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랑 파, 마늘 그리고 청양고추는 항상 구비해 두는것 같애요...
매일 매일 먹고싶은게 달라져서 ㅠ 거의 매일 장을 보러 가네요;;
냉장고에서 오래가는 꼭 필요한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애호박이나 버섯 종류는 냉장고에 오래 갈까요?
언제쯤이면 퇴근해서 장안보고 집에 있는걸로만 후딱 저녁을 차릴지..ㅠㅠ
일주일에서 10일정도 냉장고에서 버티는 식재료들 알려주세요, 감사드려요~
양파랑 파, 마늘 그리고 청양고추는 항상 구비해 두는것 같애요...
매일 매일 먹고싶은게 달라져서 ㅠ 거의 매일 장을 보러 가네요;;
냉장고에서 오래가는 꼭 필요한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애호박이나 버섯 종류는 냉장고에 오래 갈까요?
언제쯤이면 퇴근해서 장안보고 집에 있는걸로만 후딱 저녁을 차릴지..ㅠㅠ
일주일에서 10일정도 냉장고에서 버티는 식재료들 알려주세요, 감사드려요~
뭘 한가지 사오면 소분해서 냉동실에 잘 넣어두는게 중요해요.
저같은 경우는 야채 (호박 당근 파 양파 등등)은 전부 적당한 크기로 썰려서
냉동해놨구요.
건어물 종류별로 냉동해놓고..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도
바로 조리할수 있게 썰어서 소분해서 냉동해놔요..
어묵이나 냉동만두 떨어지지 않게 냉동실에 넣어놔요..
양배추 무우 등은 냉장실 야채칸에 넣어두고요.
그 이외에 두부하고 계란 등은 절대 안떨어뜨려요..
감자 고구마는 늘 뒷베란다 스트로폴 박스에 담겨있어요
어제 호박,풋고추,버섯,깻잎,감자,양배추,당근등등 시장 봤는데 저녁거리 준비하려니 막막하더라구요.
결국은 수제비ㅠㅠ
답변 감사드려요...계란을 빼먹었네요..계란도 안 떨어지게 구비해두고있어요~
콩나물 오래 간다니..이것도 대용량으로 사야겠네요..
호박당근 그런거 소분한다는건...된장찌개나, 볶음밥용으로 냉동시키시는건가요? 맛은 안 달라지나요...
저도 그방법 써봐야겠어요...
소중한 답변들 감사드려요..
꼭 있어야 하는거. 떨어지면 불안한게
달걀, 감자, 양파, 파에요.
생각해보면 집에서 하는 요리에 양파 들어가는게 많아요.
그리고 대파 사서 썰어서 냉동해놓으면 요리할 때 편해요.
저는 안 떨어지게 하는게, 표고나 새송이 썰어서 냉동해둔거, 양배추, 계란..정도네요.
특히 표고 얇게 썰어서 냉동해두면 국물요리 맛낼 때 좋아요.
대파랑 마늘도 슬라이스해서 냉동해두구요.
마늘은 찧어서 넣어놓는 것보다 고기구워먹을 때처럼 썰어서 냉동해요.
주로 스파게티 해먹을 때 쓰는 지라..
냉장고 밖에 항상 구비해두는 건 양파...^^
반찬거리 정말 없을 때는요, 양배추, 양파 한입거리로 썰어서 버섯 넣고 볶다가 간장 참기름으로만 간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계란으로 후라이나 계란찜해서 자주 먹구요.
해물이나 고기 종류는 냉동실 들어가면 잘 안 먹게 되서, 일주일안에 소비할 것만 잠깐 넣어놓는 식으로 해요.
마트를 자주 갈 순 없으니깐, 가기전에 대략 일주일동안 먹을 걸 생각해서 사거든요.
밑반찬 잘 먹지 않아서 식단을 자세하게 짜진 않구요. 하루 한가지 주요리 위주로..
일요일은 짬뽕,
월요일은 제육볶음,
화요일수요일은 김치찌개,
목요일은 오징어볶음,
금요일은 잡채..
이런 식으로 생각해놔서, 구입해요.
정해논게 있으니 딱히 고민 안하고 결정할 수 있구요.
역시 일주일 식단을 짜는게 시작인것 같네요...
매일매일 먹고싶은게 달라져서^^
될수있으면 일주일전에 식단을 짜고 거기에 맞는 재료를 구비해둬야겠어요..
역시 82에 살림 잘하는분들 너무 많아요...감사드립니다.
달걀,애호박 감자 양파 버섯 당근 콩나물 두부, 양배추,파프리카등
이정도 있으면 볶음밥 카레 된장찌게 짜장밥. 등 여기에 돼지고기 있으면
콩나물밥도 가능하고 손쉬운요리 간단하게 할수 있는거 같아서 끊이지 않고 사다놓는 편이예요
주말부부라서 아이들 위주로 하다보니까 너무 간단하게만 주고 있네요
김,무우,멸치,다시마,표고 버섯말린것,미역,조기 먹을만큼씩 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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