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가게 되었어요.

영어 못하는 이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2-02-23 11:46:10

남편일때문에 미국에 2년정도 가게 되었는데 문제는 제가 영어초보예요.

대충 단어같은거 아는것 같지만 문제는 듣기와 말하기가 전혀안되는 사람이예요.

가서 ESL 과정 같은거 들으려고 하기는 하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이나 영어 잘하시는 분들 어떻게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좀 질문이 애매한데 암튼 40대 아줌마가 배울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35.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시
    '12.2.23 11:48 AM (175.195.xxx.127)

    애들하고 놀면 영어 잘는다던데요.
    일단 애들이니까 내 영어가 엉망이라도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또 애들이 의외로 외국인 발음을 잘알아 듣는다네요. 그러니 내 자신감도 늘고.....

  • 2. 영어 못하는 이
    '12.2.23 11:52 AM (211.35.xxx.146)

    홍시님, 근데요
    만약 미국애들말도 제가 못알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단어를 더 많이 외워야 하나요?
    아니면 문장들을 통째로 외워야 하나요?

  • 3. 홍시
    '12.2.23 11:53 AM (175.195.xxx.127)

    미국애들도 애들이니까 어휘 빈약하고 말이 단순하잖아요 ㅋㅋ
    서로 비슷하게 노는거죠 ㅎㅎ

  • 4. 비슷한 경험
    '12.2.23 11:57 AM (221.151.xxx.117)

    백인집중 거주지역만 아니라면, 우리로 치면 구민센터같은 곳에서 무료로 가르쳐 주기도 하구요 어떤 과정을 들으시던 본인의 적극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엔 못알아듣는 게 당연합니다. 그 친구들, 우리가 뉴스로 보던 그런 스탠다드 영어를 구사하지 않거든요. ^^ 겁먹지 마시고 그냥 부딪쳐 본다 생각하셔야 해요. 미주 여성 포탈 이용하셔도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www.missusa.com
    www.mizville.org
    www.heykorean.com

  • 5. ok
    '12.2.23 3:02 PM (14.52.xxx.215)

    검색의 생활화. 밑의 제목에 영어...라고 치시고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61 선거 자료를 보고 나니, 사실 전 녹색당이 제 스탈이랑 맞네요... 8 2012/04/09 1,551
94360 커널뉴스 김용민 재방 한답니다.. 1 .. 2012/04/09 1,105
94359 새누리당의 김용민 풀베팅의 역풍-김용민 지지율 급상승 4 기린 2012/04/09 8,328
94358 이럴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1 충돌사고 2012/04/09 922
94357 나꼽살 총선호외.... .. 2012/04/09 1,040
94356 서울에서 경기도 택배비 어떻게 되나요? 2 택배비 2012/04/09 1,072
94355 안철수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춤- 폭탄 공약 10 참맛 2012/04/09 2,227
94354 조선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선족중에 10 ... 2012/04/09 2,380
94353 휴대폰구입시 약정기간이 길수록 좋은건가요 4 36개월을 .. 2012/04/09 1,412
94352 요양원 그 분.. 걱정되는데 혹시 그 후 소식 아시나요? 1 두분이 그리.. 2012/04/09 1,684
94351 1개월된 밥솥에서 냄새가 나요 a/s기사와서 식초 몇방울 뿌려.. 4 하얀그림자 2012/04/09 5,086
94350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f 2012/04/09 2,754
94349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치과무셔~ 2012/04/09 1,546
94348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남자아이 2012/04/09 1,557
94347 마네킹이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 1 ........ 2012/04/09 1,310
94346 오늘 알바들 근무가 이상합니다. 7 광팔아 2012/04/09 1,416
94345 정말 애 옷에 돈 쓴거 너무 부끄러워요.. 23 낭비 2012/04/09 9,838
94344 사소한 문제 해결로도 기분이 달라지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8 나거티브 2012/04/09 1,449
94343 알바의 트위터 2 하하 2012/04/09 1,105
94342 남편에게 칭찬듣고 삽니까? 8 ----- 2012/04/09 1,556
94341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하려면 빨리 가야 하는데... 6 ..... 2012/04/09 2,361
94340 법무사 다니시거나 말소등기 업무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말소등기 2012/04/09 1,365
94339 파주을이 야권단일화가 지금 진행되고 있군요 5 ... 2012/04/09 1,098
94338 자발적 희생 빛난 금모으기운동 2 스윗길 2012/04/09 1,827
94337 밀양성폭행 사건 옹호했던 여학생 경찰이 되었네요. 9 전쟁이야 2012/04/09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