편 들면서 소름끼친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 8. 그리고
    '12.2.23 12:13 PM (218.238.xxx.116)

    만약 거짓말이라면 채선당 회사자체가 문닫을 큰 일인데
    회사측에서 그런 무리수를 두진않을것같아요.
    차라리 사죄하고 그 영업점 정지시키고 그러고말지
    이렇게 회사측에서 공식발표했다면 그냥 하진않았을것같은데요..

  • 9. ......
    '12.2.23 12:14 PM (61.98.xxx.189)

    임산부 큰일 낫어요,,임산부 잘못으로 판명나면,ㅋㅋㅋㅋ 천안,채선당 문다는거,,,그거 변상 하셔야죠,ㅋㅋ 하실수 있을런지나 모르죠,,임산부도 감방 가겟죠???//암튼,기대 만빵 입니다,결과가,,,

  • 10. 결고ㅓ
    '12.2.23 12:14 PM (211.234.xxx.31)

    모두들 결과를 좀 기다렸음 좋겠어요.

  • 11. 홍시
    '12.2.23 12:14 PM (175.195.xxx.127)

    저는 채선당 쪽 주장이 더 평이하게 들리네요.

    임산부쪽 주장은 너무 과격하고요.

  • 12. 인터뷰
    '12.2.23 12:15 PM (121.148.xxx.172)

    방송할때 그 임산부 가만 안있는다 했어요.
    만약에 돈 계산 안했다고 뒷소리가 큰데 그 여자가 계산을 하고 갔다면
    가만 있을리 없죠.

    그리고 장사하는 입장에서도 좋든 안좋든 계산이라도 제대로 하고 갔음 저정도는
    안갔을거에요.보통 우리 장사하는 사람들 말로 돈받음
    그냥 속상해도 맙니다.

  • 13. 둘다 똑같아보여요
    '12.2.23 12:22 PM (211.109.xxx.184)

    채선당쪽 말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그 여자가 자기 쓴 글 다 지우고 트위터 탈퇴하고
    잠수타고 있을까요?
    아주 작은 불이익도 참지못하는 성격이던데.. 22222

  • 14. 채선당사건
    '12.2.23 12:22 PM (126.65.xxx.214)

    저는 그냥 뭐 그런일이 있었나보다.. 요새 하도 지하철 막말녀니 뭐 많으니까요 그랬는데
    그 임산부 식탁 한쪽의 벨 누르러 움직이는 것도 힘들만큼 몸이 불편하다더니
    인터뷰 보니까 발차기 시범을 너무 씩씩하게 잘 보여주더라구요.
    그거 보니까 좀 의아하긴 했어요.

  • 15. ㅋㅋ
    '12.2.23 12:31 PM (61.101.xxx.219)

    이건 가정이지만 만약에 임산부가 막장 소설쓴걸로 판명난다면 그후가 더 흥미진진할것 같은데요.

    채선당에서 개인을 상대로 어마어마한 손해배상 소송을 할것인가.
    아니면 대인배 모드로 용서해줄것인지.

    제일 흥미진진한건 나는 임산부입네..하면서 방패막이로 삼아 동정표를 얻으려 할수도 있다는건데,
    여기에 또 동조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생각하면 참 웃음이 나네요.

    ㅎㅎ 반대로 채선당의 잘못일수도 있구요, 그럼 채선당은 망하는 거죠 뭐.
    귀추가 주목되는 사건이 아닐수 없네요.

  • 16. 내일
    '12.2.23 12:31 PM (59.7.xxx.246)

    내일 결과 나온다니 지켜보자구요. 채선당 쪽 발표가 더 미더운건 사실입니다.

  • 17. ..
    '12.2.23 12:32 PM (210.109.xxx.252)

    채선당측에서 경찰에 갔다가 cc tv보도 말한거라네요.
    왜 자기 쓴 글 다 지웠을까요. 그여자 말이 거짓이라면 손해배상을 물려야한다고 생각해요.

  • 18. 흐음.
    '12.2.23 12:32 PM (36.38.xxx.79)

    양쪽다 잘못이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채선당 쪽에 더 힘이 실리는건 사실이네요.
    채선당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뻔히 들어날 거짓말을 지금에와서 할리가 없죠.
    거짓말 했다가 경찰조사 나오면 그땐 불당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회사 자체의 존폐가 걸린 문제인데요.

    특히나 처음에 사건이 불거졌을시에
    바로 사과문 기재하고 그 해당 지점 폐쇄하겠노라 강경히 대처했던 사람들이
    씨씨티비 판독후에 입장 바꾼 걸로 봐선
    (아직 공식발표가 안 나왔을뿐 경찰측이 관계자한텐 먼저 보여줬다면서요.)
    임산부측이 더 막무가내로 잘못한걸로 보여요.

    만약 임산부가 거짓말 한거라면 (배를 가격당한적이 없는데 발차기 당했다고 거짓말한 거면.)
    그 여자는 이제 그 손해배상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당 업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점 체인 사장들도 매상이 뚝 떨어졌을텐데요.(마음고생은 또 어떻구요.)
    실추된 회사 이미지하며.. 암튼 엄청난 금액을 물어내야 할듯해요.
    남 골려주려다가 다른 사람 생업까지 위태롭게 한거니 응당 책임을 져야죠.

