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후 아기낳구 직장구하기 힘드나요?

흘러가는인생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2-02-23 12:04:25

지금 직장다니구 있구 올가을 결혼할 예정인 32살처자입니다

지금 직장은 출근 9시반에 6시반 칼퇴근이구 일이 여유로워요 거의 4년을 다녔는데 여긴 출산휴가 없어서 지금 칭구가 다니는 회사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칭구회사는 출산휴가가 있지만 출근이 8시에 퇴근이 보통 7시에 늦으면 8시에요

그리구 일두 사람상대하는거라 힘들꺼라구 괜찮냐구 연봉은 지금이라 비슷해요

여기 회사는 결혼후 아기 낳구두 계속 다닐수 있구 그럼 연봉두 인상되겠죠

근데 지금회사는 결혼하구 아기 낳으면 그만둬야 하구 그리구 다시 직장 구할려면 지금 연봉을 받을수 없을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저에 연봉은 2600정도에요

칭구는 맞벌이하는데 너무 힘들다구 하더라구요 출퇴근시간이 힘들다구

제가 간다구 하면 칭구가 자기네 팀장한테 말해서 이직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IP : 115.94.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 대신 고
    '12.2.23 12:24 PM (182.211.xxx.72)

    ~구가 많아서 ...글이 잘 안들어왔어요.
    아기 낳으면 힘들어요. 특히 아이가 의사표현하는 개월수가 되면 더욱 힘들어요.
    그래서많은 분들이 돈보다 시간보고 직장을 구하는거 같습니다.
    전적으로 봐주시는 분(부모님)이 계시면 하셔도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18 아침에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2/03/28 1,388
88717 공황장애 극복이 얼마나걸릴까요? ... 2012/03/28 2,024
88716 친정 유산 얘기 좀 해볼께요 26 문득 2012/03/28 6,634
88715 영어 문법 질문!! 2 한숨~ 2012/03/28 958
88714 화나요 ㅜ 베란다에서 이불터는거 23 별나라 2012/03/28 2,765
88713 여자들을 밖으로 내모는 사회 60 생각 생각 2012/03/28 7,962
88712 은마아파트에 전 맛있게 하는 집 추천좀... 2012/03/28 643
88711 침묵 깬 안철수 “대선출마는 선택이 아닌 주어지는 것” 6 세우실 2012/03/28 1,439
88710 경제 제일 잘 아는 사람 4 .. 2012/03/28 947
88709 보톡스싸게맞는병원. 가르쳐주세요 7 보톡스 2012/03/28 1,611
88708 일산에 소화기내과 잘보는 병원은 어디일까요??? ........ 2012/03/28 1,558
88707 이렇게 오만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하다니...손발 오글오글~망언 17 safi 2012/03/28 2,534
88706 올해 중1 예방주사... 7 사오 2012/03/28 821
88705 지능검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3 궁금 2012/03/28 1,274
88704 할머니께서 치매인지....아니면 그런 척 하시는건지... 2 NB 2012/03/28 1,078
88703 눈 피로회복제 추천해주세요 3 노안? 2012/03/28 1,770
88702 안철수 정치참여 언급에 주가 급등이네요 호호 2012/03/28 813
88701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 않아서... 14 렌탈샵매니저.. 2012/03/28 2,606
88700 이럴때 화나시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가요? 22 ㅇㅇ 2012/03/28 3,128
88699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4- 4 아들 2012/03/28 1,138
88698 몇년을 시도때도 없이 와서 수다떨던 동네아짐 작정하고 안받아줬더.. 4 수다 2012/03/28 2,032
88697 행당+왕십리 부근 차 엔진오일 믿고 교환할 곳 2 행당왕십리 2012/03/28 1,124
88696 아이앞으로 들어줄 저축상품 2 저축 2012/03/28 782
88695 가방 골라주세요 : 펜디 피카부 랑 보테가 위빙 호보 6 가방살여자 2012/03/28 4,674
88694 독일 아가씨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 13 한류 2012/03/2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