  • 19. 흐음.
    '12.2.23 12:33 PM (36.38.xxx.79)

    양쪽다 잘못이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채선당 쪽에 더 힘이 실리는건 사실이네요.
    채선당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뻔히 들어날 거짓말을 지금에와서 할리가 없죠.
    거짓말 했다가 경찰조사 나오면 그땐 불당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회사 자체의 존폐가 걸린 문제인데요.

    특히나 처음에 사건이 불거졌을시에
    바로 사과문 기재하고 그 해당 지점 폐쇄하겠노라 강경히 대처했던 사람들이
    씨씨티비 판독후에 입장 바꾼 걸로 봐선
    (아직 공식발표가 안 나왔을뿐 경찰측이 관계자한텐 먼저 보여줬다면서요.)
    임산부측이 더 막무가내로 잘못한걸로 보여요.

    만약 임산부가 거짓말 한거라면 (배를 가격당한 적이 없는데 발차기 당했다고 거짓말 한거면.)
    그 여자는 이제 그 손해배상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당 업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점 체인 사장들도 매상이 뚝 떨어졌을텐데요.(마음고생은 또 어떻구요.)
    실추된 회사 이미지하며.. 암튼 엄청난 금액을 물어내야 할듯해요.
    남 골려주려다가 다른 사람 생업까지 위태롭게 한거니 응당 책임을 져야죠

  • 20.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12.2.23 12:38 PM (220.72.xxx.65)

    노통님의 바람대로 좀 그런 사회 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뭐..임산부..완전 몰상식 그 자체던대요

  • 21. 허브
    '12.2.23 12:40 PM (125.178.xxx.147)

    그 지점의 채선당 다녀온 사람들의 엽기체험담 후기만 안읽어봤다면 저도 지금쯤 채선당측의 주장을 믿고있을거예요...근데 그걸 읽어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그 뭐랄까...보통의 그냥 상식적인 음식점이 아니예요..휴... 거기 종업원들 무슨 분노장애 비슷한 사람들 같아 전 되게 무서웠네요...ㅠ...아직은 그래서 임산부 주장을 믿고있지만 뭐 조만간 밝혀지겠죠...

  • 22. 둘다
    '12.2.23 12:48 PM (112.148.xxx.100)

    채선당뒤에는 수백개 지점의 점주들의 전재산이있지요 그래서 전 채선당에게 힘이 실리는건 사실이예요

  • 23. ...
    '12.2.23 12:53 PM (220.86.xxx.245)

    기업을 개인이 이기기는 힘들겠죠
    분명 둘다 잘못한건 사실인거고 누가선이고 후인지 기다려야지 성급하게 말하지 말아야할듯해요 우루루 기사에 몰려가 마녀사냥 하지맙시다

  • 24. 정말
    '12.2.23 1:04 PM (116.37.xxx.10)

    임산부가 지금까지 조용한걸 보면
    채선당 말에 힘이 실리죠

    그 난리를 치고도
    채선당 발표 이후로 조용~~~~

  • 25. cc
    '12.2.23 1:06 PM (125.177.xxx.83)

    cctv가 내부에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채선당 업체 쪽에 조금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사건 초기에 채선당 본사에서 발표한 글이 워낙 단호하고 중립적이었기 때문에,
    아...무조건 자기네 업주편 들어주지 않는구나, 사실로 밝혀지면 지점폐쇄 척척 하는구나..
    라는 인상을 줬거든요. 그런 업체가 지금 정황이 밝혀지는 와중에 저런 발표를 한다면 충분히 객관적으로 조사할 것 다 하고 팩트에 가까운 판정을 내린 게 아닌가...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완전히 정황이 드러난 게 아니어서 채선당 본사의 발표도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결과가 최종발표 나올때까지 두고 보는 거죠.

  • 26. ..
    '12.2.23 1:28 PM (210.109.xxx.249)

    그거 경찰서 가서 보관하고 있는 cctv 같이 보고 발표한거래요.

  • 27. 라플란드
    '12.2.23 2:11 PM (211.54.xxx.146)

    인터뷰하는거보니 그임산부...다리번쩍올리면서 사건재연하던데..넘어지면서 이렇게 버둥거리면서 외쳤다고..자기말은 아기걸고 사실이라고 자신하더라구요
    그런데..
    막바로...자기는 계단올라가는것도힘든사람이다..라고 하는데...이건뭐..
    방금전 사건재연때는 기운펄펄이던데 말이죠

    욕까지하면서 계산도안하고 나갔다니...
    이번문제 제대로 밝혀져서
    누가 진상이고 누가 악덕업주인지 밝혀져야해요

  • 28. ...
    '12.2.23 2:12 PM (180.71.xxx.244)

    채선당측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리 여론이 나쁜데 여론몰이 할 수 있나요?
    상식적으로 최대한 이익을 취하겠지만 근거없이 저리 발표는 절대 못한다고 봅니다. 누가 잘못했다 이걸 떠나서 이러이러하다 라고 사실을 발표한것 같은데요.
    일단 기업 운명이 걸려있으니 어찌되었건 유리한쪽으로 생각하겠지만 이 여론을 덮기에는 근거없는 술수는 나오기 힘들구요.
    그 임산부 여지껏 했던 행태로 보면 그리하고도 남음이라고 봅니다.
    아마 처음에 그 글을 올렸을 때 이렇게까지 확장될 줄 그 임산부는 예측하기 힘들지 않았나 싶네요.
    일단 최종발표 날때까지 기다려봐야죠.
    제가 식당에서 목격한(다른것) 것과 색다른 편집으로 아주 천사가 되어 글 올린걸 동네에서 본 적이 있어서요.
    첨부터 다 믿지는 않았네요.
    그냥 기다려봐야죠.

  • 29. ...
    '12.2.23 2:15 PM (180.71.xxx.244)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제가 목격한 글과 그 장면은 이 임산부가 아니라 다른 아이엄마일입니다.
    그 때도 그 칼국수집 성토로 난타되었었어요. 정말 장사되었을까 싶네요. 보다보다 그 집 망하겠다 싶어서 챙피함 무릅쓰고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이야기 좋게 돌려 얘기했네요.
    요즘 아파트나 신도시 커뮤니티 많이 발전하지요?
    여기 오신 분들도 식당이나 다른곳 평들 최대한 감정 자제하고 평가하고 보시면 좋겠어요.
    가짜가 너무 많아요. 자기 아이를 위해서는 권모술수도 마지않지만 교육사이트에서 보면 더할나위없는 맹모이자 천사입니다.

  • 30. ..
    '12.2.23 2:43 PM (112.149.xxx.11)

    아니 돈을 안내고 나온게 맞은니 그 임산부 가만있느거 아닌가요.
    그 성질에 거짓말 했다가는 가만 있을 녀자 아니신듯....

  • 31. ㅉㅉㅉ
    '12.2.23 3:30 PM (58.145.xxx.53)

    요즘 도처에 알바가 득시글 득시글 넘심해....
    듣기론 그 임산부하고 합의 한다고 하더만
    상식적으로 미치지 않고서 임산부가 그랬을까?
    담부터라도 이런일이 안생기도록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 32. 이미
    '12.2.23 4:23 PM (182.211.xxx.51)

    합의한거 아닐지...
    갑자기 사라졌다니까 의심이 드네요.
    채선당이야 용서해준다 그럼 이미지 좋게 끝나고 임신부도 뭐 좋은게 좋은거고...?
    진실이야 어쨌든 말이죠.

  • 33. 근데
    '12.2.23 10:16 PM (222.232.xxx.206)

    채선당은 원래 다불친절한가요?? 여긴 경기북부인데 이곳채선당도 엄청불친절해요 맛도 없구 ,,,채소도 시들한게,,

  • 34. .....
    '12.2.24 9:36 AM (203.248.xxx.65)

    적당히만 부풀려졌으면 채선당과 합의 명목으로 한밑천 받아내려 했던 것이
    너무 일이 커져서 오히려 자기 발등을 찍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윗 분 말씀대로 신상 다 털리고 위신이 바닥에 떨어지는 일인데
    채선당 쪽에서 유화했다고 물러섰을 것 같지는 않아요.
    아마도 본인이 불리한 구석이 있으니 잠잠해 진 거겠지요.

  • 35. 순수예측
    '12.2.24 9:59 AM (121.151.xxx.74)

    난 아마도 채선당이 이번기회에 광고를 확실히 하내요.
    동네 슈퍼도 cctv다는데 설마 채선당이 없을라구요.
    정확한 증거를 잡고 붕띄워서 이기회에 광고 확시할게 할려고 하는듯..

    이건 순수 제 예측이니 근거있는 말은 아닌데
    지금 왜만한분들 채선당 모르는 사람은 없는듯

  • 36. ...
    '12.2.24 10:08 AM (112.219.xxx.205)

    전 이래서 어디 불친절 글 올라오면 안 믿어요.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 함.

  • 37. ///
    '12.2.24 10:12 AM (112.149.xxx.61)

    전 채선당말이 더 신뢰가 가요
    첨에 임신부가 피해자일거 같으면서도
    사장이 말리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는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종업원과 손님은 별의별 인간이 다 있다 하더라도
    자기 가게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는데
    사장이 그 싸움을 구경만 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았거든요

    이번에 인터뷰하는거 보니까
    사장은 상식적인 사람처럼 보이더군요
    본인은 말렸고 임신부를 일으켜 세워주기까지 했다고
    임신부가 자기입장을 더 어필하려고 거짓말에 생쑈한거 같아요

  • 38. 둘다
    '12.2.24 10:47 AM (203.142.xxx.231)

    다 믿지 않아요. 임산부도 보통이 아니니까 억울하면 채선당 본사랑 소송하겠죠.

  • 39. 구려요
    '12.2.24 11:14 AM (210.96.xxx.241)

    안 믿어요.

  • 40. 싸이코
    '12.2.25 10:36 AM (222.237.xxx.246)

    싸이코 임신부에게 잘못 걸렸네요.
    채선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